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대구·경북지역 20개 우수조달물품 업체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도 조달제도 및 우수조달물품제도 주요 개정사항, 계약이행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우수조달물품 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제품으로 성공한 기업의 사례, 구매평가서비스 실시, 조달요청서 반송대상 추정가격 2천만원에서 5천만원 미만으로 확대, 계약이행시 직접생산 준수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하인수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제도는 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판로확대를 가져올 수 있어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유효한 제도다"며 "대구·경북의 우수제품업체들은 직접생산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 2만5331가구로 가을철이 시작되는 9월 보다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1만3798가구, 지방 1만1533가구가 8월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7월 대비 2771가구 늘어난 4335가구가 입주물량으로 잡혀 전세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강남 4구에서 서울 입주량의 57.5%인 24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남구 수서동 '강남 더샵 포레스트' 400가구, 강동구 성내동 '성내 올림픽파크 한양 수자인' 482가구,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198가구,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1612가구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수원시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1596가구, 화성시 오산동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3.0' 1135가구 등 총 937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간석동 '삼마 TOP-Class' 90가구 1곳만 입주자를 맞이한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올해 14개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한다. 포스코는 25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1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선정한 14개 벤처기업을 공개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창조적 혁신은 포스코의 DNA이자 경제도약의 원천이므로, 포스코는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전국 유일의 민간자율형 창조경제센터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늘 발굴된 우수 벤처가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화와 글로벌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포항에서 실시된 것을 계기로, 우리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더욱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장기요양협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8년차를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8년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성과와 대구경북의 실시현황, 제도운영 우수사례,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여기엔 김석표 대구노인복지협회장 등 8명의 협회장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특히, 장기요양보험의 수급자 확대필요성, 시설입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 올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치매전담형 시설의 조기정착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건보 대구본부는 장기요양급기준과 비용 산정방법 등 시설운영의 지침과 준수사항, 공단의 현안도 전달하고, 협회에 적극 전파 해줄 것도 요청했다.
상주 하나로 화훼작목반(대표 이재민)은 지난 22일 상주 모동면소재 서상주농협 집하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등 관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으로 첫 수출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되는 국화 스프레이 품종 2만본(약 600만원)은 수출업체 상도무역을 통해 일본에 수출되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8월과 9월에 지속적인 수출로 1억원 정도를 추가 수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9천여 만원 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한 바 있는 하나로 화훼작목반에서는, 2016 수출이 작년대비 30% 증가된 1억 2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출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모종확보에 상주시와 작목반의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상주감시험장에서 곶감, 감말랭이 등 감 가공제품에 대한 수출 전망과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동남아와 미주시장에서의 한국 감 가공제품(곶감, 감말랭이 등)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수출확대를 위한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감 가공제품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포장단위 개선과 품질균일화 및 규격표시, 유통기한 설정, 유관 기관간 정보공유가 필요하며 현지 소비자의 입맛과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 요구됐다. 또한 곶감유통센터, 수출업체, 경북통상, 상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는 특화된 명품곶감을 생산하고 감 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조두현 상주감시험장장은 "수출을 위해서는 감 가공품의 품질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국내외 소비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시장에 적합한 가공품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감 재배면적은 2만 7988ha로 전체 과수 중 사과에 이어 두 번째로 재배면적이 넓은 품목이며, 총생산액은 5929억 원으로 전체 과실 생산액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국내외 수요처 또는 투자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구매조건부기술개발사업,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기업제안과제를 오는 9월까지 수시접수한다. 대경중기청은 이번부터는 신속한 과제선정 및 지원을 위해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의 모든 기업제안과제를 수시접수체제로 전환해 매달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수요처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수요처 과제의 정부지원금 비중을 당초 55%에서 65%로 확대하고 수요처 부담비율은 당초 20%에서 10%로 낮췄다. 