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대 27만㎘급 저장탱크 설계사업을 해외에 최초로 수출한다. 2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싱가포르 LNG터미널 3차 확장사업의 27만㎘급 LNG저장탱크 설계에 대한 계약을 삼성물산과 체결했다.
지난 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대비 매매 2.92%, 전세 5.27% 상승률을 보였다. 2일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서울이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전국 기준으로 지난 주와 동일한 상승폭(0.04%)을 기록했으며, 전세가격도 지난 주와 같은 오름세(0.08%)를 보였다. ◇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시도별로는 제주(0.56%), 충북(0.19%), 대구(0.12%), 경북(0.11%), 충남(0.07%), 울산(0.07%), 강원(0.05%) 등은 상승했고, 전북(-0.02%), 전남(-0.01%)은 하락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60㎡이하(0.05%), 102㎡초과~135㎡이하(0.04%), 60㎡초과~85㎡이하(0.04%), 135㎡초과(0.03%), 85㎡초과~102㎡이하(0.01%) 순으로 나타나 일제히 상승했다. 건축연령별로는 5년초과~10년이하(0.05%), 10년초과~15년이하(0.05%), 15년초과~20년이하(0.04%), 5년이하(0.03%), 20년초과(0.03%) 순으로 모든 연령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7층 이벤트 홀에서는 페르미치, 에꼴리에, 에어워크 주니어, 인디코 키즈 등 인기 아동의류 브랜드 20곳이 참여하는 아동의류 선물 행사를 통해 점퍼와 재킷 등 아우터는 물론 바지와 티셔츠, 트레이닝복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스키 시즌을 맞이하여 아동 스키복과 용품 등도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남성의류 매장은 올젠, 인디안, 까르뜨블랑슈,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는 감사선물행사를 통해 셔츠와 스웨터, 가디건 등을 할인 판매하며, 1층 패션 잡화 매장에서도 벨트와 지갑세트, 가방 등 신사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 한다. 여성의류 매장은 알토, 데이텀, 제이빔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방한의류 특집전을 통해 패딩점퍼, 코트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태왕(대표 노기원)은 지난 20일 이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조합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의 17,178㎡에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37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세대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도심생활의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대구를 대표하는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교통(신천대로, 3호선 대봉교역)·생활(대백프라자)·웰빙(신천체육시설)·교육(대봉초교, 대구중) 여건을 고루 갖춰 주거지로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여건을 보면 도보 5분 거리에 신천대로가 위치하여 대구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가칭) 역시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까지 보장해준다. 생활면에서도 최상의 입지로 분류된다. 인근에 대백프라자가 위치해 쉽게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시내와도 가까워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봉초교, 대구중, 대봉도서관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대구시민의 운동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신천둔치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어 웰빙 단지로 손색이 없다. 태왕은 이번 이천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맡게 됨으로써 올해 재건축 수주가 4건에 이르는 등 재건축 강자다운 면모를 모이며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 4월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인 7월에 봉덕동3-20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고, 신암동 지역주택조합과 사업약정을 체결했으며 또다시 이번 이천동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게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재건축사업 일인자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지난 22일 경산시 진량읍 소재 경북학숙에서 특성화교육 성적우수자등 재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경북학숙 기숙생을 대상으로 20여명의 농협장학생을 선발, 총 6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오고 있다. 특히 경북학숙만의 차별화된 영어특성화교육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글로벌시대에 국제감각을 갖춘 향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경북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지부장 최삼호 경주축협조합장)는 23일 대구시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부(본부장 배익철)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우유사랑나눔 캠페인' 성금 1천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삼호 경주축협조합장, 박남용 경북대구낙농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이종우 부본부장, 배익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본부장등이 참석해 우유사랑나눔 캠페인 성금전달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캠페인 확산을 논의했다.
