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12 초대전으로 쁘리야 김의 ‘중층적 재현-산복도로, 그 신화적 공간’ 사진전을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회관 전시장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문예회관은 이번 전시에서 “예술이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열려있고, 미적 쾌락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예술, 그것이 사진”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쁘리야 김은 30여 점의 사진을 통해 산복도로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모색한다.
문의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 (052)219-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