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행정여건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규모 행정동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8개 행정동을 4개 행정동으로 통합했다.
경북도는 올해을 총체적 위기로 인식하고 더욱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숨겨진 여성인력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성에 대한 신규일자리 5,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올해을 총체적 위기로 인식하고 더욱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숨겨진 여성인력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성에 대한 신규일자리 5,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이 앞에 있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건설사업을 상반기 중에 90%이상 발주키 위해 새해 시무식이후 첫 업무를 조기발주 결의대회와 도로공사 기공식으로 시작한다.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일 오후 3시 영주시 소수서원 광장에서 지역주민, 건설관계자, 공무원 등 1000여명이‘SOC 조기발주 결의대회’를 개최해 올해 SOC건설공사 13조 4000억원의 90%를 상반기 중에 발주키 위해 설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규제완화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천시는 좋은 식단을 확대보급하고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상태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 6개소를 2008년 하반기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29일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성주군은 지역 10개 읍, 면을 대상으로 2008년도 읍,면 행정실적평가를 실시해 가천면을 최우수 면으로 선정했다.
구미시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욱, 김명순)는 지난 23일 봄 모내기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구슬땀 흘려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생산한 쌀을 지역 35개 경로당에 1포(20kg)씩 전달했다.
성주군이 후원하고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에서 주관한‘2008년도 성주지역자활사업 참여자 송년행사’가 30일성주웨딩에서 이창우 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자활사업단 및 가족 12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성주군이 2008년도 전국.도단위 농정분야 평가에서 역대 최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왜관산업단지 가로 정비와 완충녹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지배상도 칠곡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그리고 입주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소재 대구~성주간 지방국도 33호선인 신부교량 부근이 S자형 급거브 지점이라 대형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올들어 5건이나 되고 경미한 접촉사고는 빈번히 발생해 성주군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영천시는 해마다 의례적으로 실시해오던 종무식을 전격 취소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청도군과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청도소사랑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청도소사랑 미술대전 출품작을 내년 3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포항시 대보면 면민복지회관 벽면에 호랑이 형상 경관조명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센터는 30일 2층 회의실에서 이순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이상득 동부동장, 유시용 시의원, 김영모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정기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시가 종무식·시무식 행사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황소 저금통 배부 등 검소하면서도 참신한 이벤트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열 계획이다.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3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 학 연 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과 기업체 CEO가 한자리에 모이는 2008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경영 자문단 위촉식 및 입주기업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2008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상사업비 15억7,900만 원과 시상금 4,200만 원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유감없는 저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