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00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어촌 면지역 소재 학생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초등학교 56개교와 중학교 16개교가 34억원의 지원을 받아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 경주 사방초등학교의 경우 2010년부터 맞춤형 교육과정 및 학생 종합 생활 지도 운영,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및 특색사업 운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시 55명이었던 학생 수가 올해 84명으로 늘었다. 이 학교는 특히 전교생에게 무상으로 독서·과학·영어·수학 등 교과 프로그램과 미술·사물놀이·종이접기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후 6시까지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보육교실과 영어로 말하는 전담수업 실시, 1대1 화상영어 수업 등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부적응 아동의 교사 밀착 지도 및 특성화 수업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지난 27일 마감한 지역 전문대 수시모집 1차에서 예년과 같이 취업에 유리한 보건계열 강세 현상이 올해도 이어졌다. 영남이공대의 경우 모집정원 1천537명에 1만4천951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9.7:1을 기록했다. 이 대학에서는 올해 신설된 치위생과(24:1)가 가장 높았고 물리치료과(22:1), 관광계열(16:1), 사이버보안과(15:1), 기계계열(11:1), 박승철헤어과(10.8: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명문화대는 평균 4.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간호학과(27:1), 보건학부(16.2:1), 경찰행정과 (14:1), 유아교육과(1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보건대는 1천596명 모집에 1만3천43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8.4:1을 기록했다. 특히 대졸이상 학력자가 256명이나 지원했다. 일반전형 중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16:1), 보건행정과(15.5:1), 물리치료과(14.2:1), 치위생과(12:1) 등 전통적인 강세인 보건계열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경북도교육청이 지은 지 40년 이상 된 건물의 상태 등급 판정을 위해 9월부터 2017년까지 모든 건물에 대해 정밀점검을 벌인다.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의 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은 756동. 교육청은 이 시설물들의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구조물이 현재의 사용 요건을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이를 위해 면밀한 외관조사와 측정·시험장비를 이용해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15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연간 12억원씩의 예산을 편성해 조사를 완료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철거, 보수·보강, 개축 등의 중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 “정밀점검 전수조사를 통해 노후건물이 재난위험시설(D, E급)로 진행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강화하고,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한 학교시설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군위교육청(교육장 김재화) Wee센터는 지난 17일 N.S상담원 및 꿈 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N.S프로그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 했다. N.S프로그램은 Wee센터 직원들과 함께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진단해 맞춤형 상담을 하면서 개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인 사례회의와 상담기법 연수로 N.S프로그램 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도와 N.S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12일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정책을 밝혔다. 이 정책은 대구행복교육정책기획단(단장: 포산고 김호경 교장)이 교육청 민선 2기 선거 공약에 따라 교육계 인사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것으로 앞으로 4년간 우 교육감의 임기동안 이행할 대구 교육의 청사진이다. 이 날 김호경 정책기획단장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6월 25일에 발족해 교육감 공약을 중심으로 경선 타 후보의 공약, 타 시·도 교육감 후보 공약, 시장과 지방자치단체장의 교육 관련 공약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통합해 향후 4년간 대구교육 정책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우 교육감은 이 청사진의 핵심 가치를 '행복역량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우 교육감은 "행복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행복 인식 전환 교육과, 배움이 즐겁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교육의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완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1천176명, 정원 외 106명 등 총 1천282명의 학생을 뽑는다. 2014학년도 전형과 비교해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면접고사 확대시행(총 모집인원의 44%), 지역인재 전형 신설, 그리고 사회배려대상자를 선발하는 희망나눔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한 점이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 1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하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물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일반 2 전형은 학생부 60%, 면접 40%로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부 모집단위에만 적용되며, 일반 1 전형에 비해 1등급씩 완화되어 적용 된다 점이 다르다. 신설된 지역인재 전형에는 대구, 경북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단, 한의예과는 2013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고, 한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 40%, 면접 30%, 서류 3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경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을 지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4학년도 현재 경북에는 522개의 초등학교 통학구역과 20개의 중학교군 및 169개의 중학구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통학구역이 통·반주소로 구성돼 현재 사용중인 도로명 주소와 불일치할 뿐만 아니라, 목록으로만 안내되고 지도로 표시되지 않아 통학구역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교육청마다 게시 장소가 달라 자녀가 전·입학 학교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없는 등 불편한 점이 많은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통학구역 자료를 재정비하고, 학교별 통학구역을 지도상에 나타내는 통학구역 웹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학부모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별 통학구역을 학교이름이나 지번 또는 도로명 주소 등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1단계로 지난 5월부터 도내 전 초등학교의 통학구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별 통학구역을 지도상에 일치시키는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안으로 전체 초·중학교의 통학구역 도면화 작업을 완료해 빠르면 2015년부터 웹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자녀가 다니게 될 학교를 확인할 수 있게 돼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영어 과목의 절대평가 도입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큰 방향은 (절대평가 쪽으로) 잡혀 있다"고 밝혔다. '대입제도 변화 3년 전 예고' 원칙에 따라 올해 절대평가 도입이 결정되더라도 시행은 2017년에야 가능하다. 