국내수요처 및 해외수요처의 경우 중소기업 최소부담금의 10배 이상이던 의무구매비율을 정부지원금의 3배이상으로 다소 완화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K-Test(종합직무능력검사)' 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K-Test를 하는 기업들이 2014년 1개사 44명, 2015년 14개 기업·단체·학교의 779명, 올해 상반기에는 9개사 256명, 올해내에는 30여개 기업·단체·학교를 대상으로 2500여명으로 확대 실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년 이 검사를 요청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 3년간 매년 K-Test를 시행해오고 있는 대구백화점의 권오준 인사담당자는 "채용예정자의 인성과 직무능력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통해 회사 비전과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한 결과, 높은 업무수행도와 근무성적을 보여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우 평화정공 인사팀장은 "최근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가 부각되면서 입사 후 타 부서 직원과 협력해 직무를 수행하는 일이 많은데, 일정 수준의 기본적인 인성과 직무능력을 갖춘 신입직원이 회사 내에서 보다 더 잘 적응하고 성과도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 한상철 태창철강 이사는 "기존의 자체 인적성검사시스템이 오래돼 현재의 인재선발 기준과 다르고 정확성이 떨어져 새로운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비용과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K-Test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IT업체인 오소의 김재호 이사는 "IT업체의 특성상 직원수가 적어 직원 한 사람이 업무수행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인데, 이 K-Test를 통해 선발함으로써 인력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4대 신규사업 중 문화(유교, 가야, 신라, 해양)와 관련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브랜드, 디자인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IP 문화 융성 사업'의 수혜기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IP 문화 융성 사업'은 산업(IP 및 R&D기술)에 문화의 옷을 입히듯, 경북지역의 전통문화를 근간으로 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의 육성 및 매출증대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총 8개 기업이 신청했다. 영천의 천연염색 전문기업 오방색(대표 채영숙)과 청도의 전통기와 생산기업 (주)대동요업(대표 박진철)이 선정되었다. 오방색은 친환경 천연염색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특허맵 및 브랜드 개발을 지원키로 하고, (주)대동요업은 한식기와 중·경량 한식 토기 분야의 특허맵 및 브랜드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주)대동요업의 경우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경북 개량형 한옥' 사업과 연계하여 경상북도청 해당 담당자와 연동지원을 모색 중에 있다.
대구의 무더위도 분양열기 앞에 꺾였다. 지난 7월 22일, 하반기 대구 부동산 시장의 대어(大漁)로 통했던 북대구 한신더휴가 공개되는 날. 아침부터 모델하우스 앞에는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델하우스를 보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었다. 오픈에 앞서 15일 열린 부동산전문가 사업설명회에 부동산 전문가들이 성황을 이뤄 어느 정도 열기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여름 휴가철과 더운 날씨 속에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작년 상반기 때 분양열기만큼이야 이어지겠냐는 조심스런 관망이 속 시원하게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48·태전동)씨는 "칠곡1지구에 산 지 거의 20여년이 넘어가 새 아파트로 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옛날 아파트와는 다르게 여유로운 평면설계과 첨단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결혼한 자녀와 함께 모델하우스를 찾은 이모(68·구암동)씨는 "역세권, 대단지는 살기도 좋고, 부동산 경기영향도 별로 받지 않는다"며 "평형도 다양하고, 설계타입도 다양해서 각기 다른 평형에서 자녀와 이웃해 살까 해서 둘러보러 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주부들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터졌다. 서구에서 온 양모(35) 주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주부 마음에 쏙 든다"며 " 현관신발장에, 복도장, 주방펜트리, 안방 드레스룸까지 여기 살면 수납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북구 최대 규모의 단지가 될 '북대구 한신더휴'는 1단지 919세대, 2단지 683세대 총 1,602세대 규모에 전용 69㎡, 84㎡, 101㎡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대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타입별 선택의 폭이 넓다.
포스코가 지난 2분기 별도 실적 기준으로 2012년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일반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이윤을 남기는 WP(월드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늘었고 그간 발목을 잡았던 해외법인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이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조96억원, 영업이익 7127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익은 22.4% 올랐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12년 3분기(8381억원) 이후 최대치다. WP 등 고부가 제품 판매량 확대 및 판매가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11.9%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지난 2분기 총 383만8000t의 WP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 1분기보다 15만7000t이 늘어난 양이다.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0.7%포인트 상승한 45.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철강 시황이 회복하면서 그간 발목을 잡던 해외법인들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 해외 철강법인은 올 2분기 10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들 법인은 지난해 총 3991억원, 올 1분기 423억원의 적자를 냈었다.
경북도는 올해 생산되는 자두와 복숭아를 시작으로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를 본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daily 자두와 복숭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00여개의 농협유통 전점에 입점,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특히,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맛과 당도에 있어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김천 자두를 통합브랜드로 홈쇼핑에 런칭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통합브랜드로 출시되는 품목의 당도, 크기, 색깔 등에 엄격한 브랜드 품위를 적용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3월 과실주산지별 산지유통 종합시설(APC)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중량선별기, 비파괴 당도기 등 자동화 시스템으로 브랜드 품질관리가 가능한 30개 출시조직을 지정했다. 또 유통은 daily 표준 포장재로 일원화했으며, 시군 자체브랜드 마크를 병기할 수 있도록 시군별 브랜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지역명소, 동화, 올림픽 등을 테마로 꾸민 명품 화장실로 거듭나면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올해를 '고속도로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지정하고 휴게소 운영업체와 합동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12곳 휴게소의 화장실이 이미 새 단장을 마쳤으며, 7월말까지 81곳을, 연말까지 모든 화장실의 리모델링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명소, 동화, 동계올림픽 등을 테마화해 182곳 모든 화장실에 다른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22일 새 단장해 문을 여는 경부고속도로 망향(부산방향) 휴게소 화장실은 천안지역 전통문화 유산인 천안삼거리, 직산향교, 홍경사, 노은정 등의 지역 명소를 시각화 했다. 지난 6월 신설된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광주방향) 휴게소에는 한국형 전통미를 가미한 혁신모델 화장실이 조성됐다. ▲고급여성 편의시설(수유실, 파우더룸, 위생용품수거함 등) ▲절수형 대변기 ▲LED 내장형 큐비클 ▲전자식 빈자리 안내 표시기 등이 구비된 고품격 화장실이다.
