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3월5일 오후3시 경북도의회 의장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의 방문을 받고, 양 자치단체간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우호협력과 화합,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영 경주총선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 혁신을 포함한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창조문화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추진, 국민을 위한 '김진영' 만이 할 수 있는 정책 등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정치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면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관료지향적인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소탈한 서민중심의 섬기는 리더십으로 따뜻한 정이 흐르는 사회로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5일 제21차 전체회의를 열어 2차 공직 후보자 추천 및 경선 실시지역과 공천전략지를 발표했다. 정수성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경주는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돼 앞으로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
포항시 북구 이상휘 예비후보가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해서라도 모섬인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울릉도의 교통·문화·관광 사업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으며, 독도의 모섬인 점을 가만하면 이러한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성재(51) 새누리당 달성군 예비후보는 4일 기존 한·미 FTA 대책을 새로운 각도에서 총체적으로 재검검해 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농업을 국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정부대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정수성 국회의원(새누리당·경주)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선거전의 흑색선전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 최병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질의에서 “공정선거를 보장해야할 선관위는 흑색선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기관의 명예를 걸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성재(51) 새누리당 달성군 예비후보는 4일 기존 한?미 FTA 대책을 새로운 각도에서 총체적으로 재검검해 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농업을 국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정부대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오는 4월 11일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와 경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정례 조회를 활용해 공명선거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2일 오전 9시, 직원 정례 조회 때 실시한 ‘공직자 공명선거 실천 결의 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각 국·소·과장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안내와 결의문 낭독,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수성 국회의원(새누리당·경주)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선거전의 흑색선전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 최병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질의에서 “공정선거를 보장해야할 선관위는 흑색선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기관의 명예를 걸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동진 경주 총선 예비후보(새누리당·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7일 자신이 제안한 정책토론회와 관련해 타 예비후보들이 어떠한 형태로도 반응이 없었던 점을 상기하며, 전날 정종복 예비후보가 제안한 TV토론회 개최에 대해 찬성하며 유권자들이 각 후보들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별학교 차원에만 맡겨왔던 학교폭력문제를 지역사회 전반의 공동책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로 경북도 차원에서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더불어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실태분석과 그에 대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서 관련 조례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경북도의회 정영길 도의원(성주 사진)은 학교폭력에
배영식 의원(대구시 중·남구)은 지난달 28일 대구프린스호텔별관에서 열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고등학교 총동창회‘신춘군성인의 밤’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배의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약하면서 2012년 정부예산 55억7천만원을 경북대 사범대 부설 중·고등학교의 노후건물의 신·개축 사업비로 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정병윤 시장권한대행, 최상길 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들어 처음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시정현안 및 지역사회 발전 등에 관해 모처럼 좋은 분위기로 간담회를 가졌다. 집행부에서는 임시회에 앞서 사전 설명이 필요한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및 대규모점포, 의무휴일지정등 조례 개정계획과 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기술신용보증기금법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어 앞으로 중소기업 자금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배영식 의원(대구 중·남구)이 대표 발의한 기술신용보증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됨에 따라 본격 자금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27일 시민단체가 평가한 ‘제18대 국회 공약이행 평가’에서 공약이행률 87%로 전체 국회의원 중 8위에 올라 공약이행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 시민ㆍ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3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 시민단체로 18대 국회 출범이후 4년 동안 모든 국회의원들이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를 연인원 2650여명을 동원,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김영택(구미을)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공심위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 질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천 신청서를 지난 15일까지 접수받고 20일부터 부산·경남 지역을 선두로 면접심사를 시작하면서 유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상주시의 19대 총선이 새누리당의 공천결과에 따라 선거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과열양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공천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는 성윤환 국회의원, 김종태, 박완철 예비후보 3명인데 서로가 공천을 자신하면서 여론조사에 우위를 점하고자 상대방에 대한 흠집내기에 주저함이 없다.
정종복 새누리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 예비후보 5인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지난 주말 실시됐던 경주시 새누리당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준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동진 새누리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경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주의 교육현안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손 후보는 “경주가 관광산업의 육성을 통해 발전해야 함에도 특성화된 관광관련학교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면서 “관광전문 특목고를 설립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총선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박진철 후보가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를 모토로 한 4대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그는 경주가 경북의 경제적 거점도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할 사항들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