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최대의 호국사찰인 황룡사(皇龍寺)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가 24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주경찰서에서는 24일 오후2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 63대 경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라벌골프클럽의 추가 증설에 대해 인근 외동읍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육군 제8911부대 21항공단(단장 대령 송호달)은 지난 23일 경주시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 소속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해 부대방문행사를 가졌다.
경주 효현동 K대 태권도학과 모교수가 강의시간에 여학생들에게 성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통일신라 조각’을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영원한 생명의 울림, 통일신라 조각’전의 내용을 간추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통일신라 조각의 흐름과 통일신라인들의 정신까지도 읽을 수 있는 명품 50여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위)에서는 24일 오후2시 대구지검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주시 천북․강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건지소가 신축 돼 상반기 중에 준공된다.
경주지역 경제현안에 대해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경주 상공회의소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어떤 형태로던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캄보디아에 한국식 증권거래시스템이 이식된다.
도심속의‘노는 땅’이 아름다운 녹지로 탈바꿈하고 축산농가에는 사료를 제공하는‘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4일 ‘엔고와 일본 제조기업의 위기’ 보고서를 통해 “국내기업은 환율상승(엔고·원저)에 의한 수출 경쟁력의 상대적 강화에 안주하지 말고 '포스트 엔고' 즉 '원고'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평균 기온이 1.5도(세계평균 0.74도)상승하고, 1920년대에 비해 1990년대의 겨울이 한 달 정도 짧아졌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작한 영천시장기 축구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동호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포항제철소(소장 김진일) 화성부 1코크스공장은 24일 유채꽃이 만개한 꽃밭에서 직원부인들과 함께 봄맞이 행사를 가졌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손복수 지부장)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소띠 해를 맞아 청도 소싸움의 일환으로 소에 대한 작품을 응모해 지난 22일 이번 입상 및 대상작을 발표했다.
최근 전자정부 구축을 추진중인 리비아 정부가 우리나라의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전자정부 사절단도 한국에 파견했다.
청도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재정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24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09년 포항시 전문자원봉사단 출범식 및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시 승격 60주년에 맞춰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과 따뜻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자 결의를 다졌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앞으로 우리나라 항만 개발의 기본틀로 활용될 제3차 항만기본계획(2012∼2021년) 수립에 이번 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