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경산시장은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총회에 참석한 후 10일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했다. 총회 참석 후 산림청에 방문하여 산불진화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따른 국비 12억원을 지원 받기 위해 산림청장 및 관계자를 면담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중소기업청을 방문하여 청장을 면담하여 하양공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5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1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선사)의 훌륭한 업적과 학문적 사상 제조명 및 정신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의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최병국 시장은“경산지역의 당면한 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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