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회사 iHQ가 동국대와 손잡고 공연예술 사업으로 진출한다. iHQ는 14일 “동국대 내 이해랑 극장을 3년간 위탁 운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iHQ 소속 연기자를 통한 스타 마케팅과 함께 전문 예술인 양성을 위해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외고와 경북외고 등 지역 외국어고 학생의 동일계열 입학 기피가 여전해 특수목적고 설립목적이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대구외고와 경북외고 졸업생들의 어문계열 입학률이 대구가 26.8%, 경북이 35.5%에 지나지 않다고 밝혔다.
14일 일제고사로 불리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지역에서는 초등학생 5명과 중학생 1명, 고교생 5명 등 모두 11명이 시험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고 현장학습,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는 일부 교육·학부모단체에 대해 '아이들을 볼모로 행동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학장 장영철)은 재학생들의 주문식 교육 성과물과 주문식 교육 협약 기업체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산학종합작품전'을 14일부터 17일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이범관 교수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08 디지털 국토엑스포' 개회식에서 지적학문의 체계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교육청은 지역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멜라민 함유 금지식품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연구원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한 교수-학습 및 홍보용 입체동영상(3D 애니메이션) 자료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찬란했던 신라천년의 문화를 세계 속에 재조명해 보기 위한 '2008 신라학 국제학술대회’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2일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대구교육정보원이 운영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디지털 체험교실'이 초교생의 체험학습 활동과 학부모들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남대 국어생활상담 연구센터(소장 최동주)가 제562돌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겨루기대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 간호과는 2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간호과 교수 및 학부모, 재학생, 외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신상철)은 다문화교육의 이해증진 및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7일과 8일 이틀간 학생문화센터에서 '2008 대구다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들의 정보화능력이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해외연수를 가졌던 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 재학생들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계명문화대학 세무회계정보과(학과장 최수천)는 23일 ㈜택스온넷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택스온넷으로부터 5억원 상당의 교육용 세무명인 소프트웨어 500user를 무상기증 받았다.
계명대는 24일 오전 11시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계명대 총장 특보로 임명하고 10월1일부터 대학발전을 위한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은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2008 대구경북 청년.여성 통합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구직희망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 상위소득 10%의 교육비 지출액은 월 평균 58만192원으로, 하위소득 10%의 월평균 지출액인 7만4193원보다 무려 7.8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돼 소득별 교육비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부 김재준 교수(43).여준호 교수(40)와, 컴퓨터·IT공학부 김창훈 교수(32) 등 교수 3명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된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