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치료 분야 중 대장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 부분치환술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행정경영대학원(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 및 인원은‘인문계열’의 문화관광학과와‘법정계열’의 법학과, 지방행정학과, 지역정책학과 그리고‘상경계열’의 경영학과, 경제학과에서 총 57명을 모집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www.andong.ac.kr)과 12일 방문접수를 통해 실시한다.
민주당의 쌀 직불금 허위폭로와 관련해 문경.예천과 김천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8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와 국회 본관 앞에서 민주당을 강력 성토하는 상경시위를 벌였다.
해밀경주와 개인택시불자회 회원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7일 불국사부설 노인요양시설인 불국성림원을 방문해 시설청소와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최근 민주당의 국토해양부 SOC 사업 예산 포항 편중 주장과 관련, 포항지역 경제단체가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 오른쪽 첫번째)은 지난8일 경찰관과 경주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오전 2시20분께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야산에서 0.5ha를 태운 화재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박모씨(69)의 신원을 확보하고 조사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9일 양북면 죽전리 박봉훈씨 집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제20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황성동 주민센터(동장 권혁도)는 지난 5일 황성동에 위치한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쌀과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8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 제강부 2제강공장이 1978년 12월 8일 첫취련을 시작한지 30년을 기념해 8일 역대 공장장, OB 선배들을 초청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북천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초부터 북천 구간 중 2개 지점의 토사를 준설한 뒤 바닥에 비닐을 깔고 점토로 덮는 등 물가두기 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계림중학교 뒤편 차도의 한자리에 3개월이 넘도록 차량이 방치된 채 머물고 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경주시 감포동방 1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선박 B호(66톤,구룡포선적, 채낚기)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축산물 판매단계에서 HACCP관리시스템 적용을 위한 직영판매점을 오는 12일 경주시 성동동에 개점한다. HACCP관리시스템은 인체에 위해한 요소를 중점적으로 예방 관리해 소비자의 건강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며 일정기간 영업 한 판매점이 축산물HACCP기준원의 심사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11일 경주 방문을 놓고 당내에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날 대선후보 당내 경선 당시 안보특보를 지낸 정수성씨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10대 청소년인 정○○ 등 26명은 피자가게나 중국집에 취업, 업소 배달용 오토바이를 이용해 역주행이나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치료비, 오토바이 수리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건당 70만~100만 원을 받는 등 총 34차례에 걸쳐 9000여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가 2010년 개최되는 '국제의료정보관리기구 아태대회(HIMSS AsiaPac 2010대회)'를 유치했다.
대구지하철을 운영하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공기업 가운데 전국 최초로 노동부 선정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인권단체연석회의는 8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2008 한국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올해 인권상황은 위기의식을 느낄 만큼 심각하게 훼손됐고 새해에는 이런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