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상주시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자가 27일 오후2시 상주시 서성동 동영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선대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종태 후보는 지난 18일 성윤환 국회의원과의 당내 경선을 통해 20표차로 승리하고 새누리당 공천권을 따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지난 23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및 경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주는 오는 4월 11일에 실시하는 선거에서 제19대 국회의원과 경주시‘가’선거구(용강·황성동)의 시의원을 함께 뽑게 되며, 이날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국회의원 후보자 4명(기호1번 정수성·기호4번 이광춘·기호6번 정종복·기호7번 김석기), 시의원(기호1번 김성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는 건설경기 회복을 통해 대구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대구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국토해양부 차관을 할 수 있었고 본인을 키워 준 대구시민들을 위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제를 확 끌어올리고 대구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지역내총생산(GRDP)이 16년째 꼴찌인 대구를 보면서 건설사업비 확충 및 SOC 확대를 통해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한 실질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심재개발과 미군기지 이전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윤재옥(대구 달서을)국회의원 후보는 달서구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제19대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국민을 짜증나게 하는 구태정치와 불신정치를 도려내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또 "이번 선거는 약속을 지키고 실천할 줄 아는 사회,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하고 안정된 사회를 만드느냐 마느냐를 가늠하는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라며 "과거 잘못된 관행과 단호하게 결별을 선언하고 ‘행복한 변화’를 꿈꾸며 새롭게 출발하는 새누리당에게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중·남구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이재용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 나섰다. 민선 1기 대구 남구청장을 지낸 이 후보는 “18년간 일당 독주를 해온 대구는 경제낙후도시, 성장이 멈춰버린 도시로 전락해왔다”며 “이제 더 이상 대구의 몰락을 볼 수 없어 대구를 지켜온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병석 포항 북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는 포항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문화의 생산과 향유가 혼합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문화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구도심은 포항 발전의 상징이자 역사적 공간이다”며“매년 7월 개최되는 바다국제연극제와 국제불빛축제 등 기존의 문화축제 외에도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새로운 문화적 대안을 채워 포항이 문화산업의 중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25일 오전 11시 경북바른선거시민모임(회장 김영우)과 함께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대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선관위와 경북바른선거시민모임의 회원 총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하면서 투표참여 독려 및 돈 선거 근절,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 안내 등 성동시장을 찾은 경주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대면홍보를 실시했다.
구미시 시·도의원 6명은 26일 10시 30분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하게 민심을 담아내지 못한 새누리당 공천에 부당함을 알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성조(구미갑)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시·도의원은 총선이 끝나면 김성조 후보와 함께 다시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사와 경주 JC(회장 조광식)가 주최한 총선 후보 토론회가 26일 오전 경주 JC회관 대회의실에서 기호 4번 이광춘 후보와 기호 6번 정종복, 기호 7번 김석기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누리당 정수성 후보는 "자료 준비가 미흡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주최측에 통보하고 이날 토론회에 불참했다. 포항 CBS 유상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와 공정선거, 그리고 공정한 사회, 투명한 사회, 깨끗한 사회, 밝은 사회, 건강한 경주 건설과 경주지역의 미래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공천에 불복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김석기 후보가 25일 오전 대승적인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경주지역에서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된다. 19대 총선을 17일 앞두고 경주시 선거구의 무소속 정종복·김석기 후보는 이날 "분열된 지역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참된 정치를 만들겠다"며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지난 새누리당의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가축사육제한에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및 「인문학 아카데미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8건과 「칠곡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영주시 민주통합당 박봉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 신호등5거리 신협3층에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부인 채정자 여사와 권영창 전 영주시장, 홍의락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23일 안동시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4.11 총선의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후보자들은 '유권자와의 약속,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명선거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누리당 영주시 최영섭 예비 후보는 22일 이번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총선과 대선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 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출마준비부터 예비후보 활동과정 까지 도와주신 지역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쉬움과 안타까움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경선 과정에서 갈등과 혼돈의 아픔이 있었지만 민주주의의 진정한 승리와 영주발전을 바라는 대다수 시민들의 뜻을 높이 받들겠다”고 했다.
김형태(59)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제19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오전 10시 남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등록에는 시·도의원들과 당원협의회 회장단,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첫 번째로 제19대 총선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 장소에서 시·도의원,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 후보는 등록 후 HCN경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포항시민들과‘함께 더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군위·의성·청송 예비후보는 22일 “지역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 후송 도중 귀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에 병원 응급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군위군 효령면과 부계면에서 각각 입학식을 가진 노인자치대학원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지역 내에 제대로 된 응급실이 없어 긴급 환자가 발생하면 최소한 응급실이 있는 안동이나 대구의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또는 대형 병원까지 1시간 이상 이송해야 응급치료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이런 응급실 미비로 신속히 응급처지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환자가 후송 도중 사망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새누리당 강석호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가 22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에 이어 오는 27일(오전 10시30분 영덕, 오후 2시 울진)과 28일(오전 10시 봉화, 오후 3시 영양)에는 선거사무소와 연락소의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상주 성윤환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위해 지지자들과 22일 오전10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협의하고 최종결정은 후보자 등록마감일인 23일 발표한다고 했다. 성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위해 21일 새누리당에 탈탕계를 냈다면서 무소속 출마준비를 강하게 시사했다.
경주지역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이광춘 후보가 22일 오후1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했으며 정종복 무소속 후보 역시 이날 오후 등록을 마쳤다. 등록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정수성 새누리당 후보와 김석기 무소속 후보가 등록을 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