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윤손하가 현재 임신 4개월로 일본에서의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22일 일본 현지 언론은 윤손하의 소속사의 말을 빌어 현재 그가 임신 4개월로 10월 중순께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고정 출연하고 있던 일본 마이니치TV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손하는 귀국해 서울에서 둘째 출산 준비와 첫째 아들의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임신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5일 일본 정식 기자회견에서 밝힐 전망. `슈퍼 맘` 윤손하는 둘째 임신에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00년 일본으로 진출한 후 10여 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1세대 한류스타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06년 9월 사업가 신 모씨와 결혼한 뒤 2008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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