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육된 젖소에서 광우병(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된 것과 관련, 유통업계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감안해 25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디지털카메라에 와이파이를 내장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물론 저장·편집·공유의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카메라 NX시리즈 신제품 3종'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전국 90개 점포 및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글로벌 PC 브랜드인 아수스(ASUS)의 20형 LED 모니터(모델명:VE208T) 3000대를 10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신한카드는 JCB인터내셔널과 제휴해 발급하고 있는 유어스(URS) 브랜드 카드의 3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어스 브랜드카드는 2010년 1월에 발급하기 시작해 이달 20일 300만 회원을 돌파했다.
한해 치아나 잇몸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국민 4명중 1명꼴인 1808만명(2010년 기준)에 이른다. 그러나 임플란트 등 고액의 보철치료비가 발생하는 치과치료비 등을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고 있어, 치과 환자들에게 치료비 부담이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5일 치아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을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은행 계좌를 만들 때 발급되는 현금IC카드로 가맹점에서 직불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마그네틱카드의 보안성 문제와 직불형 카드 활성화의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묘책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도형)는 투자자가 증권사를 상대로 신청한 일임매매 관련 분쟁조정 사건에서 해당 증권사에 손해금액의 5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이는 증권회사의 투자자에 대한 선관주의 의무를 강조한 것으로 포괄적 일임 하에서 무리한 회전매매로 영업실적은 늘리는 반면 고객 손해를 확대시킨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시감위는 올해 1분기 증권·선물업계 민원·분쟁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임매매 관련 분쟁이 직전 분기 대비 17건에서 26건으로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감위에 따르면 증권·선물 업계의 민원·분쟁은 올해 1분기에 증권·선물 업계 민원·분쟁이 465건 발생해 직전 분기 대비 487건에 비해 4.5% 감소했다.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은 지난해 2분기에 544건을 기록한 이후, 3분기(543건), 4분기(487건), 올해 1분기(465건) 등 3분기 연속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2월 삼성전자 세무조사를 마친 국세청이 LG전자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전자업계 1·2위를 다투는 두 기업이 모두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25일 국세청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조사 요원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국세청은 LG전자에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세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4~5년 주기로 시행하는 대기업 대상 정기 세무조사가 확실하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2007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LG전자는 5년 만에 다시 세무조사를 받기 때문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사진>이 25일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조만간 입찰 공고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매각에 실패한 이후 8개월 여 만에 입찰이 재개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관련절차를 거쳐서 조만간 국제입찰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입찰자격에 대해서는 "마땅히 한국법에 따라 국내외 투자자를 동등하게 대우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금융 민영화의 3대 원칙, 즉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금융산업 발전 등에 입각해 재매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장 상황이 좋지 않고 법적 걸림돌이 많은 인수 방식 대신 다른 금융지주와 합치되(합병) 지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우리나라 신용카드사의 회원들이 지불하는 수수료 수입과 비교해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 비중이 미국 카드사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들이 경쟁적으로 회원을 모집하면서 각종 부가서비스를 늘려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가중시킨 것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간한 '2011년도 지급결제보고서'를 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 등 국내 5개 신용카드사의 연회비 수입은 지난해 약 3500억원이며, 가맹점 수수료 수입은 5조6000억원이다. 이는 가맹점 수수료가 연회비 수입의 16배에 달하는 것이다. 미국 신용카드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가맹점수수료 수입은 회원수수료 수입의 8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한국의 수수료 비중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회원에게 제공되는 포인트적립, 할인서비스, 무이자할부, 항공마일리지 등 부가서비스 지출은 1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하반기 국내 정치권이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들어서면 정부 정책방향과 내용도 재조명될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정부에서 확고하게 중심을 잡고 개혁입법 마무리 등 주어진 과제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둑 격언 중 착안대국 착수소국(대국적으로 멀리보되 실행할 때는 한수 한수 집중해서 세세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인용하며 "정부도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장래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온 힘을 들여 정책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장관은 또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유럽지역 경기하강 우려를 지적했다. 