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가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촉구 시민대회’를 갖는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서울, 세종, 대구, 포항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경북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는 27일까지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홍보와 함께 포항, 김천 등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사과, 곶감, 고춧가루, 버섯 등 150여개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경북농협 직거래장터와 대장금 장터를 추석특별전으로 꾸며 소비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는 포항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DGB대구은행이 25일 10월 7일 창립50주년을 기념해 ‘희망 타임캡슐에 봉인된 응모권 추첨행사'를 가졌다.‘희망 타임캡슐’은 지난 2014년 창립 47주년 기념일 당시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개봉하기로 한 후 설치됐다. 약 10일간 지점 창구에서 고객들이 직접 수기로희망엽서에 대구은행에 바라는 점과 축하메시지를 ..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4일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대구야, 걷자! 차없는 거리에서'라는 주제로 '2017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 생명 축제' 행사에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즐기는 카니발' 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는 '엄마, 아빠 옛날엔...' 이라는 제목으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같은 체험 여행 전시전을 진행한다.책조차 사보기 힘들던 학생들을 위한 '헌책방', 변화..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한국 유일의 섬유종합박물관인 DTC섬유박물관이 2017년 특별기획전인 '섬유의 꽃, 벨벳- 벨벳으로 보는 섬유산업의 어제 그리고 내일'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930년대 우리나라에 도입돼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해 세계 섬유 시장에서 대표적인 생산국이자 수출국의 위치를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매년 시행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6개 대학과 함께 기술개발 협력과제 선정·평가, 기술 멘토링, 연구개발 기자재·..
안동우체국과 안동구시장상인회가 지난 20일 안동우체국 중회의실에서 지역상가 해외물류 경쟁력 강화와 물류비 부담완화를 위해 우체국 국제특송(EMS) 요금 인하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안동 지역 상거래 중심지인 안동구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구시장에는 300개 점포에 4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으며 시장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회탈 등 관광기념품(미국, 유럽 등), 의류, 전통식품(미국, 유럽), 화장품(중국, 일본, 유럽) 등이 해외로 배송되고 있다.
안동우체국과 안동구시장상인회가 지난 20일 안동우체국 중회의실에서 지역상가 해외물류 경쟁력 강화와 물류비 부담완화를 위해 우체국 국제특송(EMS) 요금 인하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안동 지역 상거래 중심지인 안동구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구시장에는 300개 점포에 4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으며 시장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회탈 등 관광기념품(미국, 유럽 등), 의류, 전통식품(미국, 유럽), 화장품(중국, 일본, 유럽) 등이 해외로 배송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중소·중견기업의 신규자금 및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4286억원 규모의 일자리플러스 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일자리플러스 유동화증권은 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따른 500억원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고용창출기업 등에 지원되며 연말까지 5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제도다.
K-water가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행사 셋째 날인 지난 22일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전 세계 녹조 문제를 공유하고 국내 녹조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녹조관리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아시아 국제 물주간'은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 3년마다 열리는 국제 행사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 됐다.
티웨이항공이 전자화된 운항교본, 'EFB(Electric Flight Bag)'을 도입해 안전 운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FB'는 운항승무원들이 항공기 운항 시 필요한 각종 운항교범과 문서 등을 전자화해 태블릿 PC에 담은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EFB의 최종 인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이 지난 22일 종신보험 본연의 보장기능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춘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종합보장자산으로서의 종신보험의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상품이다.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KEB하나은행이 지난 20일 로봇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우수 로봇의 활용 촉진 및 우수 로봇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능형 로봇 개발기업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로봇산업 영위기업을 적극 발굴해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해외진출 등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로봇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이달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국유림보호 협약을 체결한 200여개의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송이는 산림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중에서도 국민들에게 고급 기호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농업 외 소득원이 부족한 지역 산촌마을 소득 향상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1일부터 달서구 대곡2지구 B블록(59㎡, 395세대)과 옥포지구 S-1블록(74㎡?84㎡, 442세대)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에 들어갔다. 대곡2지구 B블록 및 대구옥포 S-1블록은 LH와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주)NHF 제11호 10년공공임대리츠 사업으로 입주자모집, 임대료결정, 분양전환 등 공급절차와 운영, 관리기준이 기존 LH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LH가 자산관리를 맡아 입주자들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입주 후에는 위약금 없이 언제든지 중도해지 및 이사가 가능하며 입주 후 최장 10년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또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분양권을 가지며 5년 이상 거주자의 경우 분양전환 후 매도 시 양도세도 면제된다.
한국가스공사가 21일 대구시 동구 송정동에 천연가스 기반 에너지 자립형 주거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천연가스타운은 천연가스와 태양광만으로 전기, 냉방, 난방 등 가정용 에너지를 자족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단지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형태의 40~60평형 단독주택 50여 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이 오는 10월 30일 부산~비엔티안 노선과 11월 2일 대구~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25일부터 두 노선의 항공권 판매를 시작해 기념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30일 부산~비엔티안 노선에 주 5회(월·수·목·토·일), 11월 2일 대구~다낭 노선에 주 2회(목·일) 신규 취항을 계획하고 운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9일 대구혁신도시 본사 1층에서 추석을 맞이해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알려 판매를 지원하고 농가소득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된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한국감정원 본사 앞에서 2015년 9월부터 꾸준하게 개장해 왔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30여개 농·축·특산물업체에서 추천한 우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이색 고속도로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경험해볼 만한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 서비스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