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영천휴게소(소장 정광조, 임준영)가 6일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개통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는 상·하방향으로 영천휴게소(임고면 금대리)가 설치돼 이용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영천을 알리는 장소가 되고 있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정광조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최근에는 유동인원이 많은 시설의 특성에 따라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등 문화공간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이 8일 우체국보험 대구회관(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에서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우체국보험 제2 고객센터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우체국보험 고객센터에 화재 등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종래 예금·보험 공용으로 쓰던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1599-0100으로 분리돼 보험고객의 ARS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보험사업의 고객센터는 CRM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전략적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안정적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 이병철 청장은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대구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국민안전 관련제품에 대한 상반기 품질점검 결과, 13.5%에 이르는 조달업체가 계약규격에 미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품질점검은 수해안전(식생매트·톤네트·낙석방지책·토목용보강재), 도로안전(카스토퍼·볼라드·바리케이드·교통신호등), 수질안전(응집제)관련제품으로 모두 9개 제품, 2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 중 37개사(13.5%)가 당초 계약된 품질기준 대비 규격미달이 발생했고, 이들에 대해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거래정지조치는 물론, 품질점검 결과는 나라장터에 게재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 각계 인사들과 함께 '농촌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지역대학 토목공학분야 학생들을 대상, 도로교통 첨단기술에 대한 '현장실습 학점제'를 확대 실시한다. 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수도권 대학만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학점제'를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경북지역 영남대, 금오공대, 계명대 등 3곳과도 연계해 '현장실습 학점제'를 확대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실습기간 동안 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경기도 동탄 소재)에서 일반대학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습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포장·구조물·교통·안전, 환경 5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별 도로교통전문가와 1대1 멘토링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내유일의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장과 함께 포장가속시험동, 스마트하이웨이 체험도로 등 최첨단 연구시설을 접해보고 전문가의 개별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4주 동안 동탄과 김천을 오가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받게 되고, 전 과정을 이수하면 3학점이 인정된다.
DGB대구은행이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 격려를 위해 6일부터 사흘간 임직원들이 주변 상권을 찾는 'DGB런치타임' 행사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DGB 대구은행 전 본부부서 및 전국의 모든 영업점 전 직원이 점심시간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상인들을 직접 찾아 경기불황 상황에 대한 금융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민들과 함께 메르스를 끝까지 극복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격려했다. DGB대구은행은 메르스 사태 타개를 위해 메르스 예방 가두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사랑의 헌혈행사,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마케팅본부 이성룡 부행장은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민들과 지역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표 은행인 대구은행의 가계 예금금리는 낮고 대출금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에 돈을 예금할 때는 이자가 적은 반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는 이자를 많이 주어야 하는 것이어서 고객과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대구은행을 비롯해 경남과 광주, 부산, 전북, 제주 등 6대 지방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 중 12개월 기준으로 전북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이 1.80%로 가장 높다. 이어 제주의 사이버우대정기예금 1.70%, 경남의 e-Money정기예금·스마트정기예금 및 부산의 e-푸른바다정기예금이 1.60%, 광주의 KJB스마트정기예금 1.58%의 순이다.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알뜰폰 판매 우체국이 확대되고, 국내최저 데이터 선택 요금제도 출시된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7일부터 153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3곳 중 1곳에서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알뜰폰은 읍·면지역으로의 판매접점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선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대행하고 있는 기기변경, 해지 등 가입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일평균 78명이 우체국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택배로 배송되던 유심(USIM)칩을 우체국에서 직접 배부해 당일개통이 가능해졌다.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그동안 우체국알뜰폰은 음성 위주나 데이터 1GB 전후 이용자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판매해 왔으나, 7일부터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2만원대에 5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한다.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이하 경북경총)는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하계휴가 일수는 평균 3.9일로 지난해(3.8일)에 비해 0.1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인 미만 기업이 3.6일, 100인 이상 기업이 4.3일의 하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조사 참여 업체 중 총 97.4%의 기업체가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휴가 시행 방식으로는 73.7%는 근로자에게 별도의 휴가를 부여하며 23.7%의 업체가 연차휴가를 하계휴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계휴가 부여방식으로는 47.3%의 기업체가 단기간 집중적으로 근로자에게 휴가를 부여한다고 응답했으며, 한 달 동안 골고루 휴가를 부여한다는 응답이 24.3%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하계휴가 기간은 8월 초 57%, 7월 말 32.3%로 7월 말과 8월 초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휴가 계획이 있는 기업 중 하계휴가비 지급 예정인 기업은 71.6%로, 정기상여금으로 지급하는 업체가 36.5%, 사업주 재량에 따라 별도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25.7%이며 정기상여금과 별도 휴가비를 동시에 지급하는 업체가 9.5%로 조사됐다. 평균휴가비는 41만 8000원으로 지난해 38만 7000원에 비해 3만1000원 증가했다. 또한 전년 대비 현재 체감 경기에 대해 악화 혹은 매우 악화되었다고 응답한 업체가 74%로, 비슷한 수준이거나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26%를 크게 상회했다.. 체감경기 악화 이유에 대하여는 글로벌 경제 회복부진에 따른 세계 무역규모 감소와 엔저, 원화 강세로 인한 기업 경쟁력 저하가 1, 2위를 차지하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대기업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이 체감경기 악화의 이유로 조사됐다. 