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사태가 결국 글로벌 판매·교환 중단으로 귀결됐다. 대대적인 리콜 이후 사그라질 것으로 예상됐던 폭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삼성전자가 결단을 내려야 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몰린 셈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 출하를 맡고 있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 생산을 일시 중단한 지 하루 만인 11일 갤럭시노트7 교환품에 대한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교환, 환불 등 제품 수거를 위한 향후 조치 역시 조만간 발표된다. 최근 국내외에서 리콜 후 새롭게 공급한 갤럭시노트7 제품에 대한 발화 논란이 이어진 것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이다. 우려가 끊이질 않자 미국 이동통신사 중 AT&T와 T-모바일, 버라이즌 등은 제품의 판매 및 교환을 전면 중단했다. 갤럭시노트7을 다른 제조사 휴대전화와도 교환해주겠다던 방침에서 더 나아가 제품의 교환·판매를 전면 중단한 것.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도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대해 사용·교환·신규 판매를 모두 중지하라는 압박을 가했고,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 대한 안전과 사태확산 방지 등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가 10일부터 매일 4명씩 5일간 총 20명의 직원들이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폐·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 첫날 직원들은 단열을 위해 석고보드를 벽면에 부착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방 내부 천정 몰딩 작업과 마당 시멘트 포장까지 꼼꼼히 미장을 하며 행복둥지 11호 가옥 입주를 앞당기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14일까지 화장실에 타일, 바닥 시멘트 미장작업과 건물 내·외부 도색작업까지 마무리 하는 등 다소 난이도 높은 작업 위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각종 치안불안 요소로 작용되고 있는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저소득층에 3년간 무상임대하며 주거안정과 자립기반을 돕고,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동구청,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2005년 이후 올해로 12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직원사택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희망보금자리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에게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저금리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예금만으로는 더 이상 재테크가 어렵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투자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부동산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단지내 상가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과 신규점포 개설이 가능하고 수익율 또한 주택이나 토지보다는 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대륜고옆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분양할 계획이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총 21개점포로서 주출입구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일반분양분은 6개 점포이다. 입찰등록은 10월 17일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입찰등록을 접수받고 10월 18일 오후 2시에 침산동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내정가 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별 5백만원이다. 단지내 상가는 일반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주거지역을 배후상권으로 가지고 있고 단지내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주거생활에 필요한 필수업종들은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배치가 대로변을 끼고 있는 주출입구옆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어 고객의 접근성 및 가시성이 높고 단지 고정고객은 물론이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 및 유동고객들까지 흡수 할 수 있으며 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형성이 용이하다. 또한 준공상가로서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임대를 할 경우 임대수익 실현도 가능하여 1석2조의 상가이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인근에 대륜중·고, 소선중, 오성중고, 혜화여고, 경북고 등 수성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2호선 담티역 초역세권에 달구벌대로, 범안로, 수성IC 등을 통하여 시내외 접근이 용이한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북도는 11일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을 찾은 몽골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해 농업현황과 시책을 설명하고, 경북도와 몽골 간의 농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간토그토흐 몽흐새항 연수단장과 관계 공무원, 농업인 등 9명은 10일부터 16일까지 경북의 시설재배기술, 축산업 등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받는다. 경북도가 실시하는 몽골 농업인 기술연수는 2009년 경북도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간에 맺은 농업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년간 122명의 농업인들이 다녀갔다. 간토그토흐 몽흐새항 연수단장은 "경북은 하우스재배와 곡류 가공 기술이 우위에 있고, 가공제품도 다양하고, 몽골은 전통적으로 목축업이 발달되어 있으나, 열악한 기후 조건을 극복하고 넓은 초원을 활용할 있는 신개념의 농업 기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북도의 선진 시설농법과 기술 습득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농업관계자 초청 선진농업기술 연수는 해외농업자원 개발과 외연확대를 위해 2009년 몽골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등 7개국 231명을 초청해 연수했다.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주얼리 소공인의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대구주얼리타운 4층 바이어실에서 대구주얼리소공인ㅍ화지원센터의 주얼리 업체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얼리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30일 체결한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진영환)와 (재)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윤순영) 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이해(11일)를 시작으로 특허출원절차(13일), 특허정보검색(18일), 전자출원(20일) 등이다. 