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올해부터 확대 제정, 시행되는 동리·목월문학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안압지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던 ‘2008 안압지 상설공연’이 25일 그 막을 내렸다.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4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관내 사무소장 및 3급책임자 80명과 지역본부 책임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불국사에서 감포 문무대왕릉까지 30Km를 무박 2일 행군하는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이 31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DGIST 건설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건립을 본격화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인내 34만3000여㎡규모로 연구원 건립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광. 울진 원자력 발전소 종사자들이 피폭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23일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자회사가 제출한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월 13일부터 8주동안 가동원전(20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취업 활동을 하는 고령 구직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10명 중 7명 정도는 경제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이틀째인 25일 오전 대회에 참가한 전세계 34개국 600여명의 회원들은 포항시에서 마련한 북부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포항방문 첫날밤을 보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아동 청소년 정책이 일원화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청소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10.29 보궐선거 구미시 제4선거구를 비롯한 4개 선거구에 대한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주발전을 위해 선출된 국회의원과 경주시 의원, 24일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까지 유죄판결을 받자 정치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체 국민 가운데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국민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3명 중 1명은 수돗물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5년 경주시가 방폐장 유치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정부는 유치지역 지원사업으로 모두 55건 3조 4천350억원에 대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지원을 약속했으나 현재까지 그 실적은 전체의 8.5%인 2천932억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의 오지 울릉도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며 군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이는 군민을 찾아 시상, 치하하는‘제3회 울릉군민의 날’기념식행사가 지난 25일 울릉한마음 회관에서 개최됐다.
최근 오징어의 본고장 울릉도 근해를 포함한 강원연안 및 경북연안에서 어획된 오징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침과 낮 기온차가 많이 나면서 평년보다 안개의 발생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새벽시간대 안개가 자주 발생해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어 운전자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한다.
최근 국제곡물가 상승, 애그플레이션, 미국산광우병 우려 쇠고기 수입, 식량안보 등 최근 농업문제가 화두로 부각되면서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주목해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의미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을 앓고 회복단계에 있다는 뉴스를 나는 사실이라고 믿는다. 김 위원장의 배는 ‘사장님 배’ 중에서도 심한 사장님 배였다. 심한 복부비만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김 위원장은 당뇨와 심장병 등의 병력이 있으니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인자를 많이 가졌었다.
좋은 것, 선(善)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혀졌을 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한다. 의료지식의 경우에는 혼란을 넘어 충격적이다. 의료지식은 직간접적으로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28일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1월 12,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70세 기념 연주 투어 겸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초청연주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