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3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결심재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과 남편에 대해 상해치사 최저 형량인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으며 11월 30일 낮은 검찰의 구형에 재판부는 "어린이집 원장부부가 성민군을 폭행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아동학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