대구지식재산센터 김종흥 센터장은 "지역 주얼리산업 내 제품R&D, 특허-디자인 개발, 지재권 분쟁 등에 애로를 겪는 소공인에게 맞춤형 IP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사업 연계를 통한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지식재산에 애로를 겪는 주얼리 소공인은 '대구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IP전문컨설팅과 지식재산권 맞춤형 교육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력산업IT융합, 로봇 분야 등에 대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인 제7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205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 투자는 다음과 같다. 창의산업 2개 분야(지식서비스, 엔지니어링) 3개 과제에 29억원, 소재부품산업 4개 분야(금속재료, 뿌리산업, 세라믹, 주력산업 IT융합) 10개 과제 100억원, 시스템산업 4개 분야(로봇, 스마트카, 의료기기, 조선해양) 12개 과제 76억원 등 연간 총 205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평가의 객관성 확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구수행 주체 간 상호질의 답변 방식의 토론평가를 추진한다. 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사업 재편 계획의 승인을 받은 기업 과제 신청 시 우대 배점을 부여한다. 산업부와 KEIT는 이 사업의 절차와 규정 등을 안내하고 연구자 간 컨소시엄 구성이 용이토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설명회와 정보교류회를 오는 1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공고와 접수는 KEIT 홈페이지와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되며 11∼12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진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11일 '지진 대비 화학사고 실전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후 화재, 누출, 인명사고 등 2차 피해에 대한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가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50여명의 훈련 참가자들은 진도 6.3 지진 발생 후 일어난 화재와 인명사고에 대응하고 이어 6.0 여진 후 유독물질 누출사고와 인명사고 등을 가정해 훈련했다. 총 5단계로 진행된 훈련과정은 지진발생부터 초동조치, 화재진압, 화학사고 대응, 상황 종료까지 30분 이내에 이뤄졌다. 지진 발생 후 직원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부여했으며 훈련요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정보수집 ▲인명구조 ▲사고신고 ▲설비정지 ▲대피 ▲화재진화 ▲누출차단 ▲시설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신속하고 충실히 수행했다. 이 훈련에는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한 공장장, 유해화학물질관리자, 협력업체 직원 등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외에도 TCC동양, 동국산업, 현대종합특수강 등 인근 포항산업단지
화물차 모범운전자 포상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 제도에 참여한 운전자들의 위험운전 횟수가 30% 이상 감소해 포상 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안전운전 실천 실적이 우수한 4.5톤 이상 화물차 운전자 96명을 모범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범운전자들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주유상품권과 2차사고 예방물품(안전조끼·신호봉·불꽃신호기)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화물차 모범운전자 포상제도'는 4.5톤 이상 대형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화물차 운전자 92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운행기록계(DTG)에 저장된 과속·급감속 등의 다양한 운전 지표를 토대로 탁월한 안전운전 실적을 보인 모범운전자 96명을 선발했다. 이들의 운전 실적 분석 결과, 교통사고나 과적·적재불량이 없고 100km 당 위험운전 횟수가 평균 2.8회로 화물차 운전자 평균치 22.6회 대비 12.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리콜과 재판매에 이어 10일 다시 일시 생산 중단 결정을 내렸다. 지난 1일 재판매에 들어간지 열흘만이다. 갤럭시노트는 판매 초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나 잇따른 발화 이슈에 휘말린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2일 미국 뉴욕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갤럭시노트7을 첫 공개한 후 국내에서 6일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열기는 뜨거웠다. 규모가 전작 갤럭시S7의 2~3배 정도로 추산되며 기능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은 19일 정식 출시 후 일주일만에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였다. 이미 국내에서도 약 40만대가 개통한 상황이었으나 폭발 신고 건수가 많아지며 삼성전자는 31일부터 국내 유통을 중단했다. 상황이 잦아들지 않자 9월2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과 전량 교환을 선언했다. 그러나 개선품에서 또다시 문제가 발생한다는 신고는 이어졌다. 지난 5일 미국 켄터키주에서의 기내 발화 사고를 시작으로 8일에는 미국 텍사스주와 버지니아주에서도 교환된 갤럭시노트7 기기가 발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같은 날 대만에서도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가 보고됐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해 개최한 '2016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 결과 일반부 2팀, 학생부 2팀, 지도교사 2인이 선정됐다. 일반부 아이디어 기획부문 우수작은 이정운, 김석주 학생(대구대학교 정보통신학과)의 '통계청 SGIS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이며 통계정보와 위치정보를 융합한 SGIS 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다양한 통계정보를 합친 새로운 정보를 지도상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 지역에 대한 비교, 분석을 용이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학생부 아이디어 제안부문 우수작은 전혜정 학생(구남보건고등학교)의 '행복과 꿈을 심는 사회적 기업 어플'이며 구별로 있는 사회적 기업을 안내하고 사회적기업의 제품소개, 서비스 판매를 할 수 있는 앱이다. 일반부(대구시장상 1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 1팀), 학생부(대구시장상 1팀, 대구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장상 1팀), 지도교사(대구교육대학교총장상 2인) 부문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2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중 우수작을 선정 후 멘토링을 통해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기회도 주어진다.
