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대표적 경제기관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올 하반기 대구·경북지역 경기전망을 180도 다르게 내놔 경제주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16일 '올 상반기 경제동행 및 하반기 전망' 자료를 통해 "글로벌 경기 개선과 민간소비 증가 등으로 제조업의 주요 업종 생산이 증가로 돌아서고 서비스업 업황도 개선돼 하반기 대구·경북지역의 경제가 상반기 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경북지역 경제성장률을 전국 전망치인 3% 보다 다소 높은 '3% 초반'을 제시했다. 한은 측은 IT산업의 경우 런던올림픽 특수와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대체수요 등으로 회복세를 점쳤고, 자동차부품은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시장 성장과 FTA 효과 등을 기회 요인으로 꼽았다. 또 철강은 중국의 내수부양 정책 등으로 수출 증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선진국의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고전한 섬유는 산업·의류용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도교육청은 16일 감사담당관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감사활동 평가 및 하반기 계획 심의를 위한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들의 공동교육 프로그램인‘아시아 태평양 리더 프로그램’이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경북대에서 아?태 지역 10개국 3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경북교육청은 舊 나이스 자료보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료보존시스템은 최소한의 장비로 舊 나이스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나이스는 모든 교육행정 정보를 전자적으로 처리ㆍ이용하는 종합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말한다.
경북도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최종) 실적평가에서 조기집행률 131.8% (4조1219억원)로 16개 시?도 중 최고의 집행률로 3월말 중앙평가 대상수상(인센티브 6억원)에 이어 이번 6월말 평가에서도 전국 대상수상과 함께 8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예천군(113.3%), 성주군(105.6%), 청송군(105.01%), 봉화군 (103.9%)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2억원 등 경북도 7개 자치단체에서 총 17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한국, 중국, 태국 청소년들이 인류의 번영과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수성대학교와 청도고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밀레니엄 청소년 개발 포럼’이 한,중,태 3국 청소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수성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세계 3대 기초과학분야 연구소 중 하나인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이하 LBNL, Lawrence-Berkeley National Laboratory)와의 공동연구 협력을 위해‘DGIST-로렌스버클리 연구협력센터(센터장 한병찬 교수)’를 16일 개소했다. DGIST는 지난 2월 로렌스버클리연구소와 창의적인 과학인재 육성 촉진을 위한 상호훈련 및 교환프로그램 개발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동 협력의 첫 단추로 이번 연구협력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연구협력센터는 에너지 및 자성체, 나노바이오 분야 등에 활용될 다기능성 융복합 신소재 개발을 연구 목표로 하고 있으며, DGIST-LBNL 간 연구 강점분야에 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조기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로렌스버클리 한국 분원' 설립을 통해 DGIST 및 대구·경북 지역을 기초·원천기술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된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가산산성야영장이 해발 600m에 위치하면서 600여 그루의 벚나무와 운동장, 족구장 및 넓은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근래 들어 전국 최고의 자연친화적 야영장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6만7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충분한 홍보를 거쳐 9월 1일부터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가동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야영장 전 구역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예약은 인터넷 팔공산도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당일로부터 30일에서 3일전까지 원하는 야영장소를 예약하고, 당일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후 매표 입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도립공원홈페이지(http://www.palgong.go.kr) 또는 관리사무실(053-602-5924)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제 시행은, 그간 선착제로 운영한 결과 야영장 포화상태, 야영지 자리잡아주기, 장기야영, 얌체야영객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야영환경과 효율적인 야영장관리를 위해 도입하게 됐다.
대구 달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화 능력 및 세계 문화에 대한 열린 가치관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지역 고등학생 20명으로 ‘달성군 청소년 해외 테마 체험단’을 구성해 13일부터 19일까지 해외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신성철)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앙드레 가임(Dr. Andre Geim, 맨체스터대학 석좌교수) 박사를 초청해‘Distinguished Lecture Series’노벨상 수상자 릴레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DGIST 교직원 및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소재 대학과 고교생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칠곡군에 소재한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도내 소규모 초등학생의 글로벌 영어마인드 함양과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한 지역의 우수인재의 조기발굴을 위해 영어캠프 운영과 영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 포항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 교육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을 한 뒤 3학년 재학생 500명과‘꿈과 희망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의회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 주요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현안의 해법마련에 나섰다.
