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59%는 '지난해 보다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빠진 경기 때문인지 추석 휴무를 길게 잡은 기업이 많다. 1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1일부터 나흘 간 대구지역 주요 기업체 86곳을 상대로 추석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경기가 좋아졌다'는 곳은 7%에 불과하고 '나빠졌다'는 곳이 59.3%로 나타났다. '경기가 나빠졌다'고 답한 기업 중 제조업체가 58.2%, 비제조업체는 68.4%로 내수 위주인 비제조업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더 나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가 악화된데도 불구, 60.5%가 '자금 사정이 양호하다'고 답해 '어렵다'고 대답한 39.5% 보다 훨씬 많았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로 기업들은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판매 감소(70.6%)를 가장 많이 꼽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8.8%), 원부자재 가격 상승(5.9%) 등을 들었다.
학생들의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활동 및 공동체생활을 통한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건립된 포항 경북도학생해양수련원이 장래 에너지절약의 산 교육장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달성군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교도소 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의 국비사업으로 시행하는 2012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과의 화합·상생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현대식 교정시설로 건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의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맺고 있다.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전국체전(9~20일)에 초청을 받아 도체육회 최암 이사를 단장으로하는 해외 체육교류단을 5일간 파견, 개회식을 참관하고, 12일 오전 11시 인도네시아 헤르야완 서자바주주지사, 아지스 체육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스포츠유학, 훈련, 대회의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경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17일까지 본청, 포항, 구미, 안동 4개 권역으로 나눠 보안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교육청 관내 전 교육기관의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100여명이 참석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의회가 태풍 ‘산바’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성만·한혜련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도의원들은 18일 오전 태풍 ‘산바’ 집중 피해지역인 성주, 고령지역을 비롯한 의원 해당 지역구별로 현지방문을 통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은행이 오는 26일(수)까지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60여명을 모집한다. 이는 상반기 창구전담직 74명(고졸 24명 포함) 채용에 이은 모집으로,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원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제16호 태풍‘산바’로 인해 침수된 신천둔치의 긴급 복구를 위해 18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해당구청 직원 및 예비군 등과 함께 오물 및 토사제거 등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16호 태풍‘산바’가 몰고 온 161.5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신천둔치가 침수됨에 따라 공단에서는 신천 수위가 낮아진 18일 새벽부터 1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토사 제거 및 시설물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각 구청 직원 100여명 및 예비군 250여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 공단은 가창교에서 금호강 합류지점까지 총 연장 12.4Km의 신천 둔치에 쌓인 오물과 토사를 제거해 신천을 침수되기 전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했으며, 특히 퇴적물이 심하게 쌓인 일부구간에 대해서는 17일 저녁부터 18일 새벽까지 스키드로더 및 덤프트럭 등 도로청소 차량 28대를 동원해 신속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진근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지난해 5월 대구시로부터 신천 하천시설물 운영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며 "신천둔치는 시민들이 휴식과 건강관리를 위해 즐겨찾는 장소이므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많은 인원을 신속하게 투입함으로써 쾌적한 모습을 되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고, 앞으로도 신천둔치가 깨끗하고 활기찬 도심속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의료환경디자인계열 교수와 학생들이 기존의 삭막했던 군부대 담장을 볼거리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의료환경디자인계열 교수 5명과 재학생 50명이 지난 15일 경북 울진군 121보병연대 1대대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학생들은 높이 1.8m 길이 250m의 담장을 3개구간으로 나눠 벽화를 제작해 나갔다. 벽화 도안은 교수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바다, 들, 꿈 등 3가지 테마로 정했다. 학생들은 6개조로 나눠 도안에 따라 밑그림을 그린 후 색을 입혀나갔다. 오후가 되자 삭막했던 회색 빛 담장이 화려한 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날 벽화 단장 사업은 지난해 12월 이 군부대로 부임한 전미성 주임원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볼품없는 담장을 보고 평소 알고 지냈던 대구보건대학교 계재영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매년 독고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을 바꿔주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해 왔던 의료환경디자인계열 교수와 학생들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발달장애학생들이 사회 적응과 직업 훈련을 위한 인턴십에 참가해 자립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영휘 학생(20세, 남)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 준비로 분주했다. 자폐성 장애(3급)를 앓고 있는 그는 발달장애인 자립형 고등교육기관인 대구대 K-PACE센터(Korea Professional Assistant Center for Education) 2학년생이다. 이런 그가 대구 지방법원 민원실에서 인턴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대구 지방법원에 인턴으로 첫 출근하는 날. 서울 출신으로 대구 지리에 밝지 않은 오 씨는 홀로 출근길에 올랐다. 대구대에서 814번 버스를 타고 대구 지방법원에까지 1시간가량 걸려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첫 출근 전 주말에 지도교사와 함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버스 노선을 확인하고 실제 근무지까지 가보는 등 대중교통 이용훈련을 마친 터라 자신감이 넘쳤다. 그가 사무실에서는 하는 일은 서류 편철과 색인 작업이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서류의 가로 세로를 맞춰 비뚤어지지 않게 정리하며 열심이다. 또한 그는 태권도 유단자이자 대구대 검도동아리인 ‘화랑검우회’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업무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적극적이다. 이 때문에 민원실 직원들뿐만 아니라 업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공익요원과도 금세 친해졌다.