DGB금융그룹이 LS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몸집을 불렸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DGB자산운용 본사에서 그룹 회장 및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6일 주주총회를 거친 DGB자산운용은공식 출범식에서 CI 선포 및 중장기 비전을 비롯해 경영이념 '믿음과 신뢰로 더 큰 가치를'과경영비전 '고객의 평생 베스트 파트너'를 발표했다. DGB자산운용은 수탁고 지속 확대, 수익성 중심 고객/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그룹 시너지를 통한 대외 영업 확대라는 중점 전략 과제를 내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경영목표인 수탁고 12조원, 순이익 50억원 이상을 달성해내겠다는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은 고객에게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기 성장전략에 따라 필수사업라인 확충의 일환으로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8월 LS자산운용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이후 안정적인자회사 편입을 위한 PMI(post-merger integration) 과정과 정관변경, 비전 및 전략 수립, 경영진 선임, 주주총회 등이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DGB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출범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
지역 최대 규모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인 2016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해 대구뿐만 아니라 구미, 경산, 경주 등 주변 도시에서도 방문하는 지역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도 총 3만5000여명의 실질 참관객이 방문해 호평을 받았던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로 올해는 158개의 리빙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280개부스로 참여해 모던, 인더스트리얼, 북유럽, 프렌치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대표 전시주최사이자 기존 주최해 오던 K. FAIRS㈜와 세계 전시업계의 리더 Reed Exhibitions간의 합작회사인 Reed K. Fairs Ltd.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제주도(3월), 부산(5월)에 이어 10월의 대구 개최 후 서울(12월)까지 전국 순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파이프의 빈티지한 느낌이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레드파인과 멋지게 매치된 '더파이프', 생활 속에서 올바른 효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찰스퍼니처', 모던 퍼니처의 기준을 제시하는 '비아인키노', 특유의 인더스트리얼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까사알렉시스' 등 리빙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리빙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을 한 곳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경북도와 충남도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신도청 이전으로 도내 균형발전의 전기를 맞은 경북도와 상생협약 체결과 특강을 통해 '한반도 허리경제권'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경북도청에서 '경북-충남 상생협약식'을 갖고 '보령~울진 고속도로 조기건설'등을 포함한 7개 사업에 합의하고 대정부 건의 시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한반도 허리(보령~울진) 고속도로 조기건설 ▲동서 내륙철도 조기건설 ▲신라·백제문화권 상생협력 사업 ▲허리경제권 스포츠·관광밸리 조성 ▲한반도 허리경제권 해양물류 기반 확충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지방합동청사 건립 공동 대응 등의 사업을 공유 발전시키기로 했다. 특히, 경북의 도청이전으로 중부권에 형성된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반도 허리(보령~울진) 고속도로, 동서 내륙철도 조기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문화의 원류인 신라, 백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유네스코 문화유산 공동 활용, 신라-백제사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등을 열고, 스포츠 생태자원과 관광자원을 공동 활용해 국가 수상레저벨트와 동서 산하(山河) 생태관광루트를 조성키로 했다.
