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영원 노인복지센터 박대락 대표이사는 30일 오전 11시 생활용품 300박스(1천5백만원 상당)를 구입, 영덕 관내 산불 피해지역 오보리, 대탄리, 매정1리, 매정2리, 매정3리, 삼계리, 노물리 등 마을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구성품은 점퍼, 체육복과 칫솔, 치약, 타올 등 생필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번에도 산불이재민 돕기에 나서 전기담요와 2천만 원 상당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재민을 위로하는 등 평소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