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봉화군은 천혜의 산림환경을 가진 봉화군의 국립 수목원 과 영주시의 국립 테라피단지를 연계한 산림과학벨트 조성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2시 영주시 상공회의소에서는 산림정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산림비이오테크노파크 조성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됐다. 이날 개최된 학술세미나는 현재 조성중인 국립수목원과 테라피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 역사문화자원, 자연?경관자원 등을 활용하여 낙후된 지역 경제를 찾기 위함이다. 영주지역의 국립테라피단지내 산림바이오테크노파크가 조성되면 백두대간의 중추인 경북북부지역은 대한민국 녹색 산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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