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이 2015년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일 동대구역에서 '기차사랑 한글사랑 백일장'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7일까지 지역의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과 기차를 연결한 자유주제로 그림, 표어, 동시(童侍) 등 총 40여점이 응모했으며, 한글날 당일에는 백일장 응모 어린이를 초청해 우수작 시상과 함께 동대구역 견학 및 기관차 체험, 전차선 안전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응모자 전원에게 한글이름의 'KTX-산천' 기차모형 기념품을 제공해 산천뿐 만 아니라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 대부분의 기차이름이 한글이었다는 것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우수한 지역기업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문기업 탐방'을 추진한다. 지역기업의 CEO나 경영진의 출신 학과 학생들이 그 기업을 탐방해 지역기업에 대한 자부심 고취, 기업에 대한 친숙도 및 이해도를 높자는 취지다. 영남대 화학공학과 2~4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최근 경북 고령의 산업용 특수윤활유업체인 (주)루브캠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를 방문해 기업소개, 제품소개, 공장 견학, 질의응답,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의 동문 이승우 대표이사는 후배들의 방문에 졸업 후 취업에서 현재 기업을 설립하고 연매출 100억원의 성과를 올리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산업용 특수 윤활제 생산공정을 견학했다.
DGB대구은행이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SNS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의 SNS 소통창구로 고객과 만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페이스북 상의 가상의 SNS담당자 '단디남'의 활용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디남'이란, '제대로, 단단히'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인 '단디'에서 만들어진 말로 '제대로 된 SNS소통을 하겠다'는 DGB대구은행의 의지를 담았다. 단디남은 탄생 유래를 활용해 '사투리로 소통하는 가상 인물'의 콘셉트로, 편안한 동네 친구처럼 페이스북 상에서 DGB금융그룹의 소식 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정보, 소식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일회성 흥미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닌, 여론을 환기해 공익성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도 DGB대구은행 SNS 이벤트의 특징 중 하나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수성점, 강북점은 9일부터 18일까지 동아백화점 개점 5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각 매장에서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이월상품은 최대 70%, 가을 신상품은 최대 40% 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북점은 디자이너 브랜드 전상진 가을/겨울 시즌 창고 개방전 행사를 통해 신상품은 40%, 이월상품은 70% 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앳마크, 베스티벨리, 잉어 등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도 특가상품 제안전 행사를 통해 가을, 겨울 이월 상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쇼핑점은 14일 행사 첫날 대형 기획전으로 행운의 럭키박스 행사를 오전 9시부터 진행하며,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상당의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 당일 하루에 한해 영캐주얼 브랜드 에비수, Enc, 르샵 등의 브랜드에서는 가을 겨울 시즌 의류에 한해 최대 8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에스콰이어, 제니아by금강, 피에르가르뎅 등 제화, 피혁 브랜드에서도 30~50%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매천시장지점(지점장 김수동)이 7일 매천시장 관리사무소 대강당에서 '농산물 도매시장 식구들을 위한 NH농협은행 세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매천시장 중도매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WM지원팀의 김일환 세무사가 법인세 절세 전략 및 상속·증여세와 관련한 절세 방법 등 유익한 강의를 해 중도매인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수동 지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시간이 없는 중도매인을 위해 매천시장 관리사무소에서 본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 교육이 세무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이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행사 'I'm fine. Thank U. And U?' 를 진행한다. 1967년 10월7일, 최초 지방은행 역사의 기반을 이룬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DGB대구은행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자기기, 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첫째 이벤트 'I'm fine'은 DGB대구은행의 대표적 자유입출식 통장 상품인 우리집생활비통장이나 직장인재테크 통장 등 6개 상품 중 하나에 가입하는 고객 85명에게 LG트윈워시, SONY 액션캠,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둘째 이벤트 'Thank U'는 주택종합청약저축과 독도예·적금에 가입하는 고객 85명을 대상으로 삼성 UHD TV, 다이슨 무선 청소기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셋째 이벤트 'And U?'는 DGB대구은행 스마트뱅킹에 신규 가입(개인신용정보 수집 동의서 작성)한 고객 90명을 대상으로 LG트롬 스타일러,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계명대가 중국인 유학생들을 교육시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게 하는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8일 오전 계명대에서 '중국인 유학생 활용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사업'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한·중 FTA 등으로 중국시장 진출의 길이 열였음에도 현지시장조사 미흡, 통번역애로, 마케팅전문요원 부족 등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계명대다 함께 중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는 '2015년 중국인유학생 활용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중국진출에 관심은 있지만, 중국어 능통자가 부족하고 중국 현지조사 및 마케팅능력이 없는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신 주거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보다 절차가 간소해 사업추진 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시세수준으로 저렴하다. 그리고 조합원 확보가 예전보다 쉬워진 것도 최근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끼는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안전진단, 관리처분 인가 등 절차 생략… 사업속도 빨라 최근 서울은 물론 지방 광역시 등에도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경우 현재 추진중인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28개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대구에 나온 아파트는 11개 단지에 불과했다. 2배 이상으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공급이 활발한 것이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추진이 활발한 것은 무엇보다 사업절차가 간소해 사업추진이 빠른데 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재건축과는 달리 추진위원회 승인, 안전진단, 관리처분 인가 등의 절차가 생략된다.