조달청을 통한 공공기관 신기술제품·서비스 계약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3% 신장한 4조7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에 따르면 분야별 공공구매 실적으로는 신기술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1조60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에 정부지원 R&D 제품 등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91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등 신기술 제품 보급에 노력한 결과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비스 분야의 경우 정보기술이 14.4% 증가했고 건설용역이 23% 증가한 반면 일반용역이 지난해 동기 1조 2797원에서 올해 1조1454억원으로 10.5%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5%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조달청은 서비스 계약실적 증가폭이 신기술 제품에 비해 적은 이유는 전년도와 달리 스포츠 토토(3025억원) 등과 같은 대형 계약 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우산 나눔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산 나눔 서비스는 장마기간 동안 갑작스런 비 소식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우산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1000개의 우산을 마련해 대구경북지역본부를 포함한 동대구지사, 서대구지사, 남대구지사 등 4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기존에 되돌려줘야 하는 양심우산과는 달리 우산을 반환할 필요가 없으며, 빗길 도보 시 시야확보에 유리한 투명비닐우산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박윤현)이 편지를 통해 디지털문화에서 파생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과 배려가 깃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지역주민편지쓰기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2일 '편지 사랑방'을 개소한다. 편지 사랑방(중구 달구벌대로 443길 32)은 (사)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 회원이 상주해 편지쓰기 홍보와 강좌를 운영한다. 또 우정청은 느린우체통·맞춤형엽서 등 편지쓰기용품을 후원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 '2016 가을! 편지에 정을 담다'라는 주제로 편지쓰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편지쓰기의 날 지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편지쓰기 문화가 세대·지역·계층 간의 소통 문제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동해안지역 130 여개 사업장이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포항지청은 금년 5월 현재 경주 외동지역 106개소, 포항지역 25개소의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작년보다 8% 정도 줄어든 2,9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87개사는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선박 및 보트건조업 관련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으면 증빙자료를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1일 43,000원인 고용유지지원금을 60,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납부가 유예되며, 임금체불 근로자가 받는 체당금 지급 요건도 완화된다. 그 밖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취업성공패키지 참가 요건 완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대상 기업들이 빠짐없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20일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IT여성기업인협회)와 대구·경북 지역 여성 중소·벤처기업의 SW융합산업 활성화 및 SW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W융합산업 관련 행사의 공동개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SW품질 테스팅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한 기업 역량강화 등 기관 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상호 지원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DIP는 2013년부터 SW융합기술고도화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전략산업(의료IT, 로봇, 3D, 자동차 등)의 SW품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기업지원 서비스, 인력양성 및 자격증 취득교육 등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대구·경북 지역 IT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성 창업자 교육, 발굴 및 창업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ICT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린IT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운영을 통해 맞춤식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 DIP와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를 매년 열고 여성 IT우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20일 올해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전세 가격은 0.1%, 0.7%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주택거래량은 37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됐으나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채미옥 KAB부동산연구원장은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강남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수도권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방은 대출심사 강화, 공급확대와 조선업 발(發) 구조조정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세시장은 매매가격의 상승폭 축소와 지방 전세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대구, 광주 등의 입주물량 증가로 상승률이 둔화해 전체적인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감정원은 이어 하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대·내외적 불안요소가 있지만 실수요자 매매전환 수요와 주요 관심지역 분양호조, 추경 등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전세시장은 수도권과 혁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둔화하거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 경주시 외동읍 냉천공단 소재 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기술이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역기업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경주 HICO에서 개최한 경주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에 이어 추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경주 문산공단, 천북공단, 여성기업협회 기업들은 한수원의 다양한 지원 아이템 중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한수원은 연간 16억원 범위 내에서 총 53개사를 지원하게 된다. 한수원에 따르면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은 18일부터 2주간 공모를 받아 심사 후 8월 중 지원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경주기업이 지원할 경우 가점이 주어져 선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