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이 불가피한 현대에 양질의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에 관한 정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4월에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 내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철수)가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예일당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달성군생활문화연구회(회장 박정자)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선진영농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30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의성·군위군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사업을 조기 발주했지만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공급되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영주시는 내달 1일부터 공인중개사 신분증 및 대형 사진을 직접 제작·배포하여 중개 업무시 패용함과 아울러 중개사무소 내부에 부착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의 대형사진(20cm×30cm)을 중개사무소 내부 의무부착물과 함께 게시하는‘부동산 중개업소 명찰 착용제’를 실시한다.
문경시 호계면 별암리‘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 70명은 작년 6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시립문경요양병원에서 지난 24, 25, 27일 3일간 한방·양방을 겸한 건강 검진을 받았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수마을 교육프로그램이 농촌노인들의 노년기 생활에 활력을 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명품문경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배움의 장인 2009년 문경친환경사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예천군무술협회(총재 하성호)가 주최하고 예천군·예천군의회·예천경찰서· 예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무술대회가 28일 예천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주 지역 재보선이 한나라당 내 양대 세력의 계파 대리전 양상을 보이면서 친이계와 친박계 모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26일 공천심사위를 열고 후보자를 정종복 전 의원, 최윤섭 전 경주 부시장, 황수관 박사 등 3명으로 압축했다. 현재까지는 친이계의 정 전 의원의 공천이 유력하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지만 공천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의성산수유 꽃 축제’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열차승차권을 휴대전화로 예약.결제.발권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KTX 개통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KTX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도 ‘모바일승차권’ 서비스 제공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코레일은 또 LG텔레콤 이용자들도 ‘모바일승차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르면 5월 중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동시 김휘동 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실에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지만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집합식 대화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생활현장속에서 보고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로 밀반입된 러시아제 군용 권총과 실탄을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불법체류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이들 불법체류자는 국내 공중파TV의 드라마와 오락프로그램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전화를 걸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했다.
안동시 김휘동 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실에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지만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집합식 대화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생활현장속에서 보고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내성발톱으로 고통 받는 당뇨환자들에게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29일 혜민병원 김재영 당뇨발센터장에 따르면 당뇨환자에게 발 감염과 절단의 원인으로 인정되고 있는 내성발톱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최근 김 센터장은 세계 당뇨발 학회에서 당뇨환자의 오랜 골치거리였던 내성발톱을 수술 없이 치료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2년새 읍·면·동 및 통·반수가 5,400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 1월 이후 2년 사이 읍·면·동은 97개, 통·리·반은 5,339개가 줄어드는 등 자치단체 하부 행정조직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읍·면·동의 경우 도시지역의 동이 95개, 읍·면이 각 1개씩 줄었고, 통(統)은 1,689개, 반(班)은 3,878개가 감소한 반면, 리(里)는 228개가 증가됐다.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고령대가야체험축제 홍보행사에서 외국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대가야 갑옷을 입고 병사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