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를 위한 매각 절차가 다시 시작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제52차 회의에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금융지주 매각 재추진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 의결했다고 금융위원회가 29일 밝혔다. 공자위는 우리금융의 조속한 민영화를 위해 지난해 매각 추진 때 기본원칙 등 큰 틀은 유지하되, 최근의 매각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매각 재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일단 기본원칙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국내 금융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각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개경쟁입찰, 2단계 입찰방식(예비입찰, 최종입찰)으로 진행된다. 다만, 효율적인 매각 절차 진행을 위해 매매의향서(LOI) 제출 절차는 생략된다.
LG유플러스가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를 대상으로 유무선이 결합된 전용상품을 출시하는 등 300만 소호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9일 소호 전용상품인 △콜모아 소호(Call More SOHO) △워치&뷰 소호(Watch & View SOHO) △스타트업 소호(Start Up SOHO) 등 세 가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해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KBS방송국에서 다양한 방송 체험과 농업박물관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후토스 통장을 개설해주고 후토스 인형도 함께 증정한다.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경품추첨, 무이자할부 제공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 날 도미노피자 할인을 비롯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 및 무이자 할부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부동산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3% 올랐다. 이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미분양 아파트 증가와 재건축 사업 축소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산 등 지방은 신규주택 공급물량 부족과 중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주택수요가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토종브랜드 카페베네(김선권 대표이사)가 중국자본의 투자를 받아 중국에 진출했다. 카페베네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 왕진, 올림픽공원, 중관촌 등 카페베네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뉴욕 맨해튼에 해외 1호점을 오픈 한데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특히 카페베네는 중국 진출시 중국 부동산·금융 종합그룹인 중기집단(中企集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등으로부터 3000이상의 자금 확보를 약속 받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역대 최고액인 50억원대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노스페이스 제품을 독점판매하는 골드윈코리아가 전문점에서 판매 가격을 내리지 못하도록 강제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골드윈코리아가 1997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문점에 노스페이스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그 아래로 팔지 못하도록 통제한 사실을 포착해 과징금 52억4,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부스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한자리에 총집결한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29일까지 계속된다.
한국GM 올란도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의자가 앞으로 밀려 리콜 조치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한국GM이 제작해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차량내 좌석이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브레이크를 밟거나 급제동을 하면 좌석 고정장치가 빠져 좌석이 앞으로 밀려 탑승자가 넘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한국GM에서 제작ㆍ판매한 올란도 2.0(디젤, LPG) 승용차 1894대다. 해당 차량을 소유한 이들은 이달 27일부터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올해 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지난 3월5일~4월20일 대기업 708곳, 중견기업 1009곳, 중소기업 1563곳 등 328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비투자 규모는 13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131조8000억원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이 전망한 GDP성장률 3.5%과 설비투자증가율 6.2%에 크게 못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제조업 투자는 75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4% 늘어났으며, 비제조업은 60조원으로 4.0% 증가했다. 제조업 투자의 46.5%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업종이며 특히 반도체는 2012년에도 14.8%의 높은 투자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앞으로 20여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가장의 평균 나이가 60세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인구 노령화로 수입 감소 등 가정 경제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여진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0~2035년 장래 가구추계'에 따르면 2010년에는 가장 평균 나이가 40대인 경우가 전체 25.6%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2035년에는 가장 평균 연령이 60대( 22.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장이 65세 이상인 가구가 전체의 40.5%인 902만5000가구로 나타났다. 가구주의 중위연령은 2010년 48.80세에서 2035년 60.92세로 급증하고 이 가운데 남자는 4.22세에서 60.77세, 여자는 50.96세에서 61.23세로 늘어날 전망이다. 중위연령은 전체 인구를 연령의 크기순으로 일렬로 세워 균등하게 2등분한 연령을 말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오는 5월 초 영국에서 공개하는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SⅢ가 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 제품은 머리가 4개 달린 괴물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코텍스(Cortex)-A9에 설계를 통해 코어 4개를 집적한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플로세서(AP) '엑시노스 4 Quad(쿼드)'를 양산할 것"이라며 "이 제품은 5월 공개되는 갤럭시 시리즈의 차기 모델에 탑재된다"고 26일 밝혔다. AP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필수 부품으로 PC 중앙처리장치(CPU)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AP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코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능이 높다. 갤럭시SⅢ에 들어갈 '엑시노스 4 쿼드' AP는 1.4 기가헤르츠(GHz) 이상 속도를 갖출 것이며 32 나노미터(nm)급 공정에 하이K메탈게이드 공정이 적용돼 전력 소비효율이 극대화 된 제품이다. 동작 속도가 빠르고 코어 개수가 많은 만큼 갤럭시SⅢ는 이전 모델보다 3D 게임에서 훨신 실감나는 영상효과와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고 비디오 편집 등 고사양 애플리케이션도 원활이 구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첫 경제성장률 성적표가 나왔다. 이를 두고 성장률이 회복됐다는 시각과 아직 '불황의 덫'을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등 해석이 분분하다. 그러나 선진국 문턱에 다다른 우리나라 경제의 '수렴현상(convergence)'은 확실해 보인다. 높은 성장률로 선진국을 추격하다 선진국과 소득이 비슷해지면서 이른바 '따라잡기 효과'의 효능(?)이 다된 셈이다 한국은행은 26일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1년 전에 비해 2.8%,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0.9%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전기대비 0.3% 성장으로 바닥을 친 뒤 성장경로를 회복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실제 1분기 0.9% 성장률은 작년 2,3분기 각각 0.8% 성장한 것과 견줘도 높은 수준이다. 특히 민간소비(+1.0%)와 정부소비(+3.1%), 설비투자(_10.8%) 모두 전 분기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반전됐으며, 수출(+3.4%)과 수입(+4.5%)도 늘어났다. 다만, 건설투자(-0.7%)는 뒷걸음 쳤다.
"방치된 동전을 지폐나 상품권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한해 350억원 규모의 방치된 동전을 지폐나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바꿔주는 동전교환운동이 5월 한 달간 펼쳐진다.
현대자동차가 2004년 이후 8년 만에 생산직을 공개채용한다. 현대차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자동차 생산부문에 종사할 정규 생산직 신입사원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이후 생산직 채용과 관련해 보훈대상자 자녀나 금형과 보전 등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소수 인력을 뽑았으나 이번과 같이 일반 생산부문에서 공개채용을 하는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은행과 저축은행, 증권사 등의 개인정보 보호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금융사 6곳 가운데 1곳 꼴로 개인정보 보호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304개 금융회사의 개인 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운영 실태를 점검할 결과 총 49곳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135년 역사의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Helly Hansen)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헬리한센은 26일 오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간담회를 2012 FW(가을·겨울) 상품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속도가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30년에는 일본보다 65세 이상 가구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2035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총가구는 2010년 1735만9000가구에서 2035년 2226만1000 가구로 1.3배 증가할 전망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최병록)은 25일 오전 11시 DGFEZ 20층 회의실에서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대구지방국세청 등 12개 기업유치 유관기관의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 및 외국인 생활 정주여건 개선 방안모색 등 외투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은 CJ푸드빌(대표 허인회)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올해 40여 개 매장을 신규 및 리뉴얼해 오픈하고 직원 1000여명을 채용한다. 빕스는 포항 잠실 청담 미아점 등 상반기 4개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문정 대전둔산 인천예술회관 창동 강남점 등을 리뉴얼해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