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선거구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는 공식 선거가 시작된 첫 주말을 맞아 경주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총선구도에 들어가면서 김 후보는 현수막과 유세차량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운동원들과 함께 응원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2일 도심에 있는 성동시장, 중앙시장에서 그리고 3일은 산내장, 외동장, 감포장 등을 돌며 유세 행보를 펼쳤다. 이어 중심상가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과 맞잡은 손에서 경주의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는 마음을 느꼈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경주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 증대, 도심 랜드마크 건립, 인구증가 대책, 농어촌 소득 증대 등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살리기 공약"을 피력하며, "정부로부터 신뢰받고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 경주 일꾼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경주발전에 도움이 될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서 경주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후 대구 동구 불로천교에서 불로동주민센터 직원이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와 대구의 정치 일번지 '수성구갑' 선거구에 지역 유권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여야의 차기 대권주자 후보인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불가피해 공식 선거가 시작된 31일 첫날부터 공약 발표와 맞춤형 선거전략 구사 등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김문수 후보(사진 왼쪽)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일 잘하는 김문수'를 슬로건으로 바닥민심을 파고 들었다. 김 후보 측은 "낮은 마음가짐, 열정적인 자세, 깨끗한 정치로 유권자들을 섬기겠다는 신념과 8년의 경기도지사 시절 검증받은 '일 잘하는 김문수'를 수성갑 유권자들에게도 검증받겠다는 의지가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인 김부겸 후보에게 지지율이 다소 뒤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상대 후보의 '당 따로 후보 따로' 선거 전략의 허구성을 유권자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면 판세가 바뀐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문수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후보가 31일 오전 6시30분 범어네거리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 후보는 지지자, 선거운동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에서 "박근혜정부 발목만 잡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일자리 창출과 대구 경제 살리기 적임자가 새누리당 후보 김문수라는 인물론을 유권자들에게 적극 알려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유세 후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고산·시지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자 목요장터가 열린 신매시장으로 이동,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최근 고산·시지 지역에 발표한 공약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고산·시지에 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하고, 구미~대구~경산 광역철도 환승역인 가천역을 신설해 사통팔달 교통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수성갑 후보가 31일 오전 7시 만촌네거리에서 4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함께 첫 선거운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출근길 차량에선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며 '김부겸 파이팅'을 외치는 시민도 많았고, 지나가던 50대 시민은 "김부겸후보 대구를 위해 이번엔 반드시 당선되이소"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선거 첫 날이라 시민들의 반응이 차분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열성적인 지지를 보내주셔 힘이 절로 난다" 며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13일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만촌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치고는 황금1동과 범어4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벽치기유세'를 이어 나갔다. '벽치기유세'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보다는 집안에서도 김후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선거구내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특성에 맞는 선거공약과 함께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선택해 달라"는 내용을 5분여 동안 차분하게 호소하는 김 후보만의 방식이다. 김후보의 '벽치기유세'는 4년전 19대총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지역의 한 여성유권자는 "대구에선 선거 때가 되어도 후보자 얼굴보기 힘든데 김부겸 후보는 곳곳에서 마주치게 돼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의 분위기"라며 호감을 나타냈다.
정종섭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11시 평화시장 앞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신성일, 주성영 전 의원 등의 찬조연설에 이어 정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연설에서 "대한민국 살림을 맡는 행정자치부장관을 한 경험으로 동구를 책임지고 천지개벽 시키겠다"며 "대구와 동구를 부자되게 만들 테니 저를 머슴으로 부려달라"고 밝혔다. 또 "박근혜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라며 "국회에 강력한 개혁세력, 애국세력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 손으로 뽑은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동안 일자리 만들기, 경제 살리기 법안 등을 내놓으며 발을 동동 구르며 시간 가는걸 아쉬워 할 때 국회는 자기정치하기에 급급했다"며 "국민 대표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박근혜 정부 각료 중인 핵심 각료였던 제가 대구의 희망,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덧붙였다.