'묻지마 범죄'와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이 빈발하자 경찰은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성폭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활동에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동대 등 경비부서 인력뿐만 아니라 내근 근무자도 최대한 동원해 자체 방범시설이 취약한 서민주택 밀집지역이나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원룸지역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범죄예방를 철저히 하겠다며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시민들은 잇따른 '묻지마 범죄'로 나와 내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하루하루가 불안하다고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방범 비상령 선포를 내릴 때 잘한 일이라며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이제는 안심할 수 있겠다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최근 대구에서 일어난 대구경찰의 기강해이를 보면, 이런 경찰을 믿고 어떻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맡길 수 있을지 회의가 든다. 시쳇말로 '나사가 빠져도 보통 빠진 것'이 아니다.
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발생시 조기 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2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태풍 '산바'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물난리와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의 오른쪽 지점인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피해가 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17일 오전 10시20분께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서 산사태가 발생, 흙더미가 주택을 덮치는 바람에 일가족 4명이 매몰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가까스로 구출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 된지도 4년이 되었다. 경제자유구역은 경제활동의 예외조치를 허용하고, 혜택을 주는 경제특별구역을 말한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자 시도민들의 기대도 컸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도 장밋빛 전망을 밝혀 시도민들에게 희망을 갖게 만들었다. 오는 2020년까지 국비·지방비 등 총 4조 6천여억 원을 들여 대구·구미·경산·영천 포항 등 11개 지역 39.6㎢에 교육·의료·사업·문화 허브를 구축해서 10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3조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8만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4년여가 지난 지금, 각 사업지구마다 명암이 엇갈려 경제자유구역의 운명은 오리무중에 있다. 대구 달성의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기업투자가 활발한 반면에, 국제문화산업지구와 구미디지털산업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수년째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영천첨단부품소재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관련업체가 몰려 있어 기술개발을 하기가 쉽고, 대학과 연구원이 소재하고 있어 고급 인력 확보가 수월하다는 점이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21일 화원유원지 주차장 일원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1회 달성군 행복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극한 상황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이동식 경북형 컨테이너 LED 식물공장을 개발해 상추, 치커리, 다홍채 등 쌈 채소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컨테이너 식물공장은 길이 6m, 폭 3m, 높이 2.4m 국제 규격의 20피트 이동식 컨테이너를 이용했기 때문에 독도 등 도서지역은 물론 국내·외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의 상가인 쇼핑몰 ‘범어1번가’를 성황리 분양 중에 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견본주택 오픈당시 많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유례없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거부문(아파트, 오피스텔)의 성공적인 분양을 달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평창, 부산, 제주에 이어 대구 지역 공략에 나선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9일 지역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대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14일 사례와 문답으로 본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행위 대응 매뉴얼로 구성된 '공직자가 당면하게 되는 갈등해소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필리핀 등 5개국 농업연수생 13명이 원예작물 수확 후 관리 기술연수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