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수요회(회장 김휘동)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국토방위와 치안질서 확립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전투경찰, 경비교도대를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금복주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쌀 100포를 영양군에 전달한데 이어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영상)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행사를 실시해 450만원상당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104포를 군에 전달했다.
구미시는 시산하 전공무원이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활성화 하고 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구미시 도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1일 김휴진 도량동장 한정우 구미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밝은 도량, 으뜸마을 만들기’를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중근 청도군는 작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 생활용수확보 등 가뭄을 극복키 위한 비상대책에 나섰다. 군은 지난 해 강수량이 829mm로(2007년 1266mm) 전년대비 36%가 부족해 군은 계속되는 가뭄을 대비해 2억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수지 15개소에 대해 2월중 준설작업을 완료해 담수할 계획이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2일 강당에서 외래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멋진 해양경찰이 되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2.5t 이동 목욕차량을 이중근 청도군수에게 전달했다.
영천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축으로 국내 내수경기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고용사정이 점점 악화됨에 따라 경기 부양책으로 올해 예산을 조기 집행해 지역 경기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전국 최대의 대추 생산지인 경산시는 대추와 질 좋은 찹쌀을 주원료로 빚어 만든 전통식품 경산대추한과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늘고 있다.
며칠 후면 기축년을 맞는 설 연휴가 시작된다. 으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가족들은 부모나 형제, 친구 등을 볼 생각에 들떠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칫 연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과하다 보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응급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포항시 사업체가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 구룡포읍사무소는 22일 회의실에서 최용성 포항시의회 의원과 내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구룡포이장 정기총회 및 이장협의회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19세기 유럽의 어른들은 과학에 대해서 요즘 어린애들보다도 더 순진한 망상을 가지고 있었다. 과학이 땅을 낙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미네르바 구속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죄로 인정 했다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해 온 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기각되었다. 미네르바의 체포는 지난해 11월 김경한 법무장관이 국회 대정부질의 답변에서 “미네르바의 불법성이 있다면 수사할 수 있다”고 말한 이후, 이 발언이 허언이 아니었음이 검찰음과 법원에 의해 확인된 셈이다.
포항시가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일원에 추진 중인 ‘영일만 4산업단지 및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의 설립 타당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포항시의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지난 여름부터 계속되는 가뭄과 최근의 기습한파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소방차를 이용해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설 전후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설 전후 들뜬 분위기에 들떠 근무기강 해이 사례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확립키 위해 특별감찰활동을 실시한다.
포항시가 21일 환경미화원공개채용 1차(서류심사), 2차(실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실시한 공개채용에는 전체 509명이 응시했으며 1·2차 합격자로 45명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금융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시설투자 촉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2009년도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의 규모를 373억원으로 확정하고 내달부터 업체들로부터 신청서를 조기 접수받는다.
포항시가 올해 상시·일시 일자리를 포함해 15,600여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친다. 일자리 창출 주요분야는 영일만 신항 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 산업단지조성, 국내외 기업투자유치, 각종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창출, 기타 공공서비스분야 일자리 등 53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