무소속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은 31일 "권력이 저희들을 찍어내리고 아무리 핍박해도 저희 3명(유승민·권은희·류성걸)은 절대 굴하지 않고 당당히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로 돌아가, 저 무너져 내리는 새누리당을 바로 세우겠다"고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를 동시에 겨냥했다. 유 의원은 이날 대구 동구 불로동 공항교 제방 안전지대에서 무소속 권은희 류성걸 의원과 '공동 출정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정말 가슴 많이 아팠다"며 "함께 가슴 아팠고 이 모든 과정을 이제 뒤로하고 앞으로 13일 남은 결전에 돌입하게 됐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새누리당 김종태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선대위는 정책개발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등 10여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약개발과 유세활동 지원 등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김종태 후보의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종태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박근혜 정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새롭게 하나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께서 이번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헌신해 주신다면, 국정발목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고, 새롭게 하나된 우리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하며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우리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민이 행복한 희망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4·13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명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31일 아침 형산교차로에서 지역의 전 도·시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과 함께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고향 장기에서 첫 유세를 벌인데 이어 죽도시장 지원유세, 선거사무소 앞 '힘찬 출발! 출정식' 등 숨 가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힘 있고 중량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포항의 철강경기를 살리고, 국가산단 블루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각종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건설경기를 살리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큰 지지로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경북도당 선대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인 최경환 의원 등과 함께 죽도시장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모두 압승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포항 북구 김정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경주시선거구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31일 오전 9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3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 후보는 "시의원들도 떠나고 없고 소위 지역 유력인사도 없지만 경주발전과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계신다"며 "4월 13일은 새누리당이 아닌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들을 끝까지 잘 섬기겠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인, 학부모, 노인, 청년대표 등의 발을 직접 씻어주는 세족식 행사도 가졌다. 이어 경주역 앞에서의 1차 유세에서 정 후보는 "대구, 경주, 포항에서 무소속 바람이 불고 있다"며 "반드시 시민의 힘으로 당선돼 정치 고향인 새누리당으로 돌아가 새누리당을 바꾸고 경주경제를 살리는데 목숨까지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정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로 소를 운반하는 차량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경주는 한우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고장이고,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우직하게 일하는 황소처럼 경주발전을 위해 시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일하겠다는 의미에서 소운반 차량을 활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13총선 경주시선거구에 출마한 김석기 새누리당 후보가 31일 출정식과 첫 거리유세를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선거사무실에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를 비롯 지역의 도·시의원 23명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첫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의 선대위원회는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자문위원단, 선대 본부장단, 상임부위원장단, 선대위원단, 직능별 특보단 등 18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 고문단에는 이원식 전 경주시장, 백상승 전 경주시장, 임진출 전 국회의원, 김일윤 전 국회의원, 김종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장 등이 선임됐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상효 전 경북도의회의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우진하 전 경주시교육장, 김원길 전 18대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및 멕시코 방문을 위해 6박8일 일정으로 출국하고 있다.
제20대 총선에 출마한 경주지역 4명의 후보들이 13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각 후보들은 조직을 정비하고 총선승리를 결의하며 출정식과 함께 첫 유세를 시작한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는 오전 10시30분 중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캠프 앞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출정식을 갖는다. 김 후보 선대본부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권영길 경주시의장, 우진하 전 경주교육장, 김원길 전 예비후보, 이상효 전 경북도의장이 맡았다. 또 새누리당 시·도의원들이 당연직 부위원장으로, 최학철 전 시의장이 총괄선대본부장, 김일헌 전 시의장·이종근 전 시의장·박규현 전 시의원· 김동률 ㈜경포 대표가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원로 정치인을 비롯한 다수가 고문과 자문위원을 맡고, 유충재 전략기획실장과 김영찬 사무장이 활동하고 있다.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이상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경주역에서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선거사무소에서 마무리하며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지난 30일 경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경주 황성동 5일장에서 상인들과 경주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31일부터 4월13일까지 후보자가 사용하는 선거비용의 수입·지출내역을 정치자금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에 실시간 공개한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실시된 선거비용 공개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대구시선관위에서 선거비용 공개 여부를 사전에 파악한 결과, 지역구국회의원 후보자, 달서구청장선거 후보자, 대구시의원후보자, 동구의원후보자 52명 중 82.7%에 해당하는 43명이 참여의사를 표명했다. 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부터는 더 많은 후보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공개대상은 예비후보자등록 이후의 모든 수입·지출 내역이다.
