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치매방지를 위한 껌씹기 및 현미덤벨체조 트레이닝 효과에 대한 종단적 연구’ 사업설명회가 보건교육장에서 열렸다
봉화군은 타인의 주민등록등(초)본을 채권·채무관계 등 이해관계자 등에게 발급 시 본인에게 문자로 발급상황을 통보해주는 통보제(SMS)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2009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옥)는 지난 19일 제2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추진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축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낙동정맥의 중심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사과의 고장 청송에서 오는 내달 11 일부터 2일간 제1회 청송군수배 태행산전국산악자전거대회 및 국가대표2차선발전을 갖는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도산면 온혜리에서‘이인화 의병장 생가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의성소방서는 지역내 주유취급소 81개소에 대해 최근 주유중 화재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주유중 엔진정지 생활화와 봄철 화재예방을 당부하는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환경부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가 공동 주관하는 2008년도 야생동·식물 관계기관 워크샵에서 야생동·식물보호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아침 7시 30분쯤 곽모(49·대구시)가 울릉군 남양리 한국전력사택에서 구 통구미 구도로방향 50m 지점에서 자신이 운전한 차량(1t 화물차) 옆에서 숨진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2일자 본보(1면)에 보도한 바다사자로 추정되는 해양동물이 독도에서 또다시 카메라에 잡혀 그동안 울릉도·독도에서 멸종 됐다고 학계 및 환경부에서 발표한 독도 바다사자인 ‘강치’의 연구가 확실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수입부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이 2년내 최고치에 이를 전망이다.
지속적인 가뭄에도 경주시 수돗물의 수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부터 도시가스를 처음 설치하는 가구는 최대 500만원까지 설치비를 융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도시가스공급배관망 건설 융자 지원자금이 올해에는 8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하는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각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안동시는 2008년도 주요업무 298개 전략과제에 대한‘주요정책’ 및 ‘행정서비스’에 대한 업무추진 평가결과 88.9%인 265건이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햄버거 등 정크푸드 판매가 금지되는 등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별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우선 학교와 학교주변 우수판매업소에서 어린이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정크푸드를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병국 경산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교육청, 경찰서, 체육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50일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부터 전국 178개 지사를 통해 약 40만개의 황사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3~5월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불청객인 황사에는 카드뮴 등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섞여있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항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을 맞아 토양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강화해 줄 것을 과수·시설채소 농가에 당부했다.
정부가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2일 노동부, 환경부 등 6개부처와 함께 5월부터 8개여월 동안 추경예산 3,019억원을 투입해 3만5,000여개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란 개인이나 사회 전체의 복지 증진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공공행정,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환경 및 문화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복지부는 우선 사업 시행을 위해 각 지방대학을 지역 복지서비스 청년 사업단으로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대학 졸업생이 청년 사업단에 우선적으로 채용돼 각종 복지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지역 향토 출신들로 구성, 울릉도내 의뜸 봉사단체인 울릉청년단은 지난 21일 울릉학생체육관에서 울릉청년단원, 지도회원, 부녀회, 주민 및 각급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주년 창단행사 및 신입단원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