박 장관은 최근 네덜란드 내각이 재정감축안에 합의하지 못해 사퇴했고 프랑스 대선결선 투표, 그리스 총선 투표 등이 다가오고 있다며 유럽 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업체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광우병소가 발견되자 다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전면 중단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석노(46·서울)씨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중단하면 업계 전체가 침몰할 것"이라며 "이 시점에서 수입 중단을 운운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03년 광우병 사태와 같은 상황이 발생해 호주산 소고기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며 "수입 중단이 되면 소고기 물량이 한정되기 때문에 호주산이든 미국산이든 재고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중단 된 이후에 대해 그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중단되면 중국 소고기 시장이 커지기 때문에 미국산 소고기가 다시 한국 시장에 자리 잡기 힘들 것"이라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모집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1390세대 모집에 3571세대가 신청 접수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기존주택 전세임대가 930세대 모집에 3003세대가 몰려 평균 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신혼부부 전세임대는 460세대 모집에 568세대가 신청해 1.2대 1의 다소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934세대(3.1대 1), 경북이 637세대(1.4대 1)가 신청 접수해 대구지역에 입주 희망세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4.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달서구가 2.2대 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경산시(1.8대 1), 포항시(1.7대 1), 구미시(1.6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24일 오전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미니 쿠퍼 로드스터'와 '미니 쿠퍼 S 로드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인 '미니 쿠퍼 로드스터'는 BMW 그룹의 밸브트로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가변 밸브 제어 시스템을 장착해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 122마력, 4250rpm에서 16.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을 장착한 '미니 쿠퍼 S 로드스터'는 엔진속도 5500rpm에서 최고 184마력, 1600~5000rpm에서 최대토크 24.5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니 쿠퍼 로드스터'와 '미니 쿠퍼 S 로드스터'의 국내소비자 가격은 각각 3990만 원, 4530만 원(VAT 포함)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24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스마트 사업관리서비스 'KB 더존 T-BOOK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간편하게 한 번의 입력으로 재고관리, 채권관리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부터 공급가액 합계액 10억원 이상인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 개인사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국민은행의 기업뱅킹과 연동해 조회, 이체 등의 금융업무도 제공한다. 입력한 거래내역을 세무회계사무소로 자동으로 전송하는 세무신고 기능, 매입매출 현황 등의 다양한 보고서 제공, SMS 전송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각종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업관리가 가능하다.
정부가 선박 표시물을 3D로 처리해 해상사고를 줄이는 데 앞장선다. 국토해양부 산하 기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임기택)은 선박이 주간 및 야간에 표시해야 하는 등화·형상물 종류를 선박종사자들이 알기 쉽도록 3D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해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등화(야간)·형상물(주간)은 선박 종류와 운항상태를 표시하는 장비다. 이를 통해 해상에서 상대 선박 상태를 눈으로 파악할 수 있어 선박사고를 막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심판원 관계자는 "해상에서 선박이 잘못된 등화·형상물을 표시해 이에 따른 선박 충돌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3D 형상물 동영상 교육을 통해 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24일 군산공장에서 '2012 우리 술 품평회'를 개최한다. '우리 술 품평회'는 우리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내 연구를 통해 만든 전통주, 청주, 발효주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롯데주류 군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6개 팀이 4개월 전부터 각각의 제조방법으로 만든 복원 전통주 3가지를 포함해 청주, 증류주 등 총 17가지 우리 술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특히 올해는 롯데주류의 발효기술을 토대로 기존 쌀, 보리 외에 송이버섯, 단호박, 인삼 등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해 만든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출품된 시작품 중 우수작의 제조법 및 복원 방법을 표준화해 우리 술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전체 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외화 포함, 23일 기준)이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은행 중 중기 대출 잔액 100조원을 넘긴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의 중기 대출은 지난 1961년 창립 이후 1981년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993년 10조원, 2006년 50조원을 넘어섰고, 지난 23일 10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른 은행과의 합병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인데다 국내 은행권의 중기대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가장 먼저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는 게 기업은행 설명이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에는 은행권 전체 중기대출 순증액 19조3000억원의 무려 91%인 17조6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올해 1분기에도 은행권 순증액 4조8000억원의 50%를 지원해 중기대출 점유비 21.74%(3월말)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과 기금운용계획의 기본 원칙을 균형재정 회복을 통한 미래 대응력 제고와 '일하는 복지'·'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원 배분으로 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와 관련, 외풍에 취약한 경제구조 등을 감안할 때 '또 다른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재정여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균형재정은 하루 빨리 달성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1980년 이후 단 한차례(2003년) 균형재정을 달성했다. 재정부는 이어 균형재정을 통해 경제위기, 고령화, 통일 대비 등을 위한 최후 안전판으로서 재정 여력을 비축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선제적 정책 대응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한 대내외 신인도 제고도 균형재정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A병원장 유○○씨와 전·현직 보험설계사를 포함한 보험가입자 김OO 등 50여명은 2008년 9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수술한 사실이 없음에도 수술을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위조하거나,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보험사로부터 5억6000만원을 타냈다. 병원장 유씨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금 4000여만원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