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수교육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동작과 음악치료를 통한 힐링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강좌는 장애학생 가족의 심리치료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 에너지를 높여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교육학생 학부모 28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총 7주간 진행중이다. 특히 동작치료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강좌로 자신의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과 이완을 통해 자기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심리치료다. 강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애 아이를 양육하는 동안 굉장히 답답하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했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서 뛰고 웃는 동안 마음도 풀리고 몸도 개운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가닥이 잡혀나가는 것 같다.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만나서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이는 동안 마음도 편안해지고 새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류 상현 기자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초·중등 교장 30명이 지난 11일·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청도-영암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교류 체험 연수회를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 관내 학교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2015년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을 통한 교육·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상호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별 교류를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연수회 일정은 영암교육지원청을 방문을 시작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학교 방문,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처 방문, 가야금산조기념관 관람 등 영암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날 연수
대구교육청이 초등학생의 기초학력을 다지기 위해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집중프로젝트인 '해피 스타트'프로젝트를 벌인다. 이는 초 1·2학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4가지 역량인 한글 해득력, 수리적 역량, 학습방식 및 인지 역량, 대인관계 역량을 갖추게 하자는 대구교육청의 특수 프로젝트다. '한글 해득력'은 이 프로젝트의 4가지 가운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기둥이다. 먼저 1~2학년 교육과정 내용을 분석, 필수 학습 요소를 추출해 한글 해득력 정도를 진단하는 스크리닝 도구를 개발해 한글 해득력 정도를 진단한다. 진단 결과 한글 해득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즉각 보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사연수도 한다.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초등교원 650명을 대상 총 5회(15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 연수는 한글 해득 수준 및 미해득 원인 진단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 미 해득 원인에 따른 지도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강사로는 대구교대 국어교육과 윤준채 교수, 경인교대 국어교육과 최영환 교수, 전주교대 국어교육과 이창근 교수, 국민대 교육학과 양민화 교수, 해안초 국어교육 최규홍 박사가 참여해 한글 해득에 대한 이해 및 원인별 지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교육청 서정하 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한글 해득은 공교육에서 기본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책무
경북공고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케이프타운) 방문단 13명과 함께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3년 째 열린 이번 국제교류 행사에서 남아공 학생들은 경북공고에서 마련한 드림 토크콘서트와 6개 학과 전공수업에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은 드림 토크콘서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남아공 학생들은 대구 근대골목투어와 서문시장 야시장 투어에 많은 흥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구미 스마트 갤러리를 방문해 스마트 폰의 실시간 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최신 스마트폰 체험했다. 데럴 아이작스 학생은 "우리를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로 다른 국가라 낯설고 어색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 놀라웠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기업체를 방문하면서 세계가 정말 넓고 한국의 발전된 모습에 감탄했다. 앞으로 계속 우리와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공고 정성수 진로직업상담부장은 "우리학교 학생은 물론 남아공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힘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한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씨름장(시민운동장 내)에서 초등학교 선수, 지도교사, 심판요원, 후원단체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기 씨름대회'를 열었다. 예년과 같이 초등학교 3·4·5학년 남학생을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누어 대회를 실시한 결과 성북초등학교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와 3위는 서도초등학교와 비산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개인 체급별 우승은 3학년부 경량급(40kg 미만) 성북초 박보성, 중량급(40kg 이상) 성북초 최승건, 4학년
대구사립중고등학교 연합회(회장 신철원, 이하 연합회)가 대구지역 사립학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3개년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학 운영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신장할 수 있는 교사선발 및 임용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한국미래교육연구원이 지난 해 5월부터 1년간의 연구를 한 결과다. 보고서는 교원임용제도 관련 법령 및 선행연구 분석, 주요국의 사립학교 신규교원 임용제도 검토, 대구지역 및 타 지역 사립학교 신규교원 임용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했다. 그리고 신규 교원 임용에 대한 학교법인과 학교장, 교원의 요구분석을 위해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 인터뷰, 정책연구세미나 등을 했다. 또 '대구시교육청과 학교법인 간의 교사임용관리를 위한 MOU' 제도의 개선방안과 개별 법인의 독자선발 방안, 사학연합회 공동관리 방안 등 실현가능한 개선(안)을 제시하고 있다. 'MOU'는 사립학교 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컴퓨터실습실에서 32개 중학교 1학년 수학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16 서부 중등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방법 직무연수'를 했다. 이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 수업 시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교실수업을 개선함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좀 더 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에서는 성화중 윤경숙 수석교사와 구암중 정성혜 교사가 강사로 나서 '통계' 단원의 프로젝트형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컴퓨터실습실에서 32개 중학교 1학년 수학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16 서부 중등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방법 직무연수'를 했다. 이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 수업 시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교실수업을 개선함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좀 더 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에서는 성화중 윤경숙 수석교사와 구암중 정성혜 교사가 강사로 나서 '통계' 단원의 프로젝트형