황 장관은 "3년 전 예고를 한다 하더라도 막상 시행하는 해에 가면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충격은 클 수 있다"며 "그 전에라도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연착륙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실용영어 강화' 차원에서 수능 영어 과목을 신설되는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대선이 있던 2012년 말 NEAT가 최종 무산되면서 수능 영어 대체 또한 유야무야됐다. 황 장관은 "변별력 위주의 영어 시험을 유지하면 4%(1등급)에 들어가려고 과도한 투자를 하게 된다"며 "외국의 경우 절대평가를 하고 있고 (공부할 능력이) 정 안되는 경우만 탈락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 공부를 무엇을 위해 하느냐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있다"며 "과도한 영어 사교육 투자, 지나치게 난해한 영어가 아니라 쓸 수 있는 영어, 이 정도면 됐다라는 수준을 정한 다음에 이후는 전문화 과정이나 심화 과정으로 가도록 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경북도교육청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D-100일 마무리 학습전략'을 내놨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정원의 소폭 감소,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충원기간 설정, 수시모집 합격자의 정시·추가모집 지원 금지, 수시모집 지원 횟수의 6회 제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와 우선 선발 금지,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의 전국 공통 양식 활용, EBS 교육방송 수능연계 출제율 70%, 수능 영어 A/B형 통합 실시 및 영어듣기 문항 축소(듣기평가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축소 시행) 등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11월 13일 시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목표 대학을 정한 맞춤형 학습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 리스트 작성해 학습 △의욕만 앞선 무리한 학습계획은 금지 △새로운 학습법, 새로운 교재 찾지 않기 △수능에 출제될 EBS 연계 교재는 완벽하게 학습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최대한 활용 △주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 올리기 등을 제시했다.
영남이공대가 최근 발표된 교육부 201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30명 정원의 치위생과를 신설한다. 치위생과는 3년제로 운영되며 올 9월 수시모집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영남이공대는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그리고 치위생과를 모두 보유하게 됨으로써 보건부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박재훈 기획처장은 "보건의료부문 정원배정은 매년 전문대학들 간 유치경쟁이 치열한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위생과를 신설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병원을 보유한 점 그리고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등 보건부문 학과들의 경쟁력이 높았던 것이 선정배경"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치위생과의 신설로 인해 영남이공대의 특성화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영남이공대는 이공계 중심의 공학부문과 간호보건계열 중심의 자연과학부문으로 특성화 사업 Ⅱ유형에 선정됐는데 이번 치위생과 신설로 인해 자연과학부문 특성화에 더욱 차별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달 31일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와 포항제철고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결과 자율형 사립고 지정기간을 2015년 3월 1일부터 5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1단계는 학교 자체 평가였으며 2단계는 시·도교육청 연합평가단의 평가로 이뤄졌다. 연합평가단은 학교에서 제출한 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평가를 벌였다. 이어 경북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가 최종 평가보고서 결과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교육감이 최종적으로 지정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자율형 사립고에 대해서는 5년마다 학교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지정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김천고와 포항제철고는 2019년에 다시 평가를 받게 된다.
경북대교수협의회가 30일 교수평의회를 열고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재선거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함인석 경북대 총장은 지난 29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담화문에서 "선관위의 명백하고 중대한 규정 위반과 실수에 대해 대학본부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일련의 사실들을 대부분 확인했고, 법률전문기관에 의뢰해 이번 선정결과가 무효에 해당한다는 공통된 답변을 받았다"며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재정비한 후 제18대 총장임용후보자 재선정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30일 열린 교수평의회는 재선거 안건을 두고 표결에 부쳐 29대9로 재선거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재선거 여부는 선관위의 결정사항이지만 선관위원 25명 중 20명이 교수평의회 소속이어서 선관위는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선거결과를 교육부에 통보해야 하지만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총장 임기가 시작되는 9월이 임박한 8월 중 선거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북대는 지난달 26일 차기 총장 후보 2명을 선정하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총장을 선출했지만,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구성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게다가 총장임용후보 2순위자가 선정결과에 불복해 추천서류 제출을 거부함으로써,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의 정상적 추천을 못해왔다.
