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페인팅 관련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바디 페인팅 축제가 3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이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100여개 팀이 참여하여 기량을 뽐냈다.
대구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중국 연변 조선족 학교 및 도서관에 우리말 책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19일 새마을운동대구남구지회 사무실 앞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연변 조선족 도서관인 '조선문독서사'의 조권옥 사장이 남구청을 방문해 우리말 책 보내기 운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남구청과의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이자 동해안 천혜의 해안 절경과 푸른 쪽빛 바다를 간직해 기업체 하계 휴양소로 각광 받고 있는 경주시는 올해 피서객 100만 유치를 목표로 인근 대도시인 울산을 비롯한 대구와 영천 등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 하계휴양소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불결해지기 쉬운 피서지의 자연환경과 생활주변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내 고장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는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에서 새마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개소했다.
삼삼오오 열을 맞춘 주민들은 강사의 구령에 따라 댄스스포츠 삼매경에 빠졌다. 파워워킹과 신나는 음악은 주민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경주시생활체조연합회(회장 최미라)는 지도자배치사업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주 2회 교실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