대구글로벌스테이션(2호선 범어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6학년 학생을 위한 '호그와트 마법여행 캠프'와 '8월의 크리스마스 글로벌 캠프'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대구글로벌스테이션 홈페이지(http://gstation.dggec.kr)에서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6일~29일 매일 오전 9시~12시 30분에 열리는 '호그와트 마법여행 캠프'는 영어활용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해리포터'를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몰입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거나 학원에 가지 않아도 방학동안 수준높은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8월의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어린이2부 41kg이하급에서 대구 선원초등학교 5학년 김민석 학생이 금메달, 44kg 이하급에서 6학년 이지민 학생이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주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선원초 태권도부는 3개 체급에 출전, 2개 체급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5학년 김민석 학생은 준결승에서 이윤호 선수(한국)를, 결승전에서는 드미트로 슈바초코(우크라이나)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현재 선원초 태권도부 선수는 5명에 불과하지만 2015년 대구소년체전에서 선수 전원이 입상했으며, 2016년 전국소년체전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선원초 이상수 교장은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코치들의 우수한 지도력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냈다. 앞으로 있을 여
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15시간에 걸쳐 '음악과 교육과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기악지도를 통한 학습자의 음악적 감수성 신장'이라는 주제로 2016학년도 단위학교 자율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 누구나 한 번쯤 불어 보았던 악기인 리코더는 '새가 지저귀다'라는 뜻으로 바로크시대에 가장 성행한 악기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헨델, 바흐, 비발디와 같은 대작곡가들이 리코더를 위한 소나타나, 콘체르토를 작곡하고 전문 연주가들에 의해 연주되었다고 한다. 강의를 맡은 김희경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리코더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도 방법뿐만 아니라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의 삶을 통해 바로크 시대와 그 시대의 음악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리코더 지
대구 경서중학교(교장 김진영)가 제18회 장애인식개선 전국 초·중·고 백일장에서 최우수상 2명, 장려상 1명, 가작 7명 등 총 10명의 입상자를 내 화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친구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자'는 주제로 열려 전국에서 시, 산문, 독후감, 방송소감문, 웹툰 부문에 총 3만 5천여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경서중학교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드라마 '퍼펙트 센스' 시청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해소하고,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히 드라마 시청으로 끝내지 않고, 드라마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소감문 쓰기 등의 창작 글쓰기 대회를 자체적으로 열어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 소감문 42편을 제18회 장애인식개선 전국 초·중·고 백일장에 응모토록 해 10명의 학생이 입상한 것이다. 1학년 김민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관내 중학생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무단 수정 등 교육 관련 부정적 사안들이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각급 학교들에 대한 복무기강 일제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대상은 여름방학 전 저녁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 29교를 비롯, 초등학교 218교, 중·고등학교 100교 등 347교로 지난 8일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대구시교육청은 우선 중·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기말고사의 시행 계획, 출제, 문답지 보관 및 관리, 결과 처리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그리고 돌봄교실의 귀가 안전, 시설 안전, 보안 안전 등 유치원과 초등 돌봄 운영 실태, 하절기 학교 안전 및 보안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해 취약부분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간부, 초·중등 장학관, 장학사 등 250여명이 직접 나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일선 학교의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구성원들의 도덕적 기강 해이가 대국민 신뢰를 떨어뜨리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학교 구성원들이 자신을 본분을 다하는 자성의 기회를 가져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대구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전문직 및 초등학교 교사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러티브에 기반한 교육과정 재구성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연구원은 특히 사전 현장 참여를 신청한 250명 교사 외에도 교육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도 진행했다. 대구교육연구정보원은 'AI시대 이후 달라지는 교육'에 대한 연속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장 교사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과정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정 재구성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고 청중과 함께 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미국의 위스콘신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을 지도하고 있는 배재한 교수를 초청, 미국의 사례를 듣고 한국교원대학교 정광순 교수, 대구교육대학 박세원 교수와 함께 대구의 교육과정 재구성방향을 논의했다. 토크콘서트는 전국 최고의 교실놀이 선생님으로 불리는 이인희 남덕초 교사가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학생들이 대구대학교에 모여 자국을 알리고 유학생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한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회(회장 프랭크 키메타)는 지난 9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문화의 날(Cultural Day)' 행사를 열었다.
경북대가 교내 연구시설을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하고 지난 8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된 '인문학술원', '고에너지물리연구소', '청정나노소재연구소'와 선도연구소로 선정된 '대기원격탐사연구소'에 대한 선정패를 수여했다.
호산대가 국내 최초로 에듀컷 지원 센터를 개소했다. 에듀컷은 유아교육 자료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커팅도구로, 준비된 모양틀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교육자료를 간편하게 만들어 수업 또는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에 도움을 준다. 유치원 교사의 수업자료 제작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수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대구공업대가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주간 코투시아(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에서 해외취업연계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현장실습은 해외 고용시장 맞춤형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해외취업연계형 글로벌 현장실습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해외기업과 연계한 건축·유통·프랜차이즈 실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은 이 대학 건축과 김용경 지도교수를 포함 2학년에 재학중인 박명훈, 박현수, 차민준 학생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어학연수,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현장실습, 현지문화체험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위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그린패치(김관석 대표)에서 과도한 업무로 피로누적 및 졸음방지 등에 탁월한 개선효과가 있는 자미 팡을 개발하여 일본수출 길을 열었다. (주)그린패치의 자미 팡은 천연허브 추출물과 하이드로 콜로이드를 접목한 세계 최초 졸음방지 패치로서 수험생, 과다한 업무로 피로 누적된 직장인, 장거리 야간 운전자 등의 졸음 퇴치를 목적으로 개발하였으며, 개발자인 김관석 대표는 자신이 야간 신문 탁송업무를 하면서 야간 장거리 운전에서 체험했던 졸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특허 2개, 피부 무해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친 우수한 제품이다.
영·호남 4개 대학교(영남대,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가 '제14회 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대학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사립대학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노석균 영남대 총장, 권오창 동아대 총장, 김도종 원광대 총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등 각 대학 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