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6일 예측불가의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통한 초기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키 위해 성주군 성주농공단지내 욱일기계에서 불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27일 배상도 칠곡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
대구시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에 학계, 상공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장 추천위원회에서 복수 추천한 후보자 중에서 김인환 대구시 2011세계육상대회지원단장을 내정했고 내달 1일 취임할 예정이다.
<속보>=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김성수) 장례식장 부대공사가 준공 6개월도 채되지 않아 일부 구간이 부실시공으로(본보 26일자 4면) 재 시공이 지적되면서 이 공사도 당초 장례식장 시공업체에게 도급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분기 가계 빚이 6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금융기관, 카드사 등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대출과 판매신용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토지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경북 김천혁신도시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2필지 2만549㎡를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한다. 27일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생활대책 및 채권보상 우선 공급권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일반인 물량은 6필이고 나머지는 우선 공급권자에게 공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경주시 양남면 복지회관 강당에서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공연한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를 오전 10시, 오후 7시 2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적 식품제조회사인 미국의 리치프로덕트사(Rich Products Corp.)가 대구에 생산 전진기지를 건립한다.
국립 안동대학교 졸업생 이강준(미술학과 강사)이‘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공모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 씨의‘길섶미술로(로) 꾸미기’는 안동시 신세동 일대와 동부초등학교 주변 거리를 배경으로 ‘마을과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와 조형물 설치’,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안내도와 문패 제작’, ‘미술작업으로 꾸민 만남과 소통의 공간 조성’ 등을 한 내용이다. 당선된 작품은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작품 창작 및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보 199호가 소장된 단석산 국립공원 신선사 가는 진입로와 계곡 일대에 “황다리 독나방애벌레” 수천만마리가 희귀한 ‘층층나무’의 푸른잎을 갉아먹어 붉게만든 바람에 경주시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강림중공업은 지난 27일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내 포항공장에서 시명선강림중공업회장, 박승호포항시장, 최영만 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돌입했다.
경북도 구미시지회(지회장 이대규)는 지난 21일 성주군 성밖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에 참가해 남자A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분의 시민에게 시상하는 ‘제21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 발표식이 개최된다. (재)경주문화관광축제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분야별 수상자는 문화부문은 청소년 예절교실은 물론 향토문화재 교육, 전통문화 예술창달과 전승 보전에 열정을 받친 공을 인정받아 현 한림야간 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윤근(사정동?65)씨가 선정됐다.
구미시보건소는 지난 22일 재활환우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환우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과 함께 동락공원에서 한마음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착수에 들어간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8일 국토해양부에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산업단지 주변지역에 한국토지공사(75%)와 대구도시공사(25%)를 사업시행자로 853만㎡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1조8,824억원을 투입해 전체토지 선 보상뒤 1단계로 264만㎡를 우선 개발하고 2017년까지 2단계 589만㎡를 개발할 예정이다.
세상살이가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건지 모릅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무슨 일을 하려면 남에게 좀 구구한 부탁도 해야 하고, 때로는 비위가 상하더라도 남의 비위를 맞추는 짓도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네요!! 오늘 이야기는 '비라리'와 '비나리'입니다.
안동시가 정보공개 자료요청에 인색하다 못해 허위 정보공개로 17만 시민들의 알권리를 무시·기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의 각 언론사별 광고 공고비 편파지급 논란과 관련, 진위파악을 위해 지난 3월 9일 언론사별 공고비 지출내역을 통합정보공개포탈 사이트를 통해 정보공개를 요청했다. 정보공개 신청내역은 지난해 1월 1일~2009년 3월 9일까지 각 부서별 공고내역으로 언론사별 날자, 금액, 명칭 등 상세내역서를 온라인 전자파일 공개했다.
‘제26호 가정 준공식’이 지난 26일 안강읍 노당1리 기초생활수급자 김월순씨 집에서 개최됐다.
한전KPS(주) 경주 월성사업소(소장 차제옥) 한마음 봉사단은 최근 동천청년회 주관으로 동천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09동천동 孝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 사회단체 회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경주시 주최로 지난 25일 서라벌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백상승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전하고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한 국장들의 답변에 추가로 상세한 설명을 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