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생활체육회 볼링연합회는 박창기 칠곡군 생활체육회장 및 오종열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 간 왜관프라자 볼링장에서 ‘제18회 생활체육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칠곡군 볼링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볼링대회에는 38개 팀 15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워너스클럽이, 개인전 우승은 이철희(38·워너스클럽) 회원이 거머줬다.칠곡군 볼링연합회 관계자는“모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를 벗어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이소정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