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6부 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양산제 신라대제가 22일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대구노동청(청장 이완영)은 구직자가 일정금액을 지원받아 본인이 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의 첫 번째 계좌가 발급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6월30일 구미 열병합발전소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홍경진 STX솔라(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TX솔라(주)의 구미 4공단 내 2,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를 타고 관저를 출발해 청와대 본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그린벨트 등을 통한 주택공급 및 서민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을 내용으로 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는 공급확대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시각이다.
어린이가 유괴 또는 실종되거나 노인, 정신지체장애자가 실종됐을 때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이 '앰버 경보(유괴.실종 경보)제도'를 시행 중이지만, 국민 제보로 실종자가 발견된 건수가 8건에 불과해 제도 운영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경주, 포항, 구미 등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메카트로닉스, 자동차정비 등 모두 50개 직종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1833명이 참가해 열띤 기술경연을 펼친다.
제2회 해양바이오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동대 식품생명공학부의‘The Ocean Ferment’팀의‘해양심층수 활용 장류개발에 대한 사업아이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영험 있는 경산 갓바위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성대하게 열렸다.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지난 18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 전하명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으로 도약중인 포항영일만항이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현대제철을 새로운 화주로 영입하는데 성공, 풍부한 수출입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가구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에 상응해 향후 10년간 수도권 300만 가구, 지방 200만 가구 등 총 500만 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영남권 매매가 변동률이 0.08%를 기록하며 지난주 보다 0.05% 포인트 증가했다. 경남 통영(0.62%), 부산 해운대구(0.49%), 경남 사천(0.46%)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급등했기 때문. 특히 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지역에 관계없이 강세를 나타냈다.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인재의 요건은 창의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71%는 ‘인재상’의 핵심 요건으로 ‘창의성’을 꼽았다.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출산업경기전망 조사에서 올해 4분기 전망치가 사상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LG전자가 흔들리는 가을 ‘여심’을 잡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국내외 가전시장에서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LG가 국내무대로 자리를 옮겨 최근 출시한 신제품에 대한 여성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19일 시사 경제지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와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08 글로벌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72위를 차지, 48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도청이전 진상조사특위는 경북도청 이전 후보지 결정과 관련해 평가기준이 특정지역에 유리하도록 변경됐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었다는 조사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7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소폭증가 여신 증가세 둔화됐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