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15일 시 지역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소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사업소 견학에서는 현황설명 및 홍보 비디오 상영을 보고 이어서 하수처리의 과정과 수질검사 과정을 직접 체험 했으며‘함께하는 체험환경 교실’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드림스타트사업이란 상망 하망 영주1동에 거주하는 0~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환경사업소 견학을 통하여 아이들이 물의 소중함과 동시에 우리고장의 깨끗한 환경지킴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장영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