㈜현암종합건설 이호경 대표이사는 23일 (재)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호경 대표는 경산 진량 출신으로 힘든 생활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대구대학교에 입학해 경영학과 재학 당시 장학금을 받아 무사히 학업을 마칠수 있었다.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대표 김동구)에서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군위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김용석 금복주 구미지사장은 군위군청을 찾아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백미 20kg 100포를 군위군에 전달했으며, 군위군은 기탁 받은 쌀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회장 박인규)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아비바생명 인수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지난 19일 우리아비바생명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한화생명 출신 오익환 씨(사진)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달 NH농협금융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PMI TF 팀을 구성해 우리아비바생명 인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익환 후보는 FSA, CFA를 보유한 보험 경영관리 전문가로, 美푸르덴셜 매니징 디렉터, 한화생명 리스크관리 전무 등을 거친 국내 최고의 보험 경영관리 전문가다. 오익환 후보가 오는 1월 임시주총 및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면 DGB금융그룹은 그룹계열사 최초로 전문경영인을 도입하는 것이다. CEO 선출이 임박함에 따라 유상증자 등 우리아비바생명 인수를 위해 추진해 온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경북 새일지원본부 성과보고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북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설계사인 김현주씨는 우수 취업설계사로 선정됐으며,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통해 취업한 이상순씨는 취업여성 장기근속자로 경북새일지원본부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인숙)은 하나은행 포항지점(지점장 김태영)과 함께 20일 포항시 남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8세대에 대한 의류(내복) 지원을 실시하였다.
연말을 맞아 대구은행에 상복이 터지고 있다. 대구은행은 우선,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14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과 함께 정부포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에서 444개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지난 3월 취임한 박인규 은행장은 'OK DGB행복팀'을 신설해 직원과 직원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하고 있다. 'OK DGB행복팀' 운영과 함께 대구은행은 여성 직원들이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성보호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금융권 최초 직장보육시설 DGB아이꿈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 DGB가족을 위한 심리상담제도로 DGB가족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임직원의 건강관리캠페인, 대은가족문화행사 실시 등 정신과 육체, 감성을 아우르는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인규 은행장은 "직원들의 행복감 고취가 가족친화 경영의 핵심"이라며 "일 외에 가족, 여가, 개인의 성장 등에 시간과 관심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또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향금융교육대상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전문강의, 금융박물관 운영, 독도사랑 골든벨 운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지역학교를 찾아가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하는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상주시 외답농공단지내 콘크리트제품 생산업체인 ㈜덕산지에스(대표 권택형)에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4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7년 9월 설립한 ㈜덕산지에스는 벤치플륨관, 조립식pc맨홀, 식생블럭 등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PRC 복합공법(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주요 구조물을 현장에서 조립하고 접합부에 콘크리트를 타설 하는 공법)을 앞세워 창업이후 7년여 만에 종업원 34명과 함께 연간 8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등 재해 예방 및 생태환경 복원·보존에 뛰어난 제품개발 및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현대증권 상주지점(지점장 장영내) 전 직원은 지난 16일 상주시 만산동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천봉산 요양원을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배식 및 강당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수성의료지구내 조슬린 아시아 당뇨병 연구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발걸음을 바삐 옮기고 있다. 경자청 도건우 청장은 지난 18일 미국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를 방문, 존 브룩스 병원장을 비롯한 조슬린병원 관계자들에게 대구·경북지역의 투자유치 환경을 설명하고 수성의료지구내 조슬린 아시아 당뇨병 연구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미국 최고의 당뇨병 전문병원인 조슬린병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조슬린 아시아 당뇨병 연구센터를 수성의료지구내에 유치하기 위한 첫 단계로 지난 해 12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보스턴 조슬린 당뇨병센터를 방문한 이후 지속적인 '팔로우 업'을 해온 성과라고 경자청은 밝혔다. 조슬린 당뇨병 센터는 1898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엘리엇 조슬린에 의해 최초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당뇨병 연구와 임상치료를 통해 세계 최고의 비영리 당뇨병 병원으로 성장했다.