정종섭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11시 평화시장 남쪽 입구 건너편 궁전라벤다 앞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 후보는 '대통령의 자존심, 대구의 새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 슬로건에는 이번 선거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거이자 대구와 동구의 도약을 위한 선거라는 뜻이 담겨있다는 것이 정 후보측의 설명이다. 정 후보는 "이제 대구가 정치 1번지가 돼야 하고, 대구가 한국 경제를 주도한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오래 전 중앙 무대에서 사라진 대구의 자존심을 다시 찾는 과정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행정자치부장관을 한 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구와 동구를 확 바꾸겠다"며 "기호1번 새누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50여명의 '클린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공천이 보류된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과 탈락(컷오프)한 친유승민계 무소속 권은희(대구 북갑), 류성걸(대구 동갑) 의원 등 3인방이 '무소속연대'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유, 권, 류 후보 등 3명은 30일 오전 11시 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의 진산식(취임식)에 나란히 참석, 연대감을 과시했다. 유 의원은 특히 이날 권은희, 류성걸 의원과 공동 선거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혀 총선판도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유 의원은 기자들에게 "별도의 (공동)선거사무소를 두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31일 오전 9시 출정식을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권 의원은 "검단동에 있는 대구공항교 옆 게이트볼장에서 공동출정식을 연다"고 유 의원의 발언에 힘을 보탰다. 공항교는 북구 복현동과 동구 불로동을 잇는 금호강 다리중 하나다. 이 곳은 특히 유 의원의 선거구인 동을과 류 의원의 동갑, 권 의원의 북갑의 경계지역이기도 해 남다른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인선 수성을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31일 오전 10시 수성구 범물동 용지아파트 앞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인선 후보를 비롯해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김진환 수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해 결의를 다진다. 이 후보는 "이날 출정식은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결의하고 누가 수성을을 대표할 적임자인지를 밝힐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구 유일의 여성 출마자로서, 정치적 약자인 여성을 대표해 대구 정치 1번지 수성구를 여성의 감성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의 대표적인 서민 아파트인 용지아파트 앞에서 선거 출정식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서민들이 근심·걱정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치적 초심을 결의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사진)가 지난 29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서 오는 4·13 총선에서 흑색선전과 금권선거를 타파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태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또한 새롭게 통합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와 새누리당에게 주시는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국정발목잡기에 열을 올리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고, 새롭게 통합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하며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김종태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고, 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우리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균형 있는 발전과 '농민이 행복한 희망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 건설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번 4·13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 조원진 의원(사진)은 30일 "정체성 문제로 탈당 상황이 온 그 분은 당에 다시 들어오기 힘들다"고 유승민 의원 복당 불가 방침을 거듭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한번 탈당하면 들어오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늘 김무성 대표가 (대구에) 내려온다는데 얘기 좀 해야한다"며 "탈당한 사람은 복당 이 안된다고 확실히 말해야 한다. 여러분, 그렇지 않나. 지금 대구 사람들이 뿔따구가 났다"고 이날 오후 대구시당 선대위 회의 주재를 위해 대구를 방문 할 김 대표를 압박했다. 그는 또 "요즘 흰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우리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보루"라며 "대구에서 새누리당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앞 일이 걱정된다"고 유승민계의 비박 무소속연대를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제가 볼때는 야당에 한 표도 주면 안된다"며 "대구에서 경제 발목을 잡는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대구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 남은 2년이 어렵게 되는 것"이라고 대구 몰표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액자의 반납을 요구한 것과 관련, "어떤 박은 대통령 사진을 사진이라고 하지 않고 존영(尊影)이라고 한다"며 "지금이 여왕시대인가"라고 꼬집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성에 출마하는 더민주 조기석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대구 시민들을 무시하는 새누리당의 오만이 도를 넘었다. 이런 당을 민주적인 공당이라 할 수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또 "친박·비박·진박·탈박·원조박·종박 등 아니 세상에 무슨 '박' 종류가 그렇게 많은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그 많은 박 가운데 어떤 박만 대통령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싸우느라 바쁘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제 대구시민들이 이를 심판해줘야 한다"며 "우리는 이번 선거는 대구 시민들이 새누리당의 오만을 야단쳐서 정신차리게 하는 회초리 선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