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부 김재준 교수(43).여준호 교수(40)와, 컴퓨터·IT공학부 김창훈 교수(32) 등 교수 3명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일 안강공설운동장에서 안강체육회(회장 김대곤)의 주최로 안강읍민체육대회가 개최됐다.
11월 13일 치러지는 200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접수마감 결과 올해 수능에 지원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수험자 수가 5만5510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08년도 u-city 사업 과제에 u-city서비스 표준모델 개발과 u-city 서비스 모델 시범적용 등 2개 과제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화)는 2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를 방문, 농촌사랑 '빌리지 닥터'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20일 안동과학대학에서 안동 인근 7개 시.군 급식학교 학교회계직원(조리보조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최근 가장 한국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템플스테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평가에서 교육기관 최초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경북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과 18일 오전 11시 안동의료원에서 '2008년도 학교 폭력 피해 학생 치료 ? 보호 사업'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계명대는 대외무역관련 러시아어능력검증을 위한 시험을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비즈니스러시아어 한국센터'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회사무처가 지방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의 숙소 건립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19일 "일본은 지방 의원 전원에 해당하는 숙소동이 설치돼 있고, 미국도 출장비의 상당액을 지원하거나 숙소가 이미 마련돼있다"며 사업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정부조직의 군살을 빼겠다고 선언한 이명박정부가 대통령실 비서관급은 줄인 대신 그 밑에 선임행정관들은 충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에 머물며 ‘촛불시위’에 대해서조차 발언을 삼가할 만큼 활동을 자제해오던 노무현 전대통령이 정치활동을 재개했다. 노 전대통령 스스로가 기획하고 개발했다는 정치토론을 위한 웹사이트 ‘민주주의 2.0’(www.democracy2.kr)을 오늘(18일) 연 것이다.
대구·경북(TK) 방문을 통해 지역민심 공략에 나선 민주당 지도부는 19일 지역사회 원로 및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쓴 소리를 들었다.
대구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달부터 장기임대산업용지가 본격적으로 공급돼 올해 총 14개 지구에 약 231만㎡ 면적의 산업용지가 공급된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동해안에 고부가 가치의 다양한 해양관광, 해양레포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15개 사업에 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영덕 강구항 해양경관조성 및 고래불대교 빛의 거리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세계육상대회를 비롯해 안시안 게임과 세계박람회 등 조직위원회에 면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과세제도를 개선, 납세 편의를 대폭 제공키로 했다.
암석 균열에 따른 붕괴 우려가 제기된 독도 서도가 대규모 붕괴위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낙석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