수출전문 패션 트레이드쇼 '2015 대구패션페어 (DAEGU FASHION FAIR 2015)'가 7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5 대구패션페어'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어는 패션 전문 브랜드 110개 업체, 233개의 부스로 구성됐으며, 15개국 해외 바이어 150여명과 국내 백화점, 유통사 및 편집샵 관련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패션페어는 그룹 패션쇼인 플로어패션쇼(Floor Fashion Show)를 비롯해 2015 패션퓨처스 심포지엄, 세미나, 비즈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2015 대구패션페어'는 10주년이라는 정통과 역사를 배경으로 한 History(히스토리) 와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Hi:Story(하이 스토리)를 콘셉트로, 메인 행사장인 엑스코에서 대구패션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관 (Hi:Story Forum)도 선보인다.
대구 경북 지역의 1인 창조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역의 1인 창조기업은 현재 3만3천142개로 지난해 3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상정된 '벤처·창업 규제개선 대책'이 나오기 전 1만1천254개보다 2만1천888개(194%)가 늘어난 것이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가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국에 24만9천개가 있다. 그간 업종 범위가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위주로 한정돼 왔으나, 지난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육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핀테크 관련 등 205개 업종(세세분류)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로써 1인 창조기업 지원대상 업종에 속한 기업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 마케팅 지원사업, 전용기술개발(R&D) 등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건축가와 손잡고 솔루션마케팅 개념을 디자인 분야로 확대해 철강제품이 건축재료로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열었다. 포스코는 건축가 김찬중 더-시스템 랩 대표와 협력해 2016년 착공을 앞둔 건축물에 적용할 비정형 철강 내·외장재를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건축용 철강 디자인 제품 개발에 나선다. 솔루션마케팅 개념을 디자인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강종 선정뿐만 아니라 표면처리, 절단 및 용접 등 건축가가 원하는 설계디자인에 맞는 제작방식을 직간접적으로 지원, 잠재적 수요를 확대한다는 의도다. 건축재료 상용화에 앞서 포스코 디자인솔루션TF팀과 김찬중 대표는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예술 조형물 '스틸이글루(Steel Igloo)'를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건축재료로서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제품인 'PosSD'를 소재로 만든 이 작품은 '숲'을 주제로 한 높이 3.5m 규모의 조형물이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강덕수 STX 전회장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지역 경제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선처를 바라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이미 재판과정에서 강 전회장의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임해지역이 아님에도 선박부품회사인 STX엔파코(현 STX 중공업)를 지역에 설립하고 IMF외환위기때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섰음을 그 사유로 들었다. 경영계 뿐만 아니라 STX 협력업체와 계열사 임직원, 노조와 장학재단 장학생, 미화원, 경비원까지도 강 전회장의 선처를 부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강 전회장이 재임시절 보여주었던 투철한 봉사정신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그리고 임직원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강 전회장이 잘못에 대해 재판과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개인적 축재를 위함이 아닌 오로지 기업을 살리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과오라는 점을 감안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실제 한 때 매출규모 30조, 재계 12위 그룹의 총수였던 강 전회장은 현재 모든 지분과 경영권을 잃고 남은 재산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강 전회장의 경우 계열사에 대한 지원이 배임으로 간주돼 재판을 받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인에 대한 배임혐의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해석돼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의견도 업계와 학계를 중심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역 경제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이 한 목소리로 강덕수 전회장의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상현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이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우체국택배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택배차량운전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7~12일 기간 중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3일간 경북우정청 인력계획과(대구 동구 동촌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우편 도착일 기준)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9일 경북우정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21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이후 23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모든 시험일정과 상세한 내용은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인력계획과 053-940-1555.
