칠곡군은 지난 4월 19일과 26일 ‘2025년 설렘On, 칠곡’ 상반기 커플 매칭 사업은 11커플을 탄생시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칠곡군은 ‘2024년 설렘On, 칠곡’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도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을 위한 커플 매칭 사업을 확대 운영했다. 40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19일 열린 취미 소모임을 통해 각자의 취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난 26일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인 ‘가실성당’과 설레는 봄꽃 향기가 가득한 ‘가산수피아’를 방문해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등 칠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짝꿍’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렘On 만남' 행사 연령대는 28세부터 40세까지 지난 2019년부터 실행했지만 코로나 관계로 중단 후 지난해부터 활성화해 상반기 5커플과 하반기는 6커플이 매칭됐다.칠곡군은 “이번 ‘2025년 설렘On, 칠곡’ 상반기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1커플이 탄생과 함께 청년들이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커플 매칭 사업’과 더불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