손창익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가 지역상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6일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상생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경북도와의 상호 협력 협약 체결에 이은 지자체와의 두 번째 협약체결이다. 양 기관의 협력사업에는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도로 인프라 확충, 청년창업매장 확대, 휴게소 주차장 태양광발전설비 및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등이 포함됐다. 먼저 휴게소 농·특산품 판매장의 전면적인 혁신이 이뤄진다.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는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판장을 설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이 한국이 소재부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집 '소재부품 4대강국 꿈을 현실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사례집에는 2009년~2013년 완료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 중 20개 대표사례의 기술개발 과정이 생생히 담겨있다. 우수사례집에 담긴 20개 기업은 총 3조8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3360명의 신규고용, 426개의 특허출원, 178개의 특허등록의 성과를 얻었다. 특히 20개 대표사례의 정부출연금 10억 원당 성과는 특허 7.8건, 매출액 494억2000만원, 신규고용 43.7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고용창출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이후 운용해 온 '가젤형 기업' 및 '좋은 일자리 기업(GWP)'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 운용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고용과 매출이 3년 연속 20% 이상 지속적으로 고성장하는 기업을 선발, 지원하는 제도이며, '좋은 일자리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임금, 복지수준, 고용의 안정성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을 평가해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신보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고용인원이 가젤형 기업의 경우 29.8% 증가했고, '좋은 일자리 기업'은 16.3% 증가했다. 이는 최근 4개년 중소기업 평균 고용증가율 0.8% 대비 20배, 37배 수준으로, 두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기업의 고용창출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여름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를 통해 올 여름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6일 산자부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월 2~3주 8,090만kW 수준으로 예상되나, 이 시기의 공급능력은 8,830만kW로, 740만kW 가량의 안정적인 예비력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엘니뇨 현상으로 기온변동성이 커지는 등 수급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322만kW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하고,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한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315만kW의 비상단계별 대책도 마련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경북의 여름철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24일 오후3시에 850만kW를 시현했고, 전국 최대전력의 11%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신임사장이 취임후 첫 공식일정으로 6일 인천LNG생산기지를 방문했다. 이 사장은 인천생산기지에서 LNG생산 및 공급시설, 중점 추진 과제 등 주요 현황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 사장은 이날 생산설비 운영의 안전과 안정적 수급을 강조하며 "가스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은 최일선에 있는 LNG생산기지에서 시작된다"면서 "임직원 여러분은 LNG에 관한한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들이다. 긍지를 갖고 더욱 정진해 국민 여러분에게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말아달라"고 격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이 의료제품 구매 정보 등이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료제품 안전교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청에 따르면 교육은 10일 사회복지법인 신애보육원(대구 서구 소재)을 시작으로 21일 임마누엘 영육아원(경북도 김천시 소재), 22일 신생원(대구 동구 소재), 28일 사회복지법인 육영학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에 의한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구매 피해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의료제품과 화장품의 구입·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DGB생명(대표 오익환)이 종신보험에 건강보험의 장점까지 가미한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을 6일 출시했다.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외에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80%(최대 1억)를 미리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이 1억원이면 3대 질병 진단 시 8천만원을 가입자가 살아 있을 때 병원비로 돌려받고, 나머지 2천만원의 보험금은 피보험자 사망 시 유족이 받을 수 있다. 발병률이 높아 의료비 부담을 초래하는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일반암 뿐 아니라 유방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하며, 주계약에서 진단 자금을 받았더라도, '두번째암진단특약' 가입 시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기준 전월세 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7.5%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전월대비 0.1%p 떨어지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또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7%p, 전년 말과 비교해도 0.2%p 떨어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국은 7.5%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SW융합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과 지역 SW산업 관련 업체를 지원하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6일 착공한다. DIP는 건축비 174억 원을 투입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수성알파시티 내 4,292m2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연면적 9,305m2) 규모로 SW융합산업 기술 육성을 지원할 센터를 2016년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대백프라자가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5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대백프라자의 방문고객은 18%, 매출은 15% 이상 늘어났다. 특히 메르스 영향으로 지역 유통이 침체됐지만 대백프라자의 매출은 지난해 6월보다 늘었다. 대구백화점이 3호선이 개통된 4월 23일부터 5월까지 대봉교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고객 현황 조사를 한 결과 대봉교역 이용고객이 일평균 3천여명으로 이 중 절반인 약 1천500여명의 고객이 대봉교와 대백프라자를 잇는 연교를 통해 대백프라자를 방문했다. 또 1천500여명의 고객 중 40%가 넘는 600여명이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호선 개통 이후 전년도에 비해 비회원 고객의 구매건수는 19%, 매출은 24% 높아졌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여름방학(7~8월) 동안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통상모니터 요원을 지역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하는 하계 인턴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달 26일 대구상의에서 개최한 '2015년도 대구광역시 통상모니터 하계인턴 채용 인터뷰'에 참가하지 못한 업체들의 요청으로 진행되며, 8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지난 채용 인터뷰는 통상모니터 요원들에 대한 직장예절 및 지역경제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에 진행됐으며, ㈜세신정밀 등 5개사가 통상모니터 요원들을 하계 인턴으로 채용했다. 채용 인터뷰에 참가한 ㈜세신정밀 김경태 팀장은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한 학생은 중국인이지만 우리말에 매우 능숙하고 기본적인 무역실무에 대한 내용도 숙지하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