코스피가 1,900선 밑에서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14%) 내린 1,897.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900에 못 미친 것은 지난 2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연중 종가 최저치는 2월 4일 1,886.85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7.51포인트(0.92%) 오른 1,917.67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급락해 연중 최저점인 1,881.73까지 추락했다. 종전 올해 장중 최저치는 지난 2월 4일 기록한 1,885.53이다. 이날 새벽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됐지만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러시아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와 국제유가 하락 우려가 남아있는데다 제일모직[028260] 상장으로 수급마저 꼬였다. 외국인이 제일모직을 대량으로 매도하고 기관의 매수세는 제일모직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은 6.60% 오른 11만3천원에 마감했지만 코스피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규정상 변동성이 심한 상장 첫날 주가는 지수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의 이날 거래대금은 1조3천652억원으로 상장일 거래대금 기록을 경신했다.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수성구에서 '수성아이파크'가 19일 오픈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파동 211번지 일대 위치한 '수성아이파크'는 지하2~지상 15층 6개 동 45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가구 △59㎡B 28가구 △69㎡ 99가구 △76㎡A 81가구 △76㎡B 35가구 △84㎡A 106가구 △84㎡B 30가구 등 총 455가구 규모로, 단지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제11회 지역산업정책 대상'에서 영주시가 종합대상을 수상 받았다. (사)산업정책연구원, 조선일보사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지난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지역산업정책 대상은 2004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업정책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의 다양한 산업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쟁력 제고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영주시는 백두대간 창조경제의 중추도시 육성을 목표로 산업 생태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친기업문화, 혁신행정 등 총 4개 분야에 걸친 평가에서 주요 산업정책과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먼저 산업생태계 조성 부문에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베어링시험평가센터 등 베어링관련 산업을 유치해 베어링 전후방산업의 불모지에서 글로벌 전진기지로 변신한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산업기계장치분야에서 두각을 발휘한 베어링산업의 창조생태계 구축으로 국가적으로 연관 산업의 무역 분야를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미래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소백산을 배경으로 문화가 발달한 한국문화의 중심지로써 지역의 인문, 지리적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山), 문화(文化), 음식(食)을 융복합해 영주힐링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테마파크,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산양삼테마랜드, 소백산 자연명상마을 등 녹색성장 산업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등 녹색산업을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혁신적인 노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주시는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유치로 2018년까지 약 800명의 신규 인력의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투자기업이 원활하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베어링아트,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와 함께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일자리 창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2014년도 현재 약 160명의 구인, 구직난을 해소했다. 또 매년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주최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산림, 풍기인견 등 지역 내 부존자원과 아동, 청소년 힐링 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교육, 산림운영 인력 양성교육, 섬유기능 인력 양성교육 등 녹색성장산업 육성시책에 부합하는 지역산업특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창의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 미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해왔다. 지역의 주요 전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토록 시너지를 제공하는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백화점은 19, 20일 양일간 대구 노보텔 1층에서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해외명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행사로 직수입 명품 가방, 지갑, 벨트, 의류, 패딩, 액세서리, 슈즈 선글라스 등을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샤넬, 지방시, 구찌, 프라다 등이다. 행사기간 특가상품으로 프라다 두블레 백, 자넬라도 포스티나, 생로랑 드쥬르사파아노 숄더백 등을 최대 70% ~ 30% 할인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여성의류 매장은 리안뉴욕, 케네스레이디 2대 브랜드 특집전을 통해 재킷, 코트 등 아우터는 최대 50~60% 할인 판매하며, 티셔츠와 바지, 원피스 등의 의류는 균일가 판매 한다. 이와 함께 SPA브랜드 미쏘는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의류와 잡화 등의 경우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미닝스, 비욘드 등의 슈즈 브랜드에서는 인기부츠 대전 행사를 통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 한다.
디지스트의 기술력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면서 지역기업의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스트(DGIST)의 1호 기술출자 기업인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 디지스트 산학협력관 입주)가 제주도 내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기차서비스에 '대량의' 전기 오토바이를 보급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