경북도는 10일 올해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된 5개 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향토뿌리기업은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산업·문화적 가치를 가진 사업체를 말하며, 지난 2013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진영유한회사'(경주, 손석만)는 주문생산을 원칙으로 모든 공정에 기계화 작업은 최소화하고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한과 생산업체이다. '경주유기공방'(경주, 김완수)은 옛날 재래방식인 주물방식으로 유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반상기 세트 외에 장식품, 선물용 제품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실라리안 선정업체로도 활동하고 있다. '천일제면'(안동, 임상오)은 보통의 국수면은 100% 밀을 사용하지만 옛날 방식으로 콩가루를 첨가해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건조, 재단, 포장 등의 공정에서 수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거인식품'(고령, 손민정)은 육류 가공업체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국가자격(식육처리기능사) 인증시험장으로 인정받아 식육가공업을 꿈꾸는 인재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가 최근 중동의 거대상권이자 우리나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이란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내 14개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수도 테헤란과 실크로드 주요거점 도시인 이스파한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수출가능성을 확인한 것. 도는 이번 이란통상교류사절단에서 우리나라 제품구매에 관심 있는 이란의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쳐 참가한 5개 업체가 151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도내 14개 참가업체들과 현지 바이어 100여명이 상담을 펼쳐 모두 1천378만불 상당의 수출상담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현장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655만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섬유기계를 제조하는 (주)이화SRC,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이비아이, 식품살균기를 제조하는 ㈜경한 등은 현장에서 이란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경산에 소재한 한국섬유기계협회와 이스파한 섬유투자·생산그룹은 섬유와 섬유기계산업 관련 정보교류, 인적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경북통상(주)과 메흐레간 아파쉬드 투자개발 무역회사도 지역경제와 산업 관련 정보교류, 무역, 투자교류 등의 분야에서 교류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권영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방문 대구시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 경제사절단은 대구시 호치민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한 지역기업을 시찰하고 호치민-대구 비즈니스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상의는 지난 9월 12일 딘 라 탕 호치민 당서기가 대구를 방문했을 때 대구시와 공동으로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비즈니스포럼은 지난 포럼의 후속조치로 지역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이 지난 8일 오후 대구공항에서 대구-구이린 부정기편 취항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총6회 왕복 운항에 들어간다. 이번 부정기편의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대구에서 오후 10시 5분 출발, 구이린에서 오전 1시 50분 출발이며, 비행시간은 약 3시간 소요된다. 구이린은 예로부터 중국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이 소재가 되돼왔던 곳으로 '구이린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桂林山水甲天下)'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구이린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이강(離江)유람은 구이린에서 양수오(陽朔)까지 83㎞에 이르는 강을 따라 유람하는 코스로,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절경으로 유명하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6월 대구~제주, 9월 대구~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뿐 아니라 올해 대구-황산, 대구-이창 부정기 편을 운항하는 등 대구발 해외 노선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3개 노선에 대한 신규 취항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측은 "꾸준한 정기·부정기편 노선 및 운항 확대로 에어부산이 영남권 지역민들의 항공 교통 편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11회 대구패션페어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폐막했다.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6 대구패션페어'는 138개의 패션 관련 업체와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 및 국내 바이어들 간에 수주상담 매칭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016 대구패션페어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연결을 위해 LINK(링크)라는 컨셉으로 열렸으며 전시회 및 패션쇼와 함께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비즈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국내 패션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달성하고 참가업체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패션업계의 내수 확대 및 수출증대 등 전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여 내실있는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편집샵인 엑스쇼룸(X-SHOWROOM)과 상하이 패션몰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SHUI ON LAND), 일본의 이세탄백화점(ISETAN Department), 싱가폴 온라인 쇼핑몰인 자로라(Zalora), 독일의 템퍼러리쇼룸(TEMPORARY SHOWROOM) 등 13개국에서 온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가업체 138개사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개막 첫날인 5일에는 패션센터 2층에서 디모멘트(대표 박연미)의 바잉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투에스티(대표 노동훈), 이즈딥(대표 한현재)의 쇼와 함께 넥스트젠 어워즈의 분야별 1위 수상자인 까이에(여성복), 소윙바운더리스(남성복), 오윤유(액세서리)의 넥스트젠 디자이너 위너 연합쇼가 펼쳐졌다. 또 대구패션페어 엑스코 전시장 내에서는 전시회 참가업체 21개 브랜드의 플로어 패션쇼가 6일과 7일 양일 간 진행돼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세청이 납세자나 세무대리인이 증여세 합산신고 대상인 증여재산을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조회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다른 세금과 달리 증여세는 최근 10년 이내 증여재산을 모두 합산한 '증여재산가액'을 계산해 신고해야하는데 수년 전 증여 내용까지 일일이 기억하기 어려운 탓에 직접 증여재산 가액을 확인하기 위해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합산신고를 빠뜨렸다가 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했다. 지난해 증여세 신고 납세자는 1만8천373명으로, 최근 수년째 증가세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택스에 접속하면 최근 10년 이내 증여재산가산액과 기납부세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증여받은 재산이 창업자금이거나 가업승계 주식인 경우에는 기간제한 없이 모든 과거 증여재산과 기납부세액 조회가 가능하다. 홈택스를 통해 증여세 전자신고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지식재산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IP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허청, 대구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및 지식재산 관련 유관기관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대구지식재산센터의 '국가 지식재산 지원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재)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의 '지자체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전략',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차상훈 선임연구원의 '상표 및 디자인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고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활성화에 대한 토론도 열렸다. 최운돈 대구상의 사무처장은 "기초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연계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지자체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 방안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재난지역 지정 이후 지역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싶고 보다 많은 사람이 경주를 찾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