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김형준 단장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종광 관장 등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대한생명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부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양남면 신대리에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산에들레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5개국이 경주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NEAR·사무총장 이해두) 주최, 경상북도 후원으로 6일 경주에서 열린 2008년 동북아국제경제포럼에는 각국 200여명이 참가해 ‘세계의 금융위기와 경제협력’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7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가 품질 분석기술 개발에 앞장서며 조업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제철 화학시험과는 최근 제선·제강 분석설비를 자동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베르디무하메도프(Gi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7일 현대중공업 울산본사를 방문했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불경기일수록 기업의 불공정거래 우려가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현대·기아자동차가 악영향 보다는 한국자동차 산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KOTRA 등이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과는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한국은행이 지난달 27일에 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인하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유 등 국내 판매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정부가 경기침체를 이유로 수차례 연기를 거듭해오던 전기요금 인상이 다음 주께 발표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제 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4개 상호저축은행의 주식 취득 승인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컴포트와 신형 투아렉 모델을 최대 100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달 동안 저축은행의 예금과 적금에 1조3000억원대의 시중 유동자금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저축은행들의 총수신은 58조5000억원으로 9월 말에 비해 1조30383억원 증가했다.
직장 좋고 연봉이 높은데도 신용카드 발급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8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발급 심사 단계에서 우량직군 종사자라고 하더라도 내부 신청평점(Application Score)하위자, 잦은 연체 이력자, 과다 금융이용자, CB 등급 하위자 등에 해당하는 경우 카드발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물가협회는 8일 김장비용이 재래시장 대형마트에 비해 34% 가량 싼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국물가협회는 이날 김장철을 맞아 5-6일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7대 주요 도시의 재래시장 9곳과 대형 마트 10곳을 대상으로 김장용품 15품목에 대해 실시한 가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7일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철근을 생산하는 공장에는 주인을 찾지 못한 철근들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다.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7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영주역사인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칠곡군의 인구밀도는 도 평균의 두 배에 달하고 있는 반면 의료인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인원이 도전체 평균보다 1.5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제2회 세계 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100만명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대학교(총장 이용두)는 연 50억원 이상의 예산으로 내년부터 등록금 전액 지급, 해외어학연수 등 파격적 장학제도인 'DU Leaders' 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5일 반기문 UN 총장과 함께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를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새마을 운동 발상지인 경북도의 새마을 정신을 세계에 전하기 위한 해 온 노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