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함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1일 종합운동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천시분회원 및 의료기관종사자, 마약류 명예지도원, 관련공무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 착용 및 피켓을 들고 마약류 예방 구호제창 및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마약류 남용계층 및 지역의 확산과 청소년의 약물남용 급증 등으로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 스스로가 마약류를 거부하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시가지 현수막 게시대를 이용해‘가정건강 나라건강 마약남용 추방하자’‘마약없는 우리김천 밝고 맑은 우리가정’‘새까만 마약유혹 이겨내면 하얀행복’등 현수막을 제작해 시민들을 상대로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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