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동락공원 일원에서 '2008 구미하이테크 페스티벌'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
포항항에 최대 30만t급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부두와 함께 연간 754만t 규모의 화물 처리능력이 추가로 확보된다.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항항 부두 증·개축 및 대산항 부두 추가 개발계획이 포함된 5개 무역항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확정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청도군 지역의 특산품인 감(반시)을 이용해 만든 감와인의 맛과 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0일 감와인을 생산하는 ㈜청도감와인(대표 하상오)에 따르면 청도감와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회 홍콩 국제와인박람회에 참가해 69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그 가운데 몇 건은 구매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그동안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청소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청소차량이 출입하지 않던 3개면 17개리(1060세대) 지역을 청소구역으로 확대.고시해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청이전예정지 결정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을 조사하던 경북도의회 도청이전 진상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중단됐다.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진상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19일 특위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도청이전과 관련한 의혹사항에 대해 증인과 참고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진상조사를 실시했다.
19일 민주당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가 지난 2일~3일까지 실시한 시의원과 시장, 도의원, 도지사 등 지방선거 정당공천에 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역주민을 위해 28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 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얽히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대구시와 에너지 연대는 '2008 에너지의 날'을 기념 20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8월22일을 기념해 전국 동시 실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에 대구시와 에너지연대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란 주제로 시민, 공공기간, 에너지다소비업체 기관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박범식) 동아리 시사탐구반(ALOP, 지도교사 이윤화)은 지난 13일부터 15일 독도일원의 선상에서 열린 '제1회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에 참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19일 오후 7시 병원 치유정원(외래 앞 광장)에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 8군 군악대 보컬팀 초청연주회를 펼친다.
경북도는 7월말 현재 도내 장기요양보험 신청자는 1만9893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등급인정자는 1만3327명으로 67%, 등급외자는 6566명 33%이며 등급인정자중 1등급 3954명, 2등급 3089명, 3등급 6284명이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8회 경상북도 공예품 대전'에서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허호씨(허씨비단)가 출품한 '감물염색 명주옷감'이 특선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예천순수미술작가회(회장 임휘삼)가 주관하는 제4회 순수미술작가회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의무고용률이 현행 2%에서 3%로 상향조정되고 기초장애연금제도가 추진된다. 또 오는 2012년까지 지상파방송 전체 방송시간의 90% 이상에 자막방송이 도입된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 설치, 어업대피소 확장 및 동. 서도 연결 방파제, 무인해안관측소 설치와 관련 “도가 신청한 예산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특별 예산으로 지원하는
대구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으로 발생하는 공급원가 상승분을 동결하고 전년도 공급량이 감소함에 따른 손실보전용 물량 정산분 2.09원/㎥만 지식경제부 지침에 따라 인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8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필수 민생법안과 향후 정책 방향의 골격을 밝혔다.한나라당은 고유가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과 유가환급금 지급 등 각종 세법 개정안의 처리가 시습하다는
대구지방 국세청은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균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시행중인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를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납부할 법인세의 일부를 중간에 납부하는 제도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7일 오전 최근 건설업계의 침체와 관련,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가격 안정 등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건섭업계 대표들은 과도한 부동산 규제완화, 지방미분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