롯데백화점 대구매장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대구점은 8일부터 13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총 30억 물량 규모로 'Lovely 골프 페어'를 열고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인 파리게이츠와 블랙앤화이트, MU스포츠, 보그너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명성골프와 미즈노골프클럽 역시 특가행사에 동참한다. 루이까스텔의 남녀 티셔츠는 각각 6만9천원과 3만9천원부터 가격이 매겨졌으며 프레지던츠컵 개최 기념 남녀티셔츠는 5만원대부터 판매된다. 구매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 5%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제1회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점퍼와 고어텍스 재킷을 각각 9만9천원과 11만9천원에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의 '자립마을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중소기업도 매출채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급형 매출채권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 이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신보가 손실금을 최고 80% 지급해주는 공적보장제도다. 이 보험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뒤 만기까지 보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낸 보험료의 20%를 돌려주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신보의 매출채권보험은 보험료 환급이 없는 소멸성 상품으로만 운용돼 매출채권보험을 이용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은 보험가입에 따른 혜택 보다 납부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껴왔다. 환급형 보험은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주고 매출채권보험 이용에 따른 연쇄도산 방지의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출시한 상품이다. 단 대상은 정부의 재정부담을 감안해 초기에는 3년 이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으로 정했다. 신보는 가입 규모를 연간 3조3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이 7~9일 3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15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5)'에서 '한국의 향기(the scent of KOREA)' 공동관 운영한다. '한국의 향기' 공동관은 지역의 패션 브랜드들의 전시 및 홍보를 지원하고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한국적 이미지를 활용한 패션의류 및 소품 등이 전시한다. 공동관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브랜드 및 신진 브랜드 6개사가 참여하며 한국적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의패션 프로그램인 '패션문화캠프'와 패션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육성 및 지원하는 '패션창업캠프' 결과물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비무기 체계가 발전함에 따라 군복 분야에서도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 착용감이 우수한 군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맞춰 국내 군복도 아열대성으로 변화하는 한반도 기후 여건을 고려해 소재 및 디자인의 개선을 통한 착용감이 우수한 군복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이 '2012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장병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적 의류설계를 적용한 전투복을 개발했다. 개발된 전투복은 더운 공기를 배출시켜 의복 내 적절한 기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등 부위에 벤틸레이션과 하계용 전투복 겨드랑이 부위에 메쉬 원단을 적용했다. 또 동작의 편리성을 위해 상단과 측면 모두 개폐 가능한 가슴 포켓을 제작했고, 바짓단에 지퍼를 장착하는 등 기능적 의류설계를 전투복에 반영했다. 전투복 이외에도 운동기능성과 통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투복이너웨어의 편직밀도를 조절했다.
DGB금융그룹이 지난 5일부터 DGB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판매에 들어가는 한편 박인규 회장 및 계열사 경영진들도 펀드 가입에 나선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공익신탁으로 기부금은 정부가 설립할 예정인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며, 기부금의 15%가 세액공제(3천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 세액공제)되는 등의 세제 혜택도 있다. 박인규 회장은 지난 5일 시청영업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희망펀드를 출시하고 가입 행사를 가졌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및 주요 경영진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지난 9월 연봉 반납 행렬에 동참한 데 이어 반납 금액의 50%를 매월 정기적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울러 종전 연봉 반납에 참여하지 않았던 경영진들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그 외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가 대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2014년도 기준으로 매출액 50억 원 이상을 올린 제조업 680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에 따라 '대구TP Blue Chips 100'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NICE 평가정보의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시행돼 온 대구시의 대표적인 기업육성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선정 요건인 재무건전성 자체평가표를 활용해 최소한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을 상대로 매출액 성장률을 도출했다. 또 최종적으로 NICE 평가정보에서 보유한 기업정보 DB의 Watch 등급을 검토해 정상에서부터 부도까지 총 9개 등급 중에서 두 번째 등급인 유보의 경우는 선별적으로 배제하고 관찰 및 주의 등급 이하는 전원 배제해 분석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우선 '대구TP Blue Chips 100'에 따른 기업(제조업 기준) 매출액 성장률(CAGR) 가장 최우선 자리는 지난 2011년 설립돼 자동화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주)래딕스(210.0%)가 차지했다.
국가연구개발비는 2011년 1조3,022억, 12년 1조4,242억, 13년 1조4,708억, 2014년 1조5,158억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많이 지원받는 대학만 계속 더 많이 지원 받고 있어서 학문의 빈익빈 부익부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대구달서을)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5년 대학별 연구비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연구비 1조5천여억원 중 상위 10개 대학이 전체 연구비의 52.23%에 해당하는 791,655억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 10개 대학이 수행한 과제수는 6,503건으로 전체 연구과제 17,936건의 36.26%밖에 되지 않는 반면 연구비는 절반을 넘어서 고액 연구는 거의 차지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대학별로는 서울대학교가 2,100억 원의 연구 과제를 수행해 가장 높은 비중(13.85%)을 차지했고, 그 다음이 한국과학기술원 1,027억원(6.78%), 연세대학교 966억(6.38%), 고려대 870억(5.74%)가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한 279개 대학 중 3.5%에 불과한 10개의 대학이 연구비의 52.23%를 지원받았다는 것은 학문에 있어서의 빈익빈 부익부가 계속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나마,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비의 수도권-지방 편중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9년부터 수도권과 지방이 6 : 4수준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특정대학에 지나치게 연구비가 집중되는 현상은 2009년 이후 계속 50%를 상회하고 있어서 제도적으로 특정대학들에 편중되는 것을 어느 수준까지는 막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재옥 의원은 "우수대학에 우수 학자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특정대학에 연구비가 어느 정도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 상위 3%대학 10곳에 국가 R&D 연구비의 50%가 넘게 집중되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밝히고, "학문에 있어서의 빈익빈 부익부가 계속되지 않게 국가연구재단에서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