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영천 동부동대리점(소장 권혁진)는 지난 22일 대리점 이전에 따른 개업식 축하선물로 받은 백미 45포(10kg/1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동부동 대리점은 청호아파트 맞은편(망정동 198번지)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해 더 넓고 깨끗한 분위기로 단장해 대리점을 찾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준 동부동장은 “기증한 쌀은 관내 무료급식소 및 사랑의 쌀독, 저소득층 가정에 적절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했다.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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