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미투’ 운동에 배우 최율이 합류했다. 美 할리우드의 많은 배우들이 유명 연출자에 대한 성범죄 사실을 고발을 하면서 촉발된 ‘미투’ 운동. 우리나라에서의 ‘미투’ 운동은 지난 1월 서지현 검사가 조직 내 성폭력에 대한 고발이 기폭제가 되면서, 이후 많은 여성들이 힘을 얻고 자신들이 당했던 일들을 고백하기 시작했다.최율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상이 아닌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라며 ‘미투’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율의 용기 있는 행동에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