교육부의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공모 사업에서 도내 중학교 4개교가 선정됐다.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중학교는 금천중(청도), 화령중(상주), 진성중(청송), 청하중(포항)이며, 이들 4개 학교는 매년 교당 5억원씩 3년간 총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거점별 우수중 공모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의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해 농어촌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 악순환을 막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통학여건 개선 및 자유학기제, 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 오케스트라, ICT활용 프로그램 등 학교별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영양 석보초등학교(교장 엄경태)는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석보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달빛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의 부재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여러 사안의 예방책으로써 가족 간의 교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활동으로 애교·애향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 사랑의 편지 쓰기, 행복 사진 콘테스트, 두 팔 벌려 달빛 먹기, 독도 퀴즈 풀기 등의 내용으로 학교 인근에 있는 유서 깊은 양반 마을인 두들마을과 북카페에서 실시했다. 이날 참가 대상자들은 가족과 달빛 사이를 걸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독도 퀴즈를 풀면서 돈돈한 정과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 6학년 김경신 학부형은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으로 나날이 딸 사이에 대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가 유익한 행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휴가를 대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2학기 교육과정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한 학교 관리를 위해 안동소방서 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학교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관리자의 안전 관리 마인드를 제고하고,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안전망 관리 방법 등을 통하여 관리자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했다. 이어서 여름휴가 중에도 학생에게 희망과 학부모님께 감동을 주는 안동교육 업무추진에 원활을 기하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지침을 강화하며, 특히 교외 생활지도를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이륜차 안전 생활화 지도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영천시 임고면 소재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국민생활체육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주관으로 경북, 전남지역 사회복시시설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180여명이 참여하는 2014년 행복나눔 승마교실이 3일간 열린다. 행복나눔 승마교실은 2012년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교육을 통한 리더십을 배양하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나눔의 꿈, 희망, 행복을 주고자 올해 3회째 열리고 있다. 특히 영천에서의 나눔 승마교실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소나무 숲속 휴양림 내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려말 충신 포은 선생의 충효 정신과 전통예절을 임고서원에서 체험하며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별빛 추억을 되새기는 등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도현)은 지난 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2014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과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개 분야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2014년부터 개정된 성교육 관련 규정에 따라 4개 분야에 대해 각각 연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교육을 통합교육 방식으로 실시했다. 권도현 교육장은 "서로간의 생각차이를 인식하고 성 관련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구대학교 백송희(수학교육과 4년·21세·사진) 씨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미국 현지학교 실습 및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에 나선다. 백 씨는 최근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가 주관한 '2014년 교·사대 졸업자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최종 합격해 오는 8월 중순부터 약 1년간 연수를 떠난다. 이 사업은 우수한 중등 수학·과학 예비교사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 해외인턴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은 정부로부터 항공료와 생활지원비, 숙박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지원받는다. 백 씨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이번 연수생으로 선발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한국어 및 영어 면접, 3차 미국 연수기관 현지 심사관과의 영어 면접 및 수업 시연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페루와 홍콩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해외취업의 기반을 넓힌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4일 페루 우루밤바시(市)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연구와 교육과정 개발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사회봉사와 인턴십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교류, 교육·관광·의료·IT 분야 등의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우루밤바시는 세계적인 문화유적지 마추픽추로 가는 관문으로 잉카문명의 주요 유적들이 인근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은 페루에서 관광, 한국어교육, 문화홍보 등의 인턴십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해부터 우루밤바시가 속해 있는 쿠스코주(州)의 여행사와 문화원 등에 학생들을 파견해왔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9명이 이곳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6일 홍콩한인상공회의소와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을 홍콩에 파견한다.
상주남산중학교(교장 이재국)는 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딤프투어' 를 다녀왔다. 딤프투어는 평소 문화생활에 소회되는 여건을 고려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공식초청작품으로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뮤지컬 '로스트 가든'을 관람한 것, 뮤지컬 '로스트 가든'은 아일랜드 출신 소설가인 오스카와일드가 1888년 발표한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에 수록된 '욕심쟁이 거인'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기적이었던 거인이 아이들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으로 학생들이 이타심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다. 강태현 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았는데 아주 재미있었고 내용도 유익했으며, 뮤지컬 배우는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춤과 연기도 잘해서 정말 멋졌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