경북관광 안내원이 전문 관광안내원으로 거듭난다. 경북도는 도내 관광안내소 안내원의 자질향상 및 친절서비스마인드 함양을 위해 안내원 및 안내소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경북도관광협회에서 경북관광아카데미‘관광안내소 친절마인드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대구은행은 16일부터 27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 지수연동예금 12-20, 12-21, 12-22호 3종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청이 해외 자매도시와 학생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자매도시 중국 제녕시 육재중 학생 교류단 18명은 수성구와 노변중학교를 방문,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성구를 찾은 제녕시 육재중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노변중학교 학생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생활을 체험하고 학교에서 마련한 체육대회, 한복입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방문기간 중 대구 근교인 경주 양동마을, 대릉원, 불국사 등 전통문화 유적지와 팔공산, 대구박물관 등 대구의 명소를 견학한다. 또 임진왜란 때 중국 명나라 군의 전략참모로서 우리나라에 왔다가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는 모명재를 방문해 양도시의 깊은 인연을 학생들에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필리핀 학생들과 동원중학교 학생들은 또 두 나라의 국기를 장식으로 넣은 부채를 만들어 송별식 때 서로 교환하며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은 12일 경북대학교 병원의 공공보건 의료사업과 달성군 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해 달성군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대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는 뇌졸중, 교통사고,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장애가 있는 대상자 9명을 직접 방문해 개인에게 맞는 진료, 재활 훈련,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달성군 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지역은 시내 중심지와 떨어져 있어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학병원 진료를 받기가 어려웠다”며“이번 무료 진료 실시로 양질의 서비스를 갖춘 공공 보건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나리가 많이 재배되는 가창면 정대리 일원에 뒷그루 작물로 여름 완숙 토마토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농가 소득 플러스 운동’을 펼쳐 7월 중순부터 품질이 우수한 토마토를 출하하게 됐다. 정대리 일원이 대구지역에서 산이 높고 물이 맑기로 유명한 청정 지역인 것을 감안해 지난 1992년부터 미나리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개발·보급해 인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또한, 올해 5월에는 여름철 낮과 밤의 온도차가 많이 나는 가창면의 자연조건에 착안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한 토마토보다 품질이 우수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미나리를 수확한 후 뒷그루 작물로 토마토를 심어 이달 중순일부터 출하하게 됐다. 뒷그루란 주된 작물을 수확한 후에 다음 농작물 심는 시기까지의 기간을 이용해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하며, 후작(後作) 이라고도 한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주선으로 농협달성군지부와 최근 벽화마을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원읍 관내 마비정 마을이 도시민 대상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달성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비정의 농산물직판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두 단체의 자매결연을 주선한 장본인인 김문오 달성군수와 화원농협 김진생 조합장, 농협 달성군지부 직원 및 마비정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도농상생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잘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 것 또한 달성사랑 실천의 중요한 과제”라며 “달성의 농촌마을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 관내 농촌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달성군지부 김진득 지부장은 “농촌체험마을 육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매결연에 참가하게 됐다”며 “오늘 자매결연을 맺는 마비정마을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촌체험마을이 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마을주민 교육, 도시민 대상 결연마을 이용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의 중국 상해분행 현지직원 13명이 12일 ‘메디시티 대구’의 대표적인 지역 종합병원에서 특별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번 검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되는 중국 현지 직원 13명의 본국연수 일정 중에 실시됐으며, 지역 종합병원에 분산돼 건강검진을 받았다. 연수생들은 첨단의료장비가 구비된 병원에서 특별종합건강검진을 받고, 병원 주요시설 곳곳을 방문하는 등 ‘메디시티 대구’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의 선진 의료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행원 천옌(28?여) 씨는 “한국은 처음인데, 중앙로를 비롯해 청결한 대구의 곳곳을 둘러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특히 선진화된 병원에서 특별건강검진을 받게 돼 기쁘다”며 “병원 관계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가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메디시티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이 아닌 지역 대표 병원에서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은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약 2달여의 연수 기간 동안 현지 관련법규 및 실무연수 등으로 이어지는 현지 연수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본국연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