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하양자원봉사의 날’ 주간을 맞이해 하양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하양자원봉사의 날은 2017년도 하양자원봉사카페 개소와 함께 하양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0월 28일 '깨끗하고 안전한 하양' 걷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넷 째주 토요일로 선포했다.선포된 ‘하양자원봉사의 날’을 새롭게 알리고 보다 많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하양 그린웨이브’ 사업이 기획됐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하양 자원봉사의 날(매주 넷째 주 토요일)의 의미를 더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류진열 소장은 “앞으로도 하양자원봉사카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