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주요 기업들의 막바지 채용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1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동원그룹, 현대모비스, 농심,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오는 21일까지 그룹 공채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어학점수 고득점자는 우대하며, 경력 지원자는 해당분야 경력이 2~6년 이상이면 된다.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www.dwh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22일까지 경영지원, 영업, 생산, 자재개발 등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공인어학점수 소지자이다. 원서는 채용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농심은 22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영업, 기획관리, 생산관리 등으로 4년제 대졸 이상이거나 내년 2월 졸업예정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해당분야 2~10년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입사원서는 신입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경력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도 22일까지 증권영업, 장외파생, 기획관리 등 각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분야 경력이 1~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증권영업 부문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입사원서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recruit@hi-ib.com)로 접수할 수 있다. 교원은 19일까지 영업관리, 회계, 기획.마케팅, 홍보 등 각 부문에서 공채를 실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영업관리와 영업 부문은 전공이 무관하다. 입사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샘은 21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관리, 생산 등으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점이나 연령, 전공에는 제한이 없으나 영어 또는 중국어, 일본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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