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섭 성주군 기획감사실장은 16일 후진을 위해 공로연수를 떠난다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이웃을 돕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각박한 세상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한전 대구사업본부, 대구전력관리처, 경북지사 3개 사업장이 총괄사업본부 대구경북본부로 통합 됐으며 지난 12일자로 한전 대구경북본부 신임 본부장에 이진형(57) 전 대구사업본부장이 부임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12일 확대간부회에서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그 이상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성군 전통시장에서는 시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이 모두 어울려 한마당 잔치가 12일 성대하게 전개 됐다.
농촌 전통식품을 설맞이 선물로 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 따르면 농촌여성들이 지역에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농촌여성 일감갖기사업 제품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갖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올해 생활가전 트렌드와 관련, 감성(Emotion)·친환경(Ecology)·에너지 절약(Energy Saving)의 3E와 건강(Health)을 특화시킨 '3E1H'를 발표했다.
한국노바티스는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가 최근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이 타결돼 보험급여에 등재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경제 위기로 무거웠던 지난 한 해의 묵은 때를 벗기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청소용품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설(26일)에는 조금씩 오래 먹을 수 있는 절약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은행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건설·중소 조선업체 등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너럴모터스(GM)는 12일(현지시간) 시보레 볼트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공급 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이하인 소규모 사업자 중 거래내역이 투명하게 확인되는 납세자는 새로 도입되는 ‘성실납세방식’에 의해 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내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가 최근 국회의원의 부재현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가 13일 지난 한해 구조구급활동 실적에 대한 분석결과를 밝혔다. 지난해 경주소방서의 구조대 1개와 구급대 13개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이 11,879건, 구조 및 이송인원이 8,535명으로 2007년 대비 출동건수 38건(0.3%), 구조 및 이송인원이 174명(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 손수혁)는 6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09년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36개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명의 선수가 국가 대표 선수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공업고등학교(이하 경주공고) 배수시설 설치부지에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은 국가적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는 학부모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업체 노동자들을 위해 임금체불 예방과 체불금품 해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