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하우스’ 패널 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넷 방송 수입에도 관심이 모아졌다.최근 유투버, ‘블랙하우스’ 패널 등으로 활약 중인 강유미는 앞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인터넷 1인 방송을 시작한 강유미. 그는 "원래 일주일에 두 개씩 올리다가 요즘엔 한 개씩 올린다. 처음에는 한달 조회수로 들어온 수입이 9만원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 이번 달은 3300불(약 300만원). 부수적인 수입이 있어서 생각보다 (인터넷 방송이)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된다. 부수적인 수입은 유튜브 통해서 광고 PPL하는 것도 있고 다른 업체나 매체에 광고 영상 드리는 일이다. 많이 벌 때는 두 달 동안 (인터넷 방송만으로) 5500만원을 번 적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한편 강유미는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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