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미국에서 출시 당일 4시간 만에 매진 되는 등 큰 인기를 끈 HTC의 4.3인치 스마트폰 HD2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화물차 불법운송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는 화물운송 주선업체 등을 대상으로 7일부터 7월6일까지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행위, 다단계 거래 행위, 화물 운송자격 관련 위반 행위, 밤샘주차 등 불법 화물운송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축구용품 매출이 2년만에 야구용품 매출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4일까지 축구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60% 가량 신장, 6월 축구용품 매출이 처음으로 야구용품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가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LG전자는 지난 5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전 세계 모든 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비텍스코(BITEXCO)에서 발주한 8100만 달러(약 965억 원) 규모의 메리어트 호텔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도심 컨벤션 센터 인근에 지어지는 지상 8층(48m)의 5성급 호텔 공사로 총 공사기간은 23개월이다.
아수스의 3D노트북이 세계 3대 IT 전시회에서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재 '현대 스카이 파크'에서 김성환 현대차 마케팅사업부장, FIFA·남아공월드컵조직위원회·각국 축구협회·요하네스버그시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월드컵 굿윌볼 피날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요하네스버그 일대에서 펼쳐진 굿윌볼 피날레 행사 장면.
상하이 엑스포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업주간 행사를 연 포스코 '오지 어린이 초청행사'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모기업 의존적인 중소기업의 협력관계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관계 다변화방안' 보고서를 통해 "현재 우리 중소기업의 절반가량(47.9%)은 모기업 경기에 의존하는 납품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연구센터의 1단계 평가 결과 지정공모분야에 서울대와 전북대, 자유응모분야에 강원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대, 전남대, 포항공대 등 총 8개 연구팀과 7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대서양참치의 지속적 이용과 보전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참치 조업국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2010년 APEC 통상장관회의(MRT)에서 다자무역체제의 강화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며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기초라는 인식하에 교착 상태에 처한 WTO DD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특별 성명'이 채택됐다고 외교통상부가 6일 밝혔다.
대백프라자점 식품관매장에서는 2010 남아공월드컵과 관련해 “야식상품 모음전”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 점 과 대구점 에서는 다가오는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해 응원용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응원티셔츠 페스티벌 ’을 준비했다.
LG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소니에릭슨이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에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가미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1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지급받는 배당금 규모가 87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일 미국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사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육육데이(6월6일)를 앞두고 오는 9일까지 ‘육육(肉肉)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월드컵을 맞아 유럽과 남아공 현지에서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 추구’라는 새로운 형태의 월드컵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는 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대차 서유럽법인(HME)에서 ‘월드컵 연계 유럽 비포 서비스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