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3시52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를 태우고 5시간만에 진화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일 오전 9시30분 도청강당에서 도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갖고‘어려운 때 일수록 모두의 힘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구수성도서관은 5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전’을 갖는다.
대구두류도서관은 6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두류에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전시회를 갖는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2일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독도인근 중심의 동해안 해양정보 관측과 울릉도·독도 고유 생태자원 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독도영유권 강화에 크게 기여할 국가 연구기관인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와 울릉도·독도 생태연구 교육센터 건립이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경주교도소는 지난 2일 오전 9시 교도소 내 강당에서 ‘제33대 교도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이상덕 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시는 2일 기축년 새해영농을 설계하는 농업인 교육이 5일부터 2월 5일까지 21일간 3,6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34회에 걸쳐 경주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강자(64) 전 서울 종암경찰서장이 ‘퀴즈 영웅’ 타이틀을 놓쳤다.
피카소의 희귀 작품 또는 비틀스의 미공개 음반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수집가들에게는 ‘성배’로 여겨지는 부가티의 1937년형 57S 아틀란테(Atalante)가 영국의 한 창고에서 먼지에 뒤덮인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금까지 부인해온 자국의 핵실험에 의한 방사능 피폭 피해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기로 했다고 니시닛폰(西日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직원이 15명에 불과한 한국의 중소기업이 UN과 무려 1억달러의 물품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주)캬라반 이에스의 권혁종(54) 대표. 권 대표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본부에 평화유지활동에 필요한 조립식 구조물 국제설계입찰에 참여해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미술작품들이 미국 백악관으로 간다.
4일 오전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린 '신년맞이 짚신등반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산행에 앞서짚신을 신고 대형 짚신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 등 3개 경제부처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방문해 지방 상공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제정책 설명회 및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말 종합부동산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환급 대상이 된 종부세 납부자 35만4000명에게 이달 내 해당 차액을 환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로에 사람이 누워있었으나 승용차 운전자가 이를 모르고 시동을 걸고 출발, 그대로 통과했지만 도로에 누운 사람이 몸을 전혀 다치지 않는 기적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머나먼 이역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인타운의 무료 떡국잔치가 올해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정부가 제공하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신청자 2만여명 중 절반 가량인 1만여명이 소유권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로는 1조9000여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