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매칭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11살 연하의 영어 강사 정영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심현섭은 지난 4월 20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올해 55세가 된 심현섭은 방송에서 “환갑 전에 장가를 못 가면 포기하려 했다”며 “하지만 이렇게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상대인 정영림 씨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함께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심현섭은 과거 바쁜 방송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결혼을 미루어야 했던 사연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무려 100번이 넘는 소개팅을 경험했음에도 적합한 인연을 만나기 어려웠던 그는, 결혼정보회사 듀오를 통해 이상형에 부합하는 파트너를 소개받으며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업계 선두주자로, 2022년 매출 기준 1위를 기록했으며 3만5천여 명 이상의 정회원과 5만여 건 이상의 결혼 성사 경험을 자랑한다. 특히 평균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커플매니저들이 세심한 상담과 매칭을 통해 높은 성혼율을 이어가고 있다.듀오 관계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결혼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듀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며 "심현섭 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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