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3'에서 2.79m(110인치)의 110형 울트라HD(UHD) TV<사진>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110형과 2.41m(95인치)의 95형, 2.15m(85인치)85형의 초대형 TV로 구성된 빅 스크린 TV 존(Big Screen TV Zone)을 설치해 초대형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삼성전자의 각오를 부각시키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풀HD 해상도보다 4배 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UHD TV의 경우 초대형 화면이어서 TV를 시청할 때 영상에 더욱 집중하며 최상의 몰입도를 가질 수 있다.
올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이 현행 보수월액의 5.80%에서 5.89%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이 현행 170.0원에서 172.7원으로 각각 1.6%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올해 9만939원(대구7만6994원)에서 9만2394원(대구7만8225원)으로 1455원(대구1231원), 지역가입자가 올해 7만8127원(대구 6만9170원)에서 7만9377원(대구7만276원)으로 1250원(대구1106원) 각각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CES의 백미는 울트라HD(UHD)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UHD는 풀HD(1920×1080)보다 4배 선명한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도시바, 하이얼 등은127센티미터(㎝, 50인치)부터 278㎝(110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UHD TV를 'CES2013'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UHD TV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당시 TV업계의 이목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쏠려있었고, 누가 먼저 OLED TV 신제품을 내놓을지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OLED TV 양산은 걸림돌이 적지않았다. 수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양산은 커녕 시제품 출시조차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OLED TV '첫 출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겨울철 대표간식인 군고구마, 군옥수수 등을 집에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직화냄비(24cm)를 선보이고 있다. 직화냄비는 특수한 구조로 이루어진 냄비바닥의 열문으로 인해 직화가 가능한 구조로 재료에 직접 불꽃이 닿아 열효율이 높으며 재료가 빠르게 구워진다. 가격은 8,000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는 지난 12월 '소비자중심경영기업'인증 획득을 기념해 1월 한달간 K시리즈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K3', 'K5', 'K7', 'K9'을 구입 후 고객이 원하면 단 한번 동일차종이다 다른차종으로 교환을 해 주는 고객 만족 판촉 프로그램이다
KT(대표 이석채)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개시 369일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경쟁사인 SK텔레콤(386일)과 LG유플러스(509일)보다 짧은 기간에 세운 기록이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13'에 업계 최초로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사운드바(Sound Bar)를 비롯한 A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노인요양시설을 경영하는 사업자의 배상 책임이 상향조정된다. 또 사업자는 고객이 지불해야 할 비용은 물론 급여기준, 비급여 항목 등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
최근 2년간 대형 유통업계의 판매수수료 인하조치로 납품업체들이 연간 653억원 정도의 비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V홈쇼핑의 경우 수수료 절감효과가 140억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유통업계 판매수수료 인하결정에 따른 비용절감 분석치를 발표했다.
국내 참치 캔 중 유일하게 안심따개(이지 필)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가 출시 6개월만에 매출 호조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참치 캔 중 유일하게 안심따개(이지 필)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가 출시 6개월만에 매출 호조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HP(대표 함기호)는 3일 HP 기업용 데스크탑 제품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HE·High Efficiency)를 이용하면 에너지를 최대 32%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노후화된 연초제초장 공장이 조달청이 추진하는 녹색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절약형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조달청은 친환경 녹색건설 공공수요를 촉진을 위해 녹색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첫 대상으로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 건립공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비행기(9900만원), 헬리콥터(2억7000만원), 우주여행상품권(2억원) 등 이색 레저 용품을 선보인 11번가가 캠핑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긴 한파로 인해 새해에도 채소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기존 스마트TV를 최신형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에볼루션 키트(Evolution Ki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에볼루션 키트는 한 손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칩으로 스마트TV의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등을 최신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한다. 2012년형 삼성 스마트TV 뒷면 슬롯에 에볼루션 키트를 장착하면 2013년 신제품의 성능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음성인식·동작인식과 같은 '스마트 인터랙션' 기능이 향상되며 최신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의 앞날은 1등 제품과 서비스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회장단 및 사장단과 상무 이상 재경 임원들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이 회장은 신년하례식에 참석했지만 따로 신년사를 하지않고 동영상 메시지로 새해 삼성이 나아갈 길을 강조했다.
국내 중견기업 비중이 세계 주요 경쟁국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트라의 '주요국가들의 중견기업현황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 전체 기업 수(312만5457개) 대비 중견기업의 비중은 0.04%로 1291개 기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 비중이 높은 스웨덴의 경우 전체 31만3105개 기업 중 13.2%에 해당하는 4만1221개 기업이 중견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독일(12%), 중국(4.4%), 일본(3.7%) 등 세계 주요 국가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삼성증권이 온라인 '헤비 트레이더(전문 투자자 집단)'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금액이 월 평균 30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팝 온-트레이더스 클럽(POP on-Traders Club)'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2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계열사 임원 및 직원,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시무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