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가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경주대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간호학과와 노인복지학과, 컨벤션·이벤트학과 등 3개 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은 간호학과 40명, 컨벤션·이벤트학과 35명, 노인학과 20명이다. 또한 개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20년을 향한 야심찬 도전을 담은 비전 2028 수립 △지식사회 도래에 따른 학교의 구조개편 △교육환경여건의 획기적 개선 △문화관광 특성화 대학으로의 전략적 개편 △캠퍼스의 테마 공원화 등을 제시했다. 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업적성검사ㆍ진로강좌 등 동기개발프로그램 △취업강좌ㆍ모의취업경진대회ㆍ취업박람회 등 실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맞춤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종합 정보제공시스템 △산학협력 강화 및 관리프로그램 등을 추진,실시하고 있다. 최양식 총장은 아름다운 사회을 만들어 가는데 대학에서 훌륭한